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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도 좌담회 배독 어서 참고자료
강대붕
2004-04-02
7,755
4월도 좌담회 배독 어서 참고자료
마쓰노전답서(십사비방초) (어서 전집 1381쪽 - 1387쪽)
【배경과 대의】
이 어서는 대성인께서 미노부에 입산 하신지 3년째인 1276년 12월 스루가 지방의 마쓰노 로쿠로 사에몬입도에게 주신 어서입니다. 이 어서에서는 대성인이 부르시는 제목과 우리 범부가 부르는 제목에 공덕의 차이가 있는가 라는 마쓰노입도의 질문에 대해 전혀 차별이 없으며 불법의 공덕에는 만인이 평등하다고 설하시며, 다만 이 ‘법화경의 뜻’에 배반해 부른다면 그 공덕에 차이가 있다고 십사비방을 범하는 일이 없도록 훈계하시고 있습니다. 이번 달 본문에는 특히 ‘법화경을 수지하는 사람은 부처이므로 그 사람을 비방하는 것은 부처를 비방하는 죄에 해당한다’고 말씀하시며 동지를 헐뜯지 말라고 가르치시고 있습니다.
【어문 해설】
(혹은 ‘약실(若實) 약부실(若不實)’ 이라고도 설해져 있
다. 이것으로 미루어 이를 생각하건대 어떠한 경우라도 법
화경을 가진 자를 서로 헐뜯지 말지어다.)
·약실 약부실 : ‘법화경을 비방하면 만약 헐뜯는 내용이 사실이라도 또 꾸며낸 일이라도 벌을 받는다’라고 법화경 <보현보살권발품> 제28에 있는 내용.
·법화경을 가진 자 : 본존님을 수지하고 광선유포에 힘쓰는 우리 학회원 한 사람 한 사람
<십사비방> : 법화경의 뜻에 위반되는 14가지 방법(謗法)
·순수하게 본존님을 믿는 것으로 해결되는 10가지 : ①교만, ②해태, ③계아, ④천식, ⑤착욕, ⑥불해, ⑦불신, ⑧빈축, ⑨의혹, ⑩비방
☞ 방법의 가장 근원이 되는 ⑦불신만 없으면 이 10가지는 피할 수 있다.
·법화경을 믿고 있어도 생길 수 있는 4가지 (동지에 대한 태도나 사람에 대한 감정으로 인해) : ⑪경선(경멸), ⑫증선(증오), ⑬질선(질투), ⑭한선(원망)
▷동지에게 결점이 있고 혹은 실패했다고 해도 그것을 나무라지 말고 서로 보완하고 지켜 전진하자고 격려하시는 구절.
(그 까닭은 법화경을 가진 자는 반드시 모두 부처이며, 부
처를 헐뜯는다면 죄(罪)를 받는 것이니라.)
·신심하는 사람을 비방하면 안 되는 이유 : 모두가 광선유포에 힘쓰는 부처이기 때문에
·세간에서 말하는 32상의 색상장엄한 부처는 방편의 부처이며, 본존님을 수지하고 제목을 부르며 중생을 위해, 광선유포를 위해 투쟁하고 있으면 범부의 모습을 하고 있어도 그 사람이 진실한 부처.
▷착실하게 신심에 힘쓰는 동지를 원질하거나 비방하면 어렵게 쌓은 신심의 복운을 자신이 소멸시키는 것
【내용의 요점 】
◎ 동지간의 원질은 엄중히 경계하자.
실수나 결점이 있어도 지적하지 말고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 광선유포의 방향으로 해 나가는 것이 중요. 광선유포에 힘쓰는 사람은 상대방의 좋은 점만 눈에 보인다.
◎ 동지를 소중히 하자.
법화경을 수지한 사람을 보면 ‘마땅히 일어나 멀리 마중하여 부처를 공경하듯이 하라’라는 법화경 보현보살권발품의 말씀처럼 서로 마음 깊이 존경하고 칭찬하며 전진.
【배독 어서 관련 선생님 스피치】
신심에 면려하는 우리들은 어떠한 역직이나 입장에 있더라도 모두 불자이며 평등합니다.
서로 부처를 공경하듯 존경하고 신뢰하는 것이 본래 모습입니다. 만약 잘못이 있다면 그것을 훈계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뒤에서 동지를 헐뜯는 일이 있어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또 조직의 중심자라고 해서 주위 분들을 부하처럼 부리는 일이 있어서는 결코 안 됩니다.학회는 어디까지나 신심의 연대이며 자비의 모임입니다. 따라서 우리들은 가족처럼 따뜻하게 서로 격려하면서 밝고 사이좋게 전진하지 않으시렵니까. (‘신 인간혁명’ 제4권 2장 개선 )
마쓰노전답서(십사비방초) (어서 전집 1381쪽 - 1387쪽)
【배경과 대의】
이 어서는 대성인께서 미노부에 입산 하신지 3년째인 1276년 12월 스루가 지방의 마쓰노 로쿠로 사에몬입도에게 주신 어서입니다. 이 어서에서는 대성인이 부르시는 제목과 우리 범부가 부르는 제목에 공덕의 차이가 있는가 라는 마쓰노입도의 질문에 대해 전혀 차별이 없으며 불법의 공덕에는 만인이 평등하다고 설하시며, 다만 이 ‘법화경의 뜻’에 배반해 부른다면 그 공덕에 차이가 있다고 십사비방을 범하는 일이 없도록 훈계하시고 있습니다. 이번 달 본문에는 특히 ‘법화경을 수지하는 사람은 부처이므로 그 사람을 비방하는 것은 부처를 비방하는 죄에 해당한다’고 말씀하시며 동지를 헐뜯지 말라고 가르치시고 있습니다.
【어문 해설】
(혹은 ‘약실(若實) 약부실(若不實)’ 이라고도 설해져 있
다. 이것으로 미루어 이를 생각하건대 어떠한 경우라도 법
화경을 가진 자를 서로 헐뜯지 말지어다.)
·약실 약부실 : ‘법화경을 비방하면 만약 헐뜯는 내용이 사실이라도 또 꾸며낸 일이라도 벌을 받는다’라고 법화경 <보현보살권발품> 제28에 있는 내용.
·법화경을 가진 자 : 본존님을 수지하고 광선유포에 힘쓰는 우리 학회원 한 사람 한 사람
<십사비방> : 법화경의 뜻에 위반되는 14가지 방법(謗法)
·순수하게 본존님을 믿는 것으로 해결되는 10가지 : ①교만, ②해태, ③계아, ④천식, ⑤착욕, ⑥불해, ⑦불신, ⑧빈축, ⑨의혹, ⑩비방
☞ 방법의 가장 근원이 되는 ⑦불신만 없으면 이 10가지는 피할 수 있다.
·법화경을 믿고 있어도 생길 수 있는 4가지 (동지에 대한 태도나 사람에 대한 감정으로 인해) : ⑪경선(경멸), ⑫증선(증오), ⑬질선(질투), ⑭한선(원망)
▷동지에게 결점이 있고 혹은 실패했다고 해도 그것을 나무라지 말고 서로 보완하고 지켜 전진하자고 격려하시는 구절.
(그 까닭은 법화경을 가진 자는 반드시 모두 부처이며, 부
처를 헐뜯는다면 죄(罪)를 받는 것이니라.)
·신심하는 사람을 비방하면 안 되는 이유 : 모두가 광선유포에 힘쓰는 부처이기 때문에
·세간에서 말하는 32상의 색상장엄한 부처는 방편의 부처이며, 본존님을 수지하고 제목을 부르며 중생을 위해, 광선유포를 위해 투쟁하고 있으면 범부의 모습을 하고 있어도 그 사람이 진실한 부처.
▷착실하게 신심에 힘쓰는 동지를 원질하거나 비방하면 어렵게 쌓은 신심의 복운을 자신이 소멸시키는 것
【내용의 요점 】
◎ 동지간의 원질은 엄중히 경계하자.
실수나 결점이 있어도 지적하지 말고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 광선유포의 방향으로 해 나가는 것이 중요. 광선유포에 힘쓰는 사람은 상대방의 좋은 점만 눈에 보인다.
◎ 동지를 소중히 하자.
법화경을 수지한 사람을 보면 ‘마땅히 일어나 멀리 마중하여 부처를 공경하듯이 하라’라는 법화경 보현보살권발품의 말씀처럼 서로 마음 깊이 존경하고 칭찬하며 전진.
【배독 어서 관련 선생님 스피치】
신심에 면려하는 우리들은 어떠한 역직이나 입장에 있더라도 모두 불자이며 평등합니다.
서로 부처를 공경하듯 존경하고 신뢰하는 것이 본래 모습입니다. 만약 잘못이 있다면 그것을 훈계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뒤에서 동지를 헐뜯는 일이 있어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또 조직의 중심자라고 해서 주위 분들을 부하처럼 부리는 일이 있어서는 결코 안 됩니다.학회는 어디까지나 신심의 연대이며 자비의 모임입니다. 따라서 우리들은 가족처럼 따뜻하게 서로 격려하면서 밝고 사이좋게 전진하지 않으시렵니까. (‘신 인간혁명’ 제4권 2장 개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