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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생사일대사의 법) 연습문제
허정화
2011-03-07
4,488
생사일대사혈맥초
(제1회 생사일대사의 법) 연습문제
[문제1] 다음 물음에 간략하게 답하시오.
1. 법화경에서는 부처가 이 세상에 출현한 근본 목적을 무엇이라고 설하는가? ( )
2. 석존의 깨달음 중에 '연기(緣起)'라는 사고방식이 있는데, 연기사상에서는 '노고(老苦)'나 '사고(死苦)', 즉 '늙음'과 '죽음'의 근본 원인을 무엇이라고 하였는가
( )
3. 석존이 깨달은 지혜는 죽음을 둘러싼 미혹과 고통을 극복하기 위한 지혜였는데, 석존은 이 지혜를 근본으로 생사에 관하여 잘못된 두 가지 생각을 부정했다. 무엇인지 쓰고, 간략하게 설명하시오.
(1) ( : )
(2) ( : )
4. 단견과 상견에 대해서, 죽음에 대한 공포와 불안을 초래한 것은 (① )이고, 내 몸을 아끼는 삶의 자세에서 나온 결론은 (② )이다.
※. 다음 어문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부처가 설하여 가로되 '칠보(七寶)로써 삼천대천세계(三千大千世界)에 꽉 차게 깔지라도 손의 새끼손가락을 가지고 불경(佛經)에 (① )하느니만 못하니라.' 취의(趣意). 설산동자(雪山童子)가 몸을 던지고 요법범지(樂法梵志)가 몸의 가죽을 벗김은 (② )보다 더 아까운 것이 없으므로 이것을 보시(布施)로 하여 불법을 배우면 반드시 (③ )가 된다." (어서 956쪽)
5. ( )안에 알맞은 말을 써 넣으시오.
(① ) (② ) (③ )
6. <사도어서>에서는 단견 * 상견을 초월하는 부처의 지혜를 나타냈는데, 어떤 것인지 간략하게 쓰시오. ( )
7. 대성인은 <사도어서>에서 탄압받는 문하들에게 삶의 자세를 제시하였다. 다음 중 두 가지만 고르시오 ( , )
① '나의 신명을 아끼지 않는다'는 각오로 사는 자세
② '정법을 아낀다'는 확고한 삶의 자세
③ 공양과 보시에 대한 정신 자세
④ 불법을 배우는 삶의 자세
8. 죽음의 괴로움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진정한 행복은 없다. 죽음의 괴로움을 극복하고 벗어날 수 있는 설명이다. 올바르지 못한 것은 ( )
① 죽음의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것은 우선 관념상으로 죽음을 초월해야 한다.
② 생과 사가 우주 자체의 영원하고 위대한 리듬이며, 그 리듬에 사는 위대한 나를 발견하고
③ 그것을 나의 생명을 지탱하는 근본적 약동으로 실감할 수 있을 때
④ 그렇게 생명을 해방시키는 길이 바로 자행화타에 걸친 남묘호렌게쿄이다
[문2] 다음 물음에 답하시오.
1. 대성인은 <생사일대사혈맥초>에서 '묘법(妙法)'과 '생사(生死)'의 관계을 설하였는데 그 관계를 연결하시오.
(1) 묘(妙) * * ㉠ 생(生)
(2) 법(法) * * ㉡ 사(死)
2. '생사(生死)의 이법(二法)'과 관련한 설명이다. 적절하지 못한 것을 고르시오 ( )
① 모든 생명, 모든 현상이 '생사 이법'이라고 하시고, 이 모든 것이 '묘호렌게쿄의 생사'라고 밝히셨다.
② 묘법은 영원한 법이고 무한한 법입니다. '생사 이법'은 이 영원한 법 자체에 포함되어 있다.
③ '생사 이법'은 영원한 법의 리듬이며, 헤아릴 수 없는 생명의 생사, 각종 현상의 출현과 소멸, 각종 차원(次元)의 인과(因果), 그리고 우주 전체의 조화와 약동으로 나타난다.
④ '묘호렌게쿄의 생사'는 부처의 일대사(一大事)이고 '생사의 이법'은 범부인 우리 생명의 근본인 일대사(一大事)로 구분할 수 있다.
[문제3] 다음은 <생사일대사혈맥초>의 일절입니다. 어문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어문]
(1) 대저 생사일대사의 혈맥이라 함은 소위 (① ) 이것이니라. 그 까닭은 석가 다보의 이불(二佛)이 보탑 안에서 (② )에게 양여(讓與)하신 이 묘호렌게쿄의 오자는 과거원원겁으로부터 이래 촌시(寸時)도 떨어지지 않은 혈맥이니라. (어서 1336쪽)
(2) 묘(妙)는 사(死)요 법(法)은 생(生)이라. 이 생사 이법이 (③ )이며, 또 이를 (④ )라고도 하느니라. (어서 1336쪽)
(3) 이와 같이 생사도 오직 (⑤ )로다. (어서 1337쪽)
(4) 석가 다보의 이불도 생사 이법이로다. (어서 1337쪽)
(5) 그러하므로 (⑥ )과 (⑦ )과 (⑧ )의 셋은 전혀 차별이 없다고 깨달아서 묘호렌게쿄라고 봉창하는 바를 (⑨ ) 이라고 하느니라. (어서 1337쪽)
(6) 결국 임종이 (⑩ )이라고 알아서 신심을 다하여 남묘호렌게쿄라고 부르는 사람을 '시인명종위천불수수(是人命終爲千佛授手), 영불공포(令不恐怖) 불타악취(不墮惡趣)'라고 설하셨느니라. (어서 1337쪽)
(7) 과거의 생사(生死)와 현재의 생사와 미래의 생사, 이 삼세의 생사에서 법화경과 떨어지지 않는 것을 법화(法華)의 (⑪ )이라고 하느니라. (어서 1337쪽)
1. ( )안의 알맞은 말을 써 넣으시오
(① )(② )(③ )(④ )
(⑤ )(⑥ )(⑦ )(⑧ )
(⑨ )(⑩ )(⑪ )
2. 위 어문 (1)의 설명으로 올바르지 못한 것은 ( )
① '생사일대사'의 법은 '묘호렌게쿄'이고, 그것은 석가(釋迦)와 다보(多寶)에게서 상행보살(上行菩薩)에게 계승된 '혈맥'에 따라 전해졌다고 말씀하셨다.
② 묘호렌게쿄는 오직 불법을 위해 신명을 아끼지 않는다는 '삶의 자세' '행동'에 따라 생사일대사의 법으로 전해진다.
③ 그러므로 그 삶의 자세와 행동을 책임지고 나타내는 '스(師)승'으로서 석가 다보의 이름을 드시있다.
④ 오직 이 스승과 사제불이(師弟不二)의 신심을 통해 '생사일대사의 혈맥'이 성립된다고 말씀하셨다.
3. 위 어문 (5)의 설명으로 올바르지 못한 것은 ( )
① 대성인은 '구원실성(久遠實成)의 석존(釋尊)'과 '개성불도(皆成佛道)의 법화경'과 '아등중생(我等衆生)' 이 셋은 묘호렌게쿄로서 전혀 차별이 없다고 선언하셨다.
② 생사일대사의 혈맥은 이것을 명확히 믿고 묘호렌게쿄라고 부르는 신심을 통해 계승된다고 밝히셨다.
③ 진실한 '부처'도 성불의 '법'도 다 함께 묘호렌게쿄이다.
④ 나의 '기심(己心)' 밖에 있는 것이라고 믿고 제목을 부르는 신심이, 대성인의 불법에서 근본적 실천인 묘호렌게쿄를 수지(受持)하는 핵심이다.
4. 위 어문 (6)의 설명으로 올바르지 못한 것은 ( )
① 대성인은 신심의 중요성을 '불타악취'라고 설하는 '법문'에 바탕을 두고 계셨다.
② "임종이 지금이라고" 하는 신심의 자세를 가르치셨다.
③ 지금 죽음에 임해도 후회하지 않는 신심을 관철해야 한다.
④ 사고(死苦)를 유유히 극복할 수 있는 진실한 신심을 관철해야 한다.
5. 다음 글을 읽고 ( )안의 알맞은 <보기>에서 골라 써 넣으시오.
금세에 올바른 신심을 끝까지 '(① ) '할 때, 삼세에 걸친 생사의 반복이 생사일대사의 혈맥으로 일관하여 틀림없이 '(② ) '로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금세의 지속' '생애의 지속'이 중요합니다. (③ )에 끝까지 살고 최후까지 신심의 (④ )정념(正念)을 관철했을 때, 그 모습 자체가 '(⑤ ) '입니다. 그때 사(死)는 '생(生)의 단절(斷切)'이 아니라 '생(生)의 완성(完成)'이 됩니다. 그것은 '더욱 깊고 더욱 새로운 삶의 출발'이기도 합니다.
그런 죽음에는 두려움이나 불안이 조금도 있을 리 없습니다. 참으로 '생도 환희' '(⑥ ) '입니다.
(① )(② )(③ )(④ )
(⑤ )(⑥ )
<보기>
관철, 지속, 부처, 묘호렌게쿄의 생사, 인간혁명, 광선유포, 일생성불, 여인성불, 생사의 이법, 사도 환희
[문제4] 다음은 <생사일대사혈맥초>의 일절입니다. 어문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8) 총하여 니치렌(日蓮)의 제자 단나(檀那) 등은 (① )라는 마음 없이 수어(水魚)라고 생각을 해서 (② )이 되어 남묘호렌게쿄라고 봉창하는 바를 (③ )이라고 하느니라. 더구나 지금 니치렌이 홍통(弘通)하는 바의 구극(究極)은 이것이니라. 만약 그렇다면 (④ )도 이루어질 것이니라. (어서 1337쪽)
(9) 일본국의 일체중생(一切衆生)에게 (⑤ )을 믿게 하여 성불하는 (⑥ )을 잇게 해 주려고 하는데, 도리어 니치렌을 가지 가지의 난(難)을 당하게 하고 결국엔 이 섬에까지 유배했노라. 그런데 귀하는 니치렌에게 수순(隨順)하여 또 난을 당하시는 것이 심중(心中)으로 애석하게 여겨져서 가슴 아프도다. (어서 1337쪽)
(10) 과거의 생사(生死)와 현재의 생사와 미래의 생사, 이 삼세의 생사에서 (⑦ )과 떨어지지 않는 것을 법화(法華)의 (⑧ )이라고 하느니라. (어서 1337쪽)
1. ( )안의 알맞은 말을 써 넣으시오
(① )(② )(③ )(④ )
(⑤ )(⑥ )(⑦ )(⑧ )
2. 위 어문 (8)과 관련한 설명으로 올바르지 못한 것은 ( )
① 지용보살로서 신심을 확립하는 데 필요한 요건을 제시하셨다.
② 묘법의 수지하는 신심을 모든 사람에게 넓히는, 광선유포를 실천하는 데 초점이 있다.
③ '광선유포의 대원(大願)'을 세워 이체동심(異體同心)으로 남묘호렌게쿄라고 봉창하는 데에 생사일대사의 혈맥이 흐른다.
④ 대성인이 홍통(弘通)하신 목적도 이 광선유포의 분투에 있다고 하셨다.
3. 위 어문 (9)과 관련한 설명으로 올바르지 못한 것은 ( )
① 광선유포의 대원'과 '성취'에 초점을 맞추면, '사제의 유대'와
② '이체동심의 단결'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③ 대성인이 열어주신 말법에 광선유포하는 길이 바로 일체중생이 부처가 되는 혈맥이라고 선언하셨다.
④ 대성인의 제자로서 난을 극복한 사이렌보와 사제의 숙연이 깊음을 강조했다.
4. 위 어문을 참고로, 말법의 광선유포에서 사제불이의 길은 어떠해야 하는가 간략하게 적으시오. (이케다 선생님 강의를 중심으로 적으시오)
( )
[문제5] 다음은 <생사일대사혈맥초>의 일절입니다. 어문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어문]
(11) 오직 남묘호렌게쿄 (南無妙法蓮華經) 석가(釋迦) 다보(多寶) 상행보살(上行菩薩) (① )이라고 수행(修行)하시라. (어서 1337쪽)
(12) 기필코 기필코 강성(强盛)한 (② )을 다하여 남묘호렌게쿄, (③ )이라고 기념(祈念)하시라. 생사일대사의 혈맥은 이 외에 절대로 구하지 말지니라, 번뇌즉보리 * 생사즉열반이란 이것이로다. (④ )의 혈맥(血脈)이 없이는 법화경을 가질지라도 무익(無益)하니라. (어서 1337쪽)
1. ( )안의 알맞은 말을 써 넣으시오
(① )(② )(③ )(④ )
2. 이 어서의 결론으로 혈맥의 본의는 무엇인지 위 어문에서 찾아 쓰시오.
( )
<해답> **************
[문제1] 1. '일대사 인연' 또는 '일체중생에게 불지견을 열게 해서 성불시키는 것'
2. 무명(無明)
3. (1) 단견(斷見) : 죽으면 '무(無)'로 돌아간다
(2) 상견(常見) : 죽어도 불멸의 영혼이 이어진다
4. ①단견 ②상견
5. ①공양 ② 신명(身命) ③ 부처
6. 불법을 위해 신명을 아끼지 않는 '삶의 자세'와 '행동'
7. ①, ②
8. ① (※ 죽음의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것은 관념상으로는 할 수 없다.)
[문제2] 1. (1) ㉡, (2) ㉠
2. ④ (※'묘호렌게쿄의 생사'는 우리 생명의 근본인 일대사(一大事)이다. ※ 교재 16쪽 13)번 어구해설 참조)
[문제3] 1. ① 묘호렌게쿄 ②상행보살 ③십계의 당체 ④ 당체연화(當體蓮華) ⑤묘호렌게쿄의 생사 ⑥구원실성(久遠實成)의 석존 ⑦개성불도(皆成佛道)의 법화경 ⑧우리들 중생 ⑨생사일대사의 혈맥 ⑩지금 ⑪ 혈맥상승(血脈相承)
2. ③ (※그러므로 그 삶의 자세와 행동을 책임지고 나타내는 '스(師)승'으로서 상행보살의 이름을 드시있다.)
3. ④ (※ 나의 '기심(己心)'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고 믿고 제목을 부르는 신심이, 대성인의 불법에서 근본적 실천인 묘호렌게쿄를 수지(受持)하는 핵심이다.)
4. ① (※ 대성인은 신심의 중요성을 '생사' 문제에 바탕을 두고 계셨다.)
5. ① 지속 ② 묘호렌게쿄의 생사 ③광선유포 ④ 일생성불 ⑤ 사도 환희
[문제4] 1. ①자타피차(自他彼此) ② 이체동심(異體同心) ③ 생사일대사(生死一大事)의 혈맥(血脈) ④ 광선유포(廣宣流布)의 대원(大願) ⑤ 법화경(法華經) ⑥ 혈맥(血脈) ⑦법화경 ⑧ 혈맥상승(血脈相承)
2. ① [※ 전반부 (1)~(7) 어문의 내용임]
3. ④ [※ 어문 (10)의 내용임]
4. 제자가 스승과 똑같은 대원(大願)에 서서 어떠한 대난을 만나도 스승과 함께 신명을 아끼지 않고 투쟁하는 데 있다.
[문제5] 1. ① 혈맥상승(血脈相承) ② 대신력(大信力) ③ 임종정념(臨終正念) ④ 신심(信心)
2. 신심의 혈맥
(제1회 생사일대사의 법) 연습문제
[문제1] 다음 물음에 간략하게 답하시오.
1. 법화경에서는 부처가 이 세상에 출현한 근본 목적을 무엇이라고 설하는가? ( )
2. 석존의 깨달음 중에 '연기(緣起)'라는 사고방식이 있는데, 연기사상에서는 '노고(老苦)'나 '사고(死苦)', 즉 '늙음'과 '죽음'의 근본 원인을 무엇이라고 하였는가
( )
3. 석존이 깨달은 지혜는 죽음을 둘러싼 미혹과 고통을 극복하기 위한 지혜였는데, 석존은 이 지혜를 근본으로 생사에 관하여 잘못된 두 가지 생각을 부정했다. 무엇인지 쓰고, 간략하게 설명하시오.
(1) ( : )
(2) ( : )
4. 단견과 상견에 대해서, 죽음에 대한 공포와 불안을 초래한 것은 (① )이고, 내 몸을 아끼는 삶의 자세에서 나온 결론은 (② )이다.
※. 다음 어문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부처가 설하여 가로되 '칠보(七寶)로써 삼천대천세계(三千大千世界)에 꽉 차게 깔지라도 손의 새끼손가락을 가지고 불경(佛經)에 (① )하느니만 못하니라.' 취의(趣意). 설산동자(雪山童子)가 몸을 던지고 요법범지(樂法梵志)가 몸의 가죽을 벗김은 (② )보다 더 아까운 것이 없으므로 이것을 보시(布施)로 하여 불법을 배우면 반드시 (③ )가 된다." (어서 956쪽)
5. ( )안에 알맞은 말을 써 넣으시오.
(① ) (② ) (③ )
6. <사도어서>에서는 단견 * 상견을 초월하는 부처의 지혜를 나타냈는데, 어떤 것인지 간략하게 쓰시오. ( )
7. 대성인은 <사도어서>에서 탄압받는 문하들에게 삶의 자세를 제시하였다. 다음 중 두 가지만 고르시오 ( , )
① '나의 신명을 아끼지 않는다'는 각오로 사는 자세
② '정법을 아낀다'는 확고한 삶의 자세
③ 공양과 보시에 대한 정신 자세
④ 불법을 배우는 삶의 자세
8. 죽음의 괴로움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진정한 행복은 없다. 죽음의 괴로움을 극복하고 벗어날 수 있는 설명이다. 올바르지 못한 것은 ( )
① 죽음의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것은 우선 관념상으로 죽음을 초월해야 한다.
② 생과 사가 우주 자체의 영원하고 위대한 리듬이며, 그 리듬에 사는 위대한 나를 발견하고
③ 그것을 나의 생명을 지탱하는 근본적 약동으로 실감할 수 있을 때
④ 그렇게 생명을 해방시키는 길이 바로 자행화타에 걸친 남묘호렌게쿄이다
[문2] 다음 물음에 답하시오.
1. 대성인은 <생사일대사혈맥초>에서 '묘법(妙法)'과 '생사(生死)'의 관계을 설하였는데 그 관계를 연결하시오.
(1) 묘(妙) * * ㉠ 생(生)
(2) 법(法) * * ㉡ 사(死)
2. '생사(生死)의 이법(二法)'과 관련한 설명이다. 적절하지 못한 것을 고르시오 ( )
① 모든 생명, 모든 현상이 '생사 이법'이라고 하시고, 이 모든 것이 '묘호렌게쿄의 생사'라고 밝히셨다.
② 묘법은 영원한 법이고 무한한 법입니다. '생사 이법'은 이 영원한 법 자체에 포함되어 있다.
③ '생사 이법'은 영원한 법의 리듬이며, 헤아릴 수 없는 생명의 생사, 각종 현상의 출현과 소멸, 각종 차원(次元)의 인과(因果), 그리고 우주 전체의 조화와 약동으로 나타난다.
④ '묘호렌게쿄의 생사'는 부처의 일대사(一大事)이고 '생사의 이법'은 범부인 우리 생명의 근본인 일대사(一大事)로 구분할 수 있다.
[문제3] 다음은 <생사일대사혈맥초>의 일절입니다. 어문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어문]
(1) 대저 생사일대사의 혈맥이라 함은 소위 (① ) 이것이니라. 그 까닭은 석가 다보의 이불(二佛)이 보탑 안에서 (② )에게 양여(讓與)하신 이 묘호렌게쿄의 오자는 과거원원겁으로부터 이래 촌시(寸時)도 떨어지지 않은 혈맥이니라. (어서 1336쪽)
(2) 묘(妙)는 사(死)요 법(法)은 생(生)이라. 이 생사 이법이 (③ )이며, 또 이를 (④ )라고도 하느니라. (어서 1336쪽)
(3) 이와 같이 생사도 오직 (⑤ )로다. (어서 1337쪽)
(4) 석가 다보의 이불도 생사 이법이로다. (어서 1337쪽)
(5) 그러하므로 (⑥ )과 (⑦ )과 (⑧ )의 셋은 전혀 차별이 없다고 깨달아서 묘호렌게쿄라고 봉창하는 바를 (⑨ ) 이라고 하느니라. (어서 1337쪽)
(6) 결국 임종이 (⑩ )이라고 알아서 신심을 다하여 남묘호렌게쿄라고 부르는 사람을 '시인명종위천불수수(是人命終爲千佛授手), 영불공포(令不恐怖) 불타악취(不墮惡趣)'라고 설하셨느니라. (어서 1337쪽)
(7) 과거의 생사(生死)와 현재의 생사와 미래의 생사, 이 삼세의 생사에서 법화경과 떨어지지 않는 것을 법화(法華)의 (⑪ )이라고 하느니라. (어서 1337쪽)
1. ( )안의 알맞은 말을 써 넣으시오
(① )(② )(③ )(④ )
(⑤ )(⑥ )(⑦ )(⑧ )
(⑨ )(⑩ )(⑪ )
2. 위 어문 (1)의 설명으로 올바르지 못한 것은 ( )
① '생사일대사'의 법은 '묘호렌게쿄'이고, 그것은 석가(釋迦)와 다보(多寶)에게서 상행보살(上行菩薩)에게 계승된 '혈맥'에 따라 전해졌다고 말씀하셨다.
② 묘호렌게쿄는 오직 불법을 위해 신명을 아끼지 않는다는 '삶의 자세' '행동'에 따라 생사일대사의 법으로 전해진다.
③ 그러므로 그 삶의 자세와 행동을 책임지고 나타내는 '스(師)승'으로서 석가 다보의 이름을 드시있다.
④ 오직 이 스승과 사제불이(師弟不二)의 신심을 통해 '생사일대사의 혈맥'이 성립된다고 말씀하셨다.
3. 위 어문 (5)의 설명으로 올바르지 못한 것은 ( )
① 대성인은 '구원실성(久遠實成)의 석존(釋尊)'과 '개성불도(皆成佛道)의 법화경'과 '아등중생(我等衆生)' 이 셋은 묘호렌게쿄로서 전혀 차별이 없다고 선언하셨다.
② 생사일대사의 혈맥은 이것을 명확히 믿고 묘호렌게쿄라고 부르는 신심을 통해 계승된다고 밝히셨다.
③ 진실한 '부처'도 성불의 '법'도 다 함께 묘호렌게쿄이다.
④ 나의 '기심(己心)' 밖에 있는 것이라고 믿고 제목을 부르는 신심이, 대성인의 불법에서 근본적 실천인 묘호렌게쿄를 수지(受持)하는 핵심이다.
4. 위 어문 (6)의 설명으로 올바르지 못한 것은 ( )
① 대성인은 신심의 중요성을 '불타악취'라고 설하는 '법문'에 바탕을 두고 계셨다.
② "임종이 지금이라고" 하는 신심의 자세를 가르치셨다.
③ 지금 죽음에 임해도 후회하지 않는 신심을 관철해야 한다.
④ 사고(死苦)를 유유히 극복할 수 있는 진실한 신심을 관철해야 한다.
5. 다음 글을 읽고 ( )안의 알맞은 <보기>에서 골라 써 넣으시오.
금세에 올바른 신심을 끝까지 '(① ) '할 때, 삼세에 걸친 생사의 반복이 생사일대사의 혈맥으로 일관하여 틀림없이 '(② ) '로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금세의 지속' '생애의 지속'이 중요합니다. (③ )에 끝까지 살고 최후까지 신심의 (④ )정념(正念)을 관철했을 때, 그 모습 자체가 '(⑤ ) '입니다. 그때 사(死)는 '생(生)의 단절(斷切)'이 아니라 '생(生)의 완성(完成)'이 됩니다. 그것은 '더욱 깊고 더욱 새로운 삶의 출발'이기도 합니다.
그런 죽음에는 두려움이나 불안이 조금도 있을 리 없습니다. 참으로 '생도 환희' '(⑥ ) '입니다.
(① )(② )(③ )(④ )
(⑤ )(⑥ )
<보기>
관철, 지속, 부처, 묘호렌게쿄의 생사, 인간혁명, 광선유포, 일생성불, 여인성불, 생사의 이법, 사도 환희
[문제4] 다음은 <생사일대사혈맥초>의 일절입니다. 어문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8) 총하여 니치렌(日蓮)의 제자 단나(檀那) 등은 (① )라는 마음 없이 수어(水魚)라고 생각을 해서 (② )이 되어 남묘호렌게쿄라고 봉창하는 바를 (③ )이라고 하느니라. 더구나 지금 니치렌이 홍통(弘通)하는 바의 구극(究極)은 이것이니라. 만약 그렇다면 (④ )도 이루어질 것이니라. (어서 1337쪽)
(9) 일본국의 일체중생(一切衆生)에게 (⑤ )을 믿게 하여 성불하는 (⑥ )을 잇게 해 주려고 하는데, 도리어 니치렌을 가지 가지의 난(難)을 당하게 하고 결국엔 이 섬에까지 유배했노라. 그런데 귀하는 니치렌에게 수순(隨順)하여 또 난을 당하시는 것이 심중(心中)으로 애석하게 여겨져서 가슴 아프도다. (어서 1337쪽)
(10) 과거의 생사(生死)와 현재의 생사와 미래의 생사, 이 삼세의 생사에서 (⑦ )과 떨어지지 않는 것을 법화(法華)의 (⑧ )이라고 하느니라. (어서 1337쪽)
1. ( )안의 알맞은 말을 써 넣으시오
(① )(② )(③ )(④ )
(⑤ )(⑥ )(⑦ )(⑧ )
2. 위 어문 (8)과 관련한 설명으로 올바르지 못한 것은 ( )
① 지용보살로서 신심을 확립하는 데 필요한 요건을 제시하셨다.
② 묘법의 수지하는 신심을 모든 사람에게 넓히는, 광선유포를 실천하는 데 초점이 있다.
③ '광선유포의 대원(大願)'을 세워 이체동심(異體同心)으로 남묘호렌게쿄라고 봉창하는 데에 생사일대사의 혈맥이 흐른다.
④ 대성인이 홍통(弘通)하신 목적도 이 광선유포의 분투에 있다고 하셨다.
3. 위 어문 (9)과 관련한 설명으로 올바르지 못한 것은 ( )
① 광선유포의 대원'과 '성취'에 초점을 맞추면, '사제의 유대'와
② '이체동심의 단결'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③ 대성인이 열어주신 말법에 광선유포하는 길이 바로 일체중생이 부처가 되는 혈맥이라고 선언하셨다.
④ 대성인의 제자로서 난을 극복한 사이렌보와 사제의 숙연이 깊음을 강조했다.
4. 위 어문을 참고로, 말법의 광선유포에서 사제불이의 길은 어떠해야 하는가 간략하게 적으시오. (이케다 선생님 강의를 중심으로 적으시오)
( )
[문제5] 다음은 <생사일대사혈맥초>의 일절입니다. 어문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어문]
(11) 오직 남묘호렌게쿄 (南無妙法蓮華經) 석가(釋迦) 다보(多寶) 상행보살(上行菩薩) (① )이라고 수행(修行)하시라. (어서 1337쪽)
(12) 기필코 기필코 강성(强盛)한 (② )을 다하여 남묘호렌게쿄, (③ )이라고 기념(祈念)하시라. 생사일대사의 혈맥은 이 외에 절대로 구하지 말지니라, 번뇌즉보리 * 생사즉열반이란 이것이로다. (④ )의 혈맥(血脈)이 없이는 법화경을 가질지라도 무익(無益)하니라. (어서 1337쪽)
1. ( )안의 알맞은 말을 써 넣으시오
(① )(② )(③ )(④ )
2. 이 어서의 결론으로 혈맥의 본의는 무엇인지 위 어문에서 찾아 쓰시오.
( )
<해답> **************
[문제1] 1. '일대사 인연' 또는 '일체중생에게 불지견을 열게 해서 성불시키는 것'
2. 무명(無明)
3. (1) 단견(斷見) : 죽으면 '무(無)'로 돌아간다
(2) 상견(常見) : 죽어도 불멸의 영혼이 이어진다
4. ①단견 ②상견
5. ①공양 ② 신명(身命) ③ 부처
6. 불법을 위해 신명을 아끼지 않는 '삶의 자세'와 '행동'
7. ①, ②
8. ① (※ 죽음의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것은 관념상으로는 할 수 없다.)
[문제2] 1. (1) ㉡, (2) ㉠
2. ④ (※'묘호렌게쿄의 생사'는 우리 생명의 근본인 일대사(一大事)이다. ※ 교재 16쪽 13)번 어구해설 참조)
[문제3] 1. ① 묘호렌게쿄 ②상행보살 ③십계의 당체 ④ 당체연화(當體蓮華) ⑤묘호렌게쿄의 생사 ⑥구원실성(久遠實成)의 석존 ⑦개성불도(皆成佛道)의 법화경 ⑧우리들 중생 ⑨생사일대사의 혈맥 ⑩지금 ⑪ 혈맥상승(血脈相承)
2. ③ (※그러므로 그 삶의 자세와 행동을 책임지고 나타내는 '스(師)승'으로서 상행보살의 이름을 드시있다.)
3. ④ (※ 나의 '기심(己心)'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고 믿고 제목을 부르는 신심이, 대성인의 불법에서 근본적 실천인 묘호렌게쿄를 수지(受持)하는 핵심이다.)
4. ① (※ 대성인은 신심의 중요성을 '생사' 문제에 바탕을 두고 계셨다.)
5. ① 지속 ② 묘호렌게쿄의 생사 ③광선유포 ④ 일생성불 ⑤ 사도 환희
[문제4] 1. ①자타피차(自他彼此) ② 이체동심(異體同心) ③ 생사일대사(生死一大事)의 혈맥(血脈) ④ 광선유포(廣宣流布)의 대원(大願) ⑤ 법화경(法華經) ⑥ 혈맥(血脈) ⑦법화경 ⑧ 혈맥상승(血脈相承)
2. ① [※ 전반부 (1)~(7) 어문의 내용임]
3. ④ [※ 어문 (10)의 내용임]
4. 제자가 스승과 똑같은 대원(大願)에 서서 어떠한 대난을 만나도 스승과 함께 신명을 아끼지 않고 투쟁하는 데 있다.
[문제5] 1. ① 혈맥상승(血脈相承) ② 대신력(大信力) ③ 임종정념(臨終正念) ④ 신심(信心)
2. 신심의 혈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