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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新․人間革命 29卷 第1章 常楽(1)

  • 허경

  • 2016-01-01

  • 3,193

新․人間革命 29卷 第1章 常楽(1)

さあ、朗らかに対話をしよう!
胸に歓喜の太陽をいだいて。
語り合うことから、
心の扉は開かれ、
互いの理解が生まれ、
友情のスクラムが広がる。
자, 명랑하게 대화를 하자!
가슴에 환희의 태양을 품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에서
마음의 문이 열리고
서로의 이해가 생기고
우정의 스크럼이 넓혀진다.

対話とは――
心に虚栄の甲冑を纏って、
空疎な美辞麗句を、
投げかけることではない。
赤裸々な人間として、
誠実と信念と忍耐をもってする、
人格の触発だ。
대화란 -
마음에 허영의 갑옷을 두르고,
공허한 미사여구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다.
적나라한 인간으로서
성실과 신념과 인내를 갖고 하는
인격의 촉발이다.

仏教の智者の言には、
「声仏事を為す」(御書四〇〇ページ)と。
諸経の王「法華経」は、
仏陀と弟子たちとの対話である。
日蓮大聖人の「立正安国論」も、
主人と客との対話として認められた。
불교의 지자의 말에는
“성불사를 함”(어서 400쪽)이라고.
제경의 왕 ‘법화경’은
부처와 제자들과의 대화이다.
니치렌 대성인의 ‘입정안국론’도
주인과 객과의 대화로 전개된다.

対話は――
励ましの力となる。
希望の光となる。
勇気の泉となる。
生命蘇生の新風となる。
대화는 -
격려의 힘이 된다.
희망의 빛이 된다.
용기의 샘이 된다.
생명소생의 새바람이 된다.

さあ、はつらつと対話をしよう!
心と心に橋を架けよう!
その地道な架橋作業の彼方、
人も、世界も一つに結ばれ、
人間勝利の絢爛たる平和絵巻は広がる。
자, 발랄하게 대화를 하자!
마음과 마음에 다리를 놓자!
그 착실한 가교작업의 저편,
사람도, 세계도 하나로 연결되어
인간승리의 현란한 평화의 두루마리는 넓혀진다. 

一九七八年(昭和五十三年)十月十日の午後、山本伸一は妻の峯子と共に、アメリカの経済学者で、『不確実性の時代』などの著者として知られる、ハーバード大学名誉教授のジョン・K・ガルブレイスとキャサリン夫人の一行を聖教新聞社に迎えた。
1978년10월10일 오후, 야마모토 신이치는 아내 미네코와 함께 미국의 경제학자로 ‘불확실성의 시대’ 등의 저자로 알려진 하버드대학 명예교수 존K. 갤 브레이스와 캐서린 여사 일행을 성교신문사에서 맞이했다.

人間のための“確実性の道”を開きたいとの思いで、伸一は会談に臨んだ。
인간을 위한 ‘확실성의 길’을 열고 싶다는 생각으로 신이치는 회담에 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