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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학 Q&A

 

  • 답변

  • 관리자

  • 2009.03.02

  • 609

안녕하세요? 교학 담당자입니다.
질문해 주신 부분은 2003년 3월 21일자 화광신문에 실려 있어 올려 드리오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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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다(戶田) 제2대 회장의 소설‘인간혁명’의 필명은 ‘묘오공(妙悟空)’이었다. ‘묘오공’은 감옥 속에서 불법(佛法)의 진수인 ‘묘(妙)’라고 할 공관(空觀: 불법의 진리)을 오달(悟達)한 의의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이케다(池田) SGI회장은 수필 ‘신·인간혁명’에서 말했다.

그리고 제자인 이케다 회장이 쓴 동명 소설 ‘인간혁명’의 필명 ‘법오공(法悟空)’에 대해 “묘는 불계(佛界), 법은 구계(九界) 묘는 스승 법은 제자”라고 말했다.

즉 스승이 나타낸 “근본의 오달”을 현실 무대로 하여 크게 전개하고, 그 진실을 증명하는 의미라고 할 수 있다.

야마모토 신이치(山本伸一)라는 이름에 대해 저자 이케다 회장은 은사와 추억을 전개하면서 “산에 한그루의 나무가 일직선으로 하늘을 향해 자란다”라는 의미로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