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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생부 관련 스피치 모음

  • 허정화

  • 2011-04-21

  • 4,665

학생부 관련 스피치 모음

-- 학생시대를 결코 후회없이 보내야 한다.

여러분이 살아갈 21세기에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 그것은 확고한 철학을 갖고 또한 자유자
재로 세계의 사람들과 우호를 맺을 수 있는 힘이다. 철학과 어학이다. 여러분의 대부분은 최
고의 철학을 배우고 있다. 또한 인격을 연마하고 있다. 나머지는‘어학’이다. 어학이 승부
이다.
다른 교과에 대해서는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 같은데 ,‘어학’에는 더욱 쏟을 필요가
있다.
나의 은사 도다 선생님은 청년에게 ‘어학은 반드시 필요하다. 2개 국어 정도는 공부
하지 않으면 자신이 손해이다. 세계에 통용하는 인간으로는 될 수 없다.’고 말씀하셨다.
학생부인 제군에게 요망하는 것은 이론 투쟁의 대 투사가 되라고 하는 것이다. 현재의 세계
정세는 유심사상,유물사상을 변증법적으로 지양한 니치렌 대성인님의 대불법, 색심불이의 대
철리를 대망하는 추세가 충만되어 있다고 말해도 결코 과언은 아니다. 학생부 제군들이야말
로 이 대 생명 철리를 손에 들고 이론 투쟁의 선진을 달리는 투사가 되어 어디까지나 철학이나
사상도 파절할 수 있는 지도자가 되어 주기 바란다.
지혜를 근간으로 해서 지혜와 지식의 향상을 꾀하고 실천할 수 있는 지도자가 되어 주기
바란다.
지혜를 근간으로 해서 지혜와 지식의 향상을 꾀하고 실천을 주체로 하여 실천과 이론을
겸비하여 광선유포의 활동을 전개할 수 있는 혁명이야말로 학생부인 제군들이 아니면 안된
다.
그리하여 종교, 철학 , 그리고 사상 등의 분야는 말할 나위도 없고 정치의 분야에 있어서도
또한 문화 등등 모든 분야에서 당당한 언론전의 중핵이 되어 용감하게 싸워주기 바란다.
무어라 해도 20대는 공부를 많이 해야한다. 공부하고 또 공부해도 아직 부족할 정도이다. 공
부를 많이 하여라. 그 공부도 제목을 봉창한 후의 공부이다.본문의 공부이다. 그렇게 하면
아무런 허사도 없다.
전부 살아난다. 나도 반성하고 있다. 15,6~30세 정도까지의 시대에 지금
까지의 10배,100배 정도로 책을 읽거나 쓰거나 머리를 썼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후회하고 있
다.
일반학생과 동일한 공부만으로 학생시대를 끝낸다면 이것은 보통이다. 한 걸음 더 본원
적이고 생애의 기초인 신,행,학을 해두면 이제는 호랑이에 날개가 돋친 격이다. 그러므로 신
심 상에서도 생활과 학문 상에서도 공부하고 또 하여 이만큼 자기는 공부했다. 아직 부족하
다.
더욱 공부하자.쓰자.읽자.이렇게 결심하고 학생 시대를 훌륭하게 끝내주기 바란다. 그런
사람이 장래에 영광을 획득하는 것은 틀림없다.인생의 기초는 20대이다. 종종 은사 도다 선
생님도 그렇게 말씀하셨다. 두번 다시 오지 않는 청춘시대, 학생시대를 결코 후회없이 보내
기 위해 굳이 나는 호소하고 싶다.
자기밖에 할 수 없는 자기의 사명이 있다.
인생은 깁니다. 진정한 승부는 40대,50대,60대입니다. 청춘시절은 ‘배움의 시기’‘단련의
시기’라 생각하고 무엇에든 도전해 보는 것입니다. 누구에게나 자기 밖에 할 수 없는 자기
의 사명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사명은 노력도 하지 않고 언젠가 누구인가가 가르쳐 줄 리
가 없습니다.
자신이 찾아내는 것이 근본입니다. 보석도 또한 처음에는 광산 속에 매장되어
있습니다. 캐내는 노력을 하지 않으면 매장된 그대로입니다. 캐내고 나서도 연마하지 않으면
원석도 그대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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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부는 신심의 골격을 넣어주기 바란다.

불교회 정신을 골수에 까지 넣어주기 바란다. 응석받이로 자라서 어떻게 훌륭한 대지도자가
될 것인가. 신심의 문제에 대해서는 엄하게 그리고 신심 즉 학업, 신심 즉 생활을 여유 있게
성취하도록 하여 주기 바란다.
따라서 제목을 봉창하고 봉창해서 끝까지 봉창해야만 한다. 불교회 활동도 학생부의 행사도
아르바이트도 학업도 모두 고생하며 끝까지 완수하는 사람이 최후에 광선유포의 대인재가
되며 영광스러운 대지도자가 된다는 것을 나는 확신하고 있다.
신념의 지속이야말로 청년다운 전진이며 그것이 새로운 게기를 만들어 가는 본원이다.
개목초의 유명한 일절
‘결국은 천도 버리시라.재난도 당하여라.다만 신명을 바칠 뿐이로다..지자
에게 나의 의가 타파되지 않는 한은 받아들이지 않겠노라.그밖의 대난은 바람 앞의 먼지와
같으니라.’-(어서 전집 232 페이지)라는 말씀이야말로 참으로 젊은이에게 부가된 일대 사
명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다. 금후도 숱한 가시밭 길이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음에 틀림없다.
나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만약 내가 넘어지는 일이 있더라도 몇
만, 몇 십만의 제군들 그리고 지성과 정열의 젊은이가 바통을 받아 생명철리의 전등자로서
싸워가기를 나는 기대한다.
앞으로 몇 십만,몇 백만의 청년 그리고 고등부,중등부,소년부가 제군들의 뒤를 따르고 있다.
그들은 크게 포용하여 바통을 넘겨 줄 후계자로 만들어주기 바란다. 그들 후배의 거울이 되
고 모범이 되는 것은 현재의 학생부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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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은 스스로 구하여 단련하지 않으면 안된다.
사람을 움직이는 것이 아니다. 자기자신이 엔진이 되어 회전해 가는 것이다. 거기에 모든 승
리의 원동력이 잇다. 특히 청년은 스스로 구하여 단련하지 않으면 안된다. 고생에 고생을 거
듭하여 어떤 일이 있다 해도 미동도 하지 않는 자기자신을 구축하면 된다., 불법은 승부이
다. 현실생활에서 일보 또 일보 향상하며 구체적으로 실증을 나타내 간다. 그리고 ‘승리
자’가 되고 ‘성공자’가 되어간다. 그 모습이야말로 불법의 증명이며 뒤에 계승되는 후배
의 희망이다.
인도 독립의 아버지 간디는 항상‘혼자서는’비폭력의 투사였다. 그가 읊조리고 있던 시성
타고르의 시‘부르는 소리에 대답하는 사람 없어도 혼자 걸어가라. 모두 두려워하며 말하지
않더라도 혼자 말하라. 횃불을 든 사람 없어도 스스로 마음에 불을 켜라. 그리고 혼자 불타
일어서라.’
도다 선생님은 일찍이 외쳤다.‘청년이여, 혼자 일어서라 두 사람은 반드시일어
서리, 세 사람은 또 이어질 것이다.’라고 ‘혼자서는’투사가 나타나면 거기에서 새로운역사
는 시작된다.‘혼자서는 ’투사가 결집되면 극복하지 못할 곤란은 없다.
청년은 안일에 흘러서는 안된다. 응석부리는 환경에서는 성장은 없다. 크게 노고를 찾아서
용기를 내어 노고를 재산으로 하여 일류의 인격과 힘을 연마하지 않으면 안된다. 자기를 연
마하자,더욱 연마하자.어느 유명 종교자는 ‘인간은 녹슬어 부패하기 보다는 닳아서 떨어지
는 편이 좋다’라고 말했다.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녹슬어 가기보다는 행동하고 끝까지 공헌
해 가라는 것이다. 환경이 아니다. 전부 자신이다. 자신이 처음부터 만들 수 밖에 없다. 무엇
인가를 만들어라!무엇인가를 시작하라!무엇인가로 결과를 내라! 그것이야말로 ‘인간’이고
‘청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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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즐거움은 광선유포의 활동밖에 없다.

‘진정한 즐거움은 광선유포의 활동밖에 없다. 자행화타의 행동 이외에는 없다.’인생 최고
의 즐거운 일은 학회활동이다. 세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일생동안 영원히 빛나는 추억이 학
회활동이다. 남을 구제하고 자신도 행복해진다. 이만큼 고마운 세계는 없다. 집에서 뒹굴면
서 TV를 보고 있다고 해도 그 다음은 공허하다. 대환희로 가슴이 뛰는 ‘적광의 도읍이란
신심의도읍, 불계의도읍이다. 그것만이 행복으로 빛나는‘영원불명의 도읍’인 인것이다

어느 시대,어느 세계에 있어서도 혁신의 선구자는 언제나 청년이며, 특히 학생 또한 현재의
학생에 해당하는 사람들이다. 이것은 언제나 시대를 선구하는 긍지가 있으며 기개가 있다.
또한 일보도 타협을 허락하지 않는 비판력이 있다. 이상을 그려서 거기를 향하여 일시적으
로 돌진하는 정열이 있다. 기성의 권위, 기성의 체제를 파괴해 가는 막대한 에너지가 있다.
더욱이 어떤 하나의 사상에 몰두했을 때 죽음도 무서워 하지 않고 주외 주장을 위해 싸우는
것이 청년이며 그 중에서도 학생의 특질이라 하겠다. 이 청년학도의 의지가 하나의 목표를
향해서 총 결집되었을 때 그것은 노도가 되어 사회를 변혁하고 ,역사를 바꾸게 되는 것이
다.
한번 그 노도가 밀려들면 누구도 그것을 막을 수가 없으며 그 흐름을 변경시킬 수도 없다.
아니 다시 그 노도는 강렬함을 더하여 모든 사람들을 동일한 흐름의 방향으로 흐르게 하는
것이다.
총체적 혁신인 이상, 먼저 대전제로서 사회의 각 분야에서 제군들이 활약할 필요가 있다. 사
회의 특정 분야나 어떤 계층 속에 편재해 버린다면 총체를 동요시키는 원동력이 되지 않는
다.
선이나 면으로 면에서 입체로 널리 보급되는 일이야말로 우선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
위에 제군들이 각자의 영광스러운 무대에서 어떻게 일하는 가 자기의 분야에서 묘법의 활
력, 그리고 생명력을 어디까지 발휘해 갈 수 있는가라는 모든 것은 그것에 의해서 결정될
것이다.
즉, 문제는 ‘우리들의 운동은 장래 어떻게 되겠는가’가 아니라 제군들이 ‘어떻게
하는가’에 달려있다라는 것을 숙지해주기 바란다.실제의 혁신의 실천 면은 모두 사회에 전
개된 제군들의 손에 맡겨져 제군들의 지혜와 정열이 국면을 좌우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