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학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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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교학관리자
2008.08.11
603
안녕하세요? 교학 담당입니다.
먼저, 답변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질문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 몇 년 전에 사이토교학부장님이 답변해 주신 부분이 있어서 첨부해 드리오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조선을 침략한 그 당시는 전국시대로서 지방마다 무사들이 활약하던 때입니다. 또한 그 당시는 도요토미가 막 일본 전국을 통일한 때였습니다.
먼저 말씀하신 그와 같은 일은 그 당시 조선 침략의 총책임자가 일련종의 신앙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러한 일이 있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두번째는 교토에서 일련종이 힘을 갖기 시작했던 시대로 도요토미 히데요시 자신도 일련종에 매료되어 마을을 갖고 그렇게 시켰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전쟁에 대성인의 가르침을 이용한다는 것은 일련종의 대성인 불법에 대한 잘못된 인식에서부터 그렇게 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대성인의 불법은 마와 싸우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무사들은 대성인 불법의 그러한 싸우는 것을 강조한다는 특징만을 강조하고 이용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또 하나 일련종을 믿었던 무사들이 자신들의 하나의 신념으로 하여 그러한 일이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
소설은 허구이기 때문에 얼마나 역사적 사실에 근거하여 정확하게 묘사하였는가는 의문이 듭니다. (배마다 깃발을 모두 걸고 있었다는 묘사에 대하여..)
염불종은 죽은 후를 위한 종교입니다. 니치렌 불법은 살아 남기 위해서 하는 불법입니다. 따라서 싸움을 하러 나갈 때 무사들이 그러한 점을 이용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제2차 세계대전 때도 대성인의 불법이 국가주의의 하나의 사고로서 이용되었던 사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광선유포라는 것도 무력으로 세계를 정복하여 불법을 넓혀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런 사고가 있는 속에서 마키구치 선생님은 군국주의를 비판했습니다. 남묘호렌게쿄는 인간의 살아가는 힘이라는 것을 알고 창가학회를 만드신 것입니다.
그러한 마키구치 선생님의 뒤를 이어 도다 선생님과 이케다 선생님은 대성인의 불법은 인간주의의 불법이라는 사상으로 전환해 오셨고, 이제는 그러한 사상이 정착이 되고 있는 단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성인의 불법에 대하여 국가주의에 대한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하여 인간주의 불법으로서 올바로 인식시켜 가는 것이 우리들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에 돌아가서도 역사적인 사실에 대해서도 알아 보겠습니다만 [칼의 노래] 책을 보고 질문을 하는 분들에게도 이러한 대성인 불법의 역사적인 흐름을 얘기해 주어서 대성인의 불법이야말로 인간주의의 불법임을 인식시켜 주시는 것으로서 답변으로 해 주시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답변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질문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 몇 년 전에 사이토교학부장님이 답변해 주신 부분이 있어서 첨부해 드리오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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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조선을 침략한 그 당시는 전국시대로서 지방마다 무사들이 활약하던 때입니다. 또한 그 당시는 도요토미가 막 일본 전국을 통일한 때였습니다.
먼저 말씀하신 그와 같은 일은 그 당시 조선 침략의 총책임자가 일련종의 신앙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러한 일이 있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두번째는 교토에서 일련종이 힘을 갖기 시작했던 시대로 도요토미 히데요시 자신도 일련종에 매료되어 마을을 갖고 그렇게 시켰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전쟁에 대성인의 가르침을 이용한다는 것은 일련종의 대성인 불법에 대한 잘못된 인식에서부터 그렇게 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대성인의 불법은 마와 싸우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무사들은 대성인 불법의 그러한 싸우는 것을 강조한다는 특징만을 강조하고 이용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또 하나 일련종을 믿었던 무사들이 자신들의 하나의 신념으로 하여 그러한 일이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
소설은 허구이기 때문에 얼마나 역사적 사실에 근거하여 정확하게 묘사하였는가는 의문이 듭니다. (배마다 깃발을 모두 걸고 있었다는 묘사에 대하여..)
염불종은 죽은 후를 위한 종교입니다. 니치렌 불법은 살아 남기 위해서 하는 불법입니다. 따라서 싸움을 하러 나갈 때 무사들이 그러한 점을 이용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제2차 세계대전 때도 대성인의 불법이 국가주의의 하나의 사고로서 이용되었던 사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광선유포라는 것도 무력으로 세계를 정복하여 불법을 넓혀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런 사고가 있는 속에서 마키구치 선생님은 군국주의를 비판했습니다. 남묘호렌게쿄는 인간의 살아가는 힘이라는 것을 알고 창가학회를 만드신 것입니다.
그러한 마키구치 선생님의 뒤를 이어 도다 선생님과 이케다 선생님은 대성인의 불법은 인간주의의 불법이라는 사상으로 전환해 오셨고, 이제는 그러한 사상이 정착이 되고 있는 단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성인의 불법에 대하여 국가주의에 대한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하여 인간주의 불법으로서 올바로 인식시켜 가는 것이 우리들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에 돌아가서도 역사적인 사실에 대해서도 알아 보겠습니다만 [칼의 노래] 책을 보고 질문을 하는 분들에게도 이러한 대성인 불법의 역사적인 흐름을 얘기해 주어서 대성인의 불법이야말로 인간주의의 불법임을 인식시켜 주시는 것으로서 답변으로 해 주시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