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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학 Q&A

 

  • 답변

  • 교학관리자

  • 2007.10.05

  • 639

안녕하세요? 교학담당자입니다.
답변이 너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이케다선생님의 스피치 중에 아래의 구절이 있어서 올려 드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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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인은 쿠보니라는 부인신도에게 다음과 같이 쓰시고 있습니다.
「삼천대천세계(三千大千世界)에 7일간 내리는 비의 수(數)는 다 셀 수 있으며, 시방세계(十方世界)의 대지의 먼지는 아는 사람도 있겠지만, 법화경의 일자(一字)를 공양하는 공덕은 알기 어렵다고 부처는 설하셨느니라」(어서 1483쪽) - 하나의 우주에 7일간, 내리쏟는 비의 수(數)는 다 헤아릴 수 있을지 모른다. 시방(十方)세계에 있는 대지의 먼지의 수는 알고 있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법화경의 일 문자를 공양하는 공덕은 이루 헤아릴 수 없다고 석존은 설하고 계신다.

이것이 묘법의 훌륭함이다. 매일매일 묘법을 넓히고, 광포를 확대하고 계시는 여러분의 복운은 이루 다 말할 수 없다.
이 대성인의 말씀을 확신하여 즐겁게 자기 자신이 기쁨을 만드는 매일이기 바란다. 그 사람이 가장 존귀하고 행복한 사람이다.
'삼세제불의 기명(氣命)'을 넓히는 사람, 배달하는 사람은 반드시 생명력이 강해진다. 건강하게 되어 간다.
이것이 불가사의한 불법의 인과(因果)의 이법(理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