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서비스 한국SGI는 불법(佛法)의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고 평화·문화·교육운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자료실

 

  • 신인간혁명 제30권 제3장 '웅비'(14-19)

  • 조순남

  • 2017-08-05

  • 3,681

무더운 날씨입니다. 건강에 유의하세요~~~ 글꼴은 네이버 '폰트통' 에서 '나눔바른고딕' 다운받아서 사용 했습니다.

"인생을 승리해 행복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부처의 생명도, 지옥의 생명도, 자기 마음 속에 있습니다.
그 부처의 생명을 용현시켜야 무너지지 않는 행복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그러려면 자신의 일념을 광선유포로 정하고 자타 함께 행복을 실현하겠노라 서원하고 창제해 신심을 끝까지 관철해야 합니다.

니치렌 대성인은 "나도 행(行)하고 남도 교화(教化)하시라" "힘이 있는 한 일문일구(一文一句)라도 설할지니라"(어서 1361쪽) 하고 말씀 하셨습니다. 광선유포를 위해 달리고 절복, 홍교를 위해 살아가면 우리 몸에 부처의 위대한 생명이 용현해 인생의 모든 고뇌를 대환희로 바꿀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성인은 유배지 사도에서도 “우리는 유인(流人)이지만 신심(身心)이 함께 즐거우니라”(어서 1343쪽)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학회원이 몇백만 세대가 되고, 1천만명이 신심을 한다 해도 현재 지구상에는 40억이 넘는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 아직 수백명 중에 한사람 꼴로 학회원이 탄생했을 뿐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세계광포는 아직 시작에 불과합니다.
드디어 이제부터 입니다. 21세기가 진정한 싸움의 때입니다.
여러분은 부디 오래 살아 주십시오. 우리 함께 광선유포를 위해 꿋꿋이 살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