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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도 좌담회 배독어서 참고 자료
강대붕
2004-06-06
6,943
【6월도 좌담회 배독 어서 참고자료】
사지키부인답서 (어서 전집 1231쪽 )
이 어서는 1275년 5월, 가마쿠라의 사지키 부인에게 주신 편지입니다.
사지키 부인이 대성인에게 단삼을 공양한 것에 대해 부인의 신심을 진심으로 칭찬하시며 성인이 자신의 가죽을 벗겨 문자를 서사한 것에 빗대어 범부가 하나밖에 없는 단삼을 법화경의 행자에게 공양하는 것이 마치 자신의 가죽을 벗기는 것과 같다고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즉, 한 벌의 단삼도 법화경 일체의 문자인 부처에게 공양한 것과 마찬가지로 그 공덕은 부모, 남편을 비롯해 무량무변의 중생에게 미칠 것이라고 가르치시고 있습니다.
【어문 해설】
【비유하노라면 봄철에 천리(千理)나 되는 들판에 풀이 가득한데, 조그마한 콩알만한 불을 하나의 풀에 지르게 되면 일시에 무량무변(無量無邊)의 불이 된다. 이 단삼도 또한 이와 같으니라. 한 벌의 단삼이기는 하지만 법화경(法華經)의 일체의 문자(文字)의 부처에게 바치는 것이니라.】
·무량무변 : 끝이 없고 헤아릴 수 없는 것
·단삼 : 홑옷, 적삼
·법화경의 일체의 문자 : 법화경의 육만 구천 삼백 팔십 사자의 문자 한 글자 한 글자가 부처라는 뜻 → 법화경의 모든 문자는 묘법에서 비롯된 것, 이 묘법이 응축된 것이 묘호렌게쿄이다.
·공양의 중요한 두 가지 포인트 ⇒ 사지키 부인의 경우
1.누구에게 무엇을 위한 공양인가 ⇒ 법화경의 행자, 광선유포를 위한 공양
2. 진심이 담겨있는 공양인가 ⇒ 자발적이고 진심이 담긴공양
▷ 자발적인 마음에서 나온 진심 어린 공양은 광포의 행동으로 되어 무한한 공덕을 낳는다.
【이 공덕은 부모·조부모·내지 무변의 중생에게도 미치게 되리라.】
·묘법의 공덕 : 한사람 한사람의 진심 어린 마음의 실천
·신심을 근본으로 한 홀로서는 자각의 실천 →광선유포를 위해 투쟁하는 마음이 만인에게 넓혀져 간다.
▷광선 유포를 위해 홀로 서는 학회원의 실천에 의해 묘법의 공덕은 사회에 넓혀져 간다.
【내용의 요점 】
◎광선유포를 지향하는 자발적인 행동에 의해 묘법의 무한한 공덕이 나타난다.: 지금 이 순간, 자신이 있는 이 자리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무언가를 일으켜 갈 때 승리의 찬스가 확대되어 갑니다.
◎ 광선유포를 위해 쌓아온 공덕은 주변의 만인에게, 국토에게 돌아간다.
: 법을 위해 정성을 다한 실천과 그 마음의 공덕은 자신의 복운 뿐만 아니라 가족은 물론 주위의 모든 사람에게 널리 미칩니다.
【배독 어서 관련 선생님 스피치】
이것이 법화경에 공양하는 대공덕입니다. 여러분이 홍교에 면려하고 광선유포를 향해 나아가는 공덕이 얼마나 굉장한 것인지 모릅니다. 부모, 조부모는 물론 많은 사람에게도 엄연히 그 공덕의 힘은 파동쳐 갑니다. 그것을 강하게 확신하는 것입니다. "확신" 하면 우리 몸은 더욱 더 헤아릴 수 없는 공덕의 빛에 감싸여 갑니다. 의심하거나 불평을 하면 그런 만큼 힘들게 얻은 공덕을 스스로 없애고 맙니다.
"마음이야말로 소중하니라" (어서 1192)는 어서 말씀대로 입니다. 우리들은 대성인께서 가르쳐 주신 ‘마음’그대로 전진해 갔으면 합니다. 그 결과는 반드시 이 "일생" 동안에 나타납니다. 어쨌든 이 어문에 비춰 보아도 "광포의 대장자" 이신 여러분의 복덕이 일가와 일족(一族)을 감싸고 선조와 자손까지도 감싸 안으며, 더 나아가서는 국토까지도 감싸 안아 가리라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사지키부인답서 (어서 전집 1231쪽 )
이 어서는 1275년 5월, 가마쿠라의 사지키 부인에게 주신 편지입니다.
사지키 부인이 대성인에게 단삼을 공양한 것에 대해 부인의 신심을 진심으로 칭찬하시며 성인이 자신의 가죽을 벗겨 문자를 서사한 것에 빗대어 범부가 하나밖에 없는 단삼을 법화경의 행자에게 공양하는 것이 마치 자신의 가죽을 벗기는 것과 같다고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즉, 한 벌의 단삼도 법화경 일체의 문자인 부처에게 공양한 것과 마찬가지로 그 공덕은 부모, 남편을 비롯해 무량무변의 중생에게 미칠 것이라고 가르치시고 있습니다.
【어문 해설】
【비유하노라면 봄철에 천리(千理)나 되는 들판에 풀이 가득한데, 조그마한 콩알만한 불을 하나의 풀에 지르게 되면 일시에 무량무변(無量無邊)의 불이 된다. 이 단삼도 또한 이와 같으니라. 한 벌의 단삼이기는 하지만 법화경(法華經)의 일체의 문자(文字)의 부처에게 바치는 것이니라.】
·무량무변 : 끝이 없고 헤아릴 수 없는 것
·단삼 : 홑옷, 적삼
·법화경의 일체의 문자 : 법화경의 육만 구천 삼백 팔십 사자의 문자 한 글자 한 글자가 부처라는 뜻 → 법화경의 모든 문자는 묘법에서 비롯된 것, 이 묘법이 응축된 것이 묘호렌게쿄이다.
·공양의 중요한 두 가지 포인트 ⇒ 사지키 부인의 경우
1.누구에게 무엇을 위한 공양인가 ⇒ 법화경의 행자, 광선유포를 위한 공양
2. 진심이 담겨있는 공양인가 ⇒ 자발적이고 진심이 담긴공양
▷ 자발적인 마음에서 나온 진심 어린 공양은 광포의 행동으로 되어 무한한 공덕을 낳는다.
【이 공덕은 부모·조부모·내지 무변의 중생에게도 미치게 되리라.】
·묘법의 공덕 : 한사람 한사람의 진심 어린 마음의 실천
·신심을 근본으로 한 홀로서는 자각의 실천 →광선유포를 위해 투쟁하는 마음이 만인에게 넓혀져 간다.
▷광선 유포를 위해 홀로 서는 학회원의 실천에 의해 묘법의 공덕은 사회에 넓혀져 간다.
【내용의 요점 】
◎광선유포를 지향하는 자발적인 행동에 의해 묘법의 무한한 공덕이 나타난다.: 지금 이 순간, 자신이 있는 이 자리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무언가를 일으켜 갈 때 승리의 찬스가 확대되어 갑니다.
◎ 광선유포를 위해 쌓아온 공덕은 주변의 만인에게, 국토에게 돌아간다.
: 법을 위해 정성을 다한 실천과 그 마음의 공덕은 자신의 복운 뿐만 아니라 가족은 물론 주위의 모든 사람에게 널리 미칩니다.
【배독 어서 관련 선생님 스피치】
이것이 법화경에 공양하는 대공덕입니다. 여러분이 홍교에 면려하고 광선유포를 향해 나아가는 공덕이 얼마나 굉장한 것인지 모릅니다. 부모, 조부모는 물론 많은 사람에게도 엄연히 그 공덕의 힘은 파동쳐 갑니다. 그것을 강하게 확신하는 것입니다. "확신" 하면 우리 몸은 더욱 더 헤아릴 수 없는 공덕의 빛에 감싸여 갑니다. 의심하거나 불평을 하면 그런 만큼 힘들게 얻은 공덕을 스스로 없애고 맙니다.
"마음이야말로 소중하니라" (어서 1192)는 어서 말씀대로 입니다. 우리들은 대성인께서 가르쳐 주신 ‘마음’그대로 전진해 갔으면 합니다. 그 결과는 반드시 이 "일생" 동안에 나타납니다. 어쨌든 이 어문에 비춰 보아도 "광포의 대장자" 이신 여러분의 복덕이 일가와 일족(一族)을 감싸고 선조와 자손까지도 감싸 안으며, 더 나아가서는 국토까지도 감싸 안아 가리라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