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서비스 한국SGI는 불법(佛法)의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고 평화·문화·교육운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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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무엇을 기준으로 청년이라 하는가?
본디 나이로는 정해지지 않는다. 신심의 눈으로 보면 지금 이때 생명을 불태워 ‘발심(發心)’하는 사람이라면 모두 묘법(妙法)을 수지한 청년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지난해까지, 어제까지 어떠했느냐가 아니다. 올해부터, 오늘부터 어떻게 도전하고 전진하고 승리했느냐이다. 왜냐하면 이것이 바로 본인묘(本因妙)의 불법(佛法)이 추구하는 정신이기 때문이다.
한사람 한사람이 이 원점으로 돌아가 날마다 다시 태어난 듯한 기분으로 출발한다. 여기에 우리 창가가족이 하나가 되어 승리로 열어갈 ‘청년확대의 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