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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시초 ① 연습문제
허정화
2011-03-01
4,602
선시초 ① 연습문제
(※ 선생님 강의를 토대로 답을 쓰시오)
[문1] 다음은 <선시초>강의 중 ‘선시(撰時)’에 대한 내용으로 ( )안의 알맞은 말을 써 넣으시오
* '때(時)를 고른다 (撰)'란 - (① )
* '때를 득한 사람' - (② )
* '때에 맞는 법' - (③ )
[문2] 다음은 <선시초> 강의 중 말법의 ‘때’에 맞는 법에 대한 설명입니다. ( )안의 알맞은 말을 보기에서 찾아 써 넣으시오.
대성인이 말법의 '때'에 맞는 법으로서 넓히신 (① )는 부처를 참된 부처로 만드는 (② ) 입니다. 생명을 덮고 있는 (③ ) 의 암운(暗雲)을 묘법(妙法)을 믿는 '(④ ) '으로 몰아내면, 생명은 묘법의 빛을 받아 바로 '(⑤ )'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즉 묘법의 무한한 힘이 생명상에 꽃을 피우고 부처와 같은 생명을 나타냅니다. 이 (⑥ ) 의 일념이 (① )입니다.
(① )라는, 궁극적으로 평등한 법을 깨닫는 일이 만인을 서로 맺게 하는 유대가 되어 말법투쟁의 때를 극복하고 평화와 행복을 새로 만드는 힘이 됩니다. 그리고 민중 한사람 한사람의 생명에 (① )라는, 근원적으로 성불하는 법을 즉시 열리게 하는 광선유포를 실천함으로써 '(⑦ ), (⑧ ) '이라는 법멸(法滅)의 위기를 확실히 극복할 수 있습니다.
(① ) (② ) (③ ) (④ )
(⑤ ) (⑥ ) (⑦ ) (⑧ )
<보기>
법화경, 남묘호렌게쿄, 신심, 법성(法性), 불종(佛種), 무명(無明), 신(信)의 이검(利劍), 본유(本有)의 존형(尊形), 삼장사마, 본인본과(本因本果), 인과이법(因果二法), 오오백세, 말법(末法), 광선유포(廣宣流布), 독송다문(讀誦多聞), 투쟁언송(鬪諍言訟), 백법은몰(白法隱沒)
[문제3] 다음은 <선시초>의 어문의 일절입니다. 어문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본문 _ 선시초 256쪽 1행]
대저 불법(佛法)을 배우는 법은 반드시 우선 ( )를 배울지니라.
1. ( )안의 알맞은 말을 써 넣으시오. ( )
2. 다음은 <선시초>의 저술 배경과 대의에 대한 설명입니다. 올바르지 못한 것을 고르시오 ( )
① 니치렌대성인이 1275년 미노부에 입산하신 54세 때 쓰시었다.
② 스루가지방(현 시즈오카현 중앙부)에 사는 니시야마 유이에게 준 어서이다.
③ 1274년 10월에 <입정안국론>에서 예언하신 자계반역의 난이 있었다.
④ 몽고가 다시 습격할 것이라는 소문에 나라 전체가 불안한 와중에 대성인은 이 어서를 쓰시었다.
3. 대성인은 불법자(佛法者)의 필수적인 조건으로 '반드시' '우선'해서 '때'를 배워야 한다고 강조하셨다. 여기서 말씀하신 '때'는 한 마디로 말하면 무엇인가 ( )
① 부처가 태어난 때
② 대성인이 다쓰노구치의 법난의 때
③ 불도수행의 때
④ '법(法)을 설하는 때'
4. 부처와 보살이 ‘법을 설함’ 있어 고려한 점에 대한 설명으로 올바르지 못한 것은 ( )
① '때'를 기다리는 동안은 법을 설하지 않고, 법을 설해야 할 '때'를 택해서 비로소 설한다
② 부처는 중생이 간청하면 ‘때’와 상관없이 언제든지 법을 설한다
③ 대성인 재세 당시 불교계가 '때(時)'보다 '기(機)'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개념이 있어서 그것을 부수기 위해 하셨다고 생각된다.
④ 일체중생을 구제하려면 사람들의 기근이 어떻든, 어떤 박해를 받든 정법을 철저히 알려야 할 '때'가 말법이다.
[문제4] 다음은 <선시초>의 어문의 일절입니다. 어문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본문 _ 선시초 256쪽 9행~ 13행]
㉠영산회상(靈山會上)의 때에는 염부제일(閻浮第一)의 불효자(不孝者)였던 아사세대왕(阿闍世大王)도 회좌(會座)에 열석(列席)하고 일생(一生) 동안 방법(謗法)을 한 제바달다(提婆達多)에게는 천왕여래(天王如來)라는 이름을 주었으며 오장(五障)의 용녀(龍女)는 사신(蛇身)그대로 부처가 됐느니라. 결정성(結定性)의 성불(成佛)은 볶은 씨앗에 꽃피고 열매가 맺고 ㉡구원실성(久遠實成)은 백세(百歲)의 노인이 이십오세(二十五歲)인 젊은이의 아들이 되었는가라고 의심(疑心)함이라.
(① )은 ㉢구계즉불계(九界卽佛界) * 불계즉구계(佛界卽九界)라 말하도다. 그러므로 이 경(經)의 ㉣일자(一字)는 (② )이며 일구(一句)는 (③ )가 됨이니, 이것들은 기근(機根)의 숙(熟) 불숙(不熟)은 차치(且置)하고 ㉤ (④ )가 이르른 까닭이라. 경(經)에 가로되 "지금이 바로 이는 그때로다. 틀림없이 대승(大乘)을 설(說)하리라."등 운운(云云)
1. ( )안의 알맞은 말을 써 넣으시오.
(① ) (② ) (③ ) (④ )
2. 위 어문의 밑줄 친 ㉠의 내용의 설명으로 거리가 먼 것은 ( )
① 악인의 성불
② 이승의 성불
③ 구계중생의 성불
④ 영불성불(永不成佛)
3. 위 어문의 밑줄 친 ㉡의 내용의 설명으로 거리가 먼 것은 ( )
① 구원실성을 말씀하시고 있다.
② 석존은 영원한 부처이지만 현실세계에 구계의 모습을 나타내어 보살행을 반복한다.
③ 진실한 성불의 법인 ‘십계호구’를 나타낸다.
④ 성불은 본질적으로 중생의 기근의 상하와 관계게 깊다.
4. 위 어문의 밑줄 친 ㉢의 내용 ‘구계즉불계(九界卽佛界) * 불계즉구계(佛界卽九界)’와 같은 뜻을 가지고 있는 것은 ( )
① 십계 ② 십여시 ③ 삼세간 ④ 십계호구
5. 위 어문의 밑줄 친 ㉣은 무엇을 나타내는가 ( )
① 일념삼천의 공력(功力)
② 이(理)의 일념삼천과 사(事)의 일념삼천의 차이
③ 법화경의 일자(一字)와 일구(一句)의 차이
④ 이전경과 법화경의 차이
6. 위 어문의 밑줄 친 ㉤과 관련하여, ‘십계호구 * 일념삼천이라는 성불의 법을 법화경에서 처음 설한 까닭은 무엇인가’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올바른 것은 ( )
① 부처가 법화경을 설한 까닭은 기금까지 중생의 기근을 성숙시켜왔기 때문이다.
② 기근의 ‘숙(熟) 불숙(不熟)’에 따른 것이다.
③ 부처의 수타의(隨他意)에 따라 중생의 기근을 명확하게 깨달으셨기 때문이다.
④ 부처의 수자의(隨自意)에 따라 설해야 할 ‘때’가 왔다고 명확하게 깨달으셨기 때문이다.
[문제5] 다음은 <선시초>의 어문의 일절입니다. 어문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본문 _ 선시초 257쪽18행~258쪽17행]
또 청(請)하여 가로되, 조금도 알 수 없는 일이뇨. 답하여 가로되 ㉠불안(佛眼)을 빌려서 (① )와 기(機) 를 생각할 것이며, 불일(佛日)을 가지고 국토(國土)를 비출지어다. (중략)
그 대집경(大集經)의 (② )의 때는 ㉡제오(五)의 오백세(五百歲)인 당세(當世)라는 것은 의심이 없음이로다. 단(但) 그 (② )의 다음에는 법화경(法華經)의 간심이 (③ )의 대백법(大白法)이 일염부제(一閻浮提) 내(內) 팔만(八萬)의 나라가 있는데 그 나라들에 팔만의 왕(王)이 있으며, 왕(王)마다 신하(臣下) 및 만민(萬民)까지도 지금 일본국(日本國)에 미타(彌陀) 칭명(稱名)을 사중(四衆)이 제각기의 입으로 부르듯이 (④ )되실 것이니라.
1. ( )안의 알맞은 말을 써 넣으시오.
(① ) (② ) (③ ) (④ )
2. 위 어문의 밑줄 친 ㉠의 내용의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 )
① "불안"은 태양같이 모든 것을 비추는 부처의 지혜를 말한다.
② "불일"은 모든 현상을 여실지견(如實知見)하는 부처의 눈을 말한다.
③ 부처가 설한 경문에 비추어 중생의 기근을 아는 일입니다.
④ 시와 기, 그리고 국토의 실정을 부처의 가르침을 근본으로 판단해야 한다.
3. 위 어문의 밑줄 친 ㉡의 ‘제오(五)의 오백세(五百歲)’에 해당하는 것은 ( )
① 해탈견고(解脫堅固)
② 선정견고(禪定堅固)
③ 독송다문견고(讀誦多聞堅固)
④ 다조탑사견고(多調塔寺堅固)
⑤ 투쟁언송(鬪諍言訟) * 백법은몰(白法隱沒)
4. 위 어문을 읽고, 니치렌대성인은 경문에 비추어 ‘때’를 근본으로 하는 사고 방식에서 백법은몰 다음에는 어떤 ‘때’가 오는가를 밝히셨는데 어떤 때인가
( )
[문제6] 다음은 <선시초>의 어문의 일절입니다. 어문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본문 _ 선시초 259쪽 6행~12행]
㉠경문(經文)의 심(心)은 제오(第五)의 오백세(五百歲)의 시(時)에 ㉡악귀(惡鬼)가 몸에 들어간 대승(大僧)들이 국중(國中)에 충만(充滿)하리라. 그때에 ㉢지인(智人) 한 사람이 출현(出現)할 것인데, 그 악귀(惡鬼)가 들어간 대승(大僧)들이 당시의 왕신(王臣) * 만민(萬民)들을 꾀어 (① ) * 장목와륵(杖木瓦礫) * (② ) 에 처할 때 석가(釋迦) * 다보(多寶) * 시방(十方)의 제불(諸佛)이 (③ ) 의 대보살(大菩薩)들에게 분부하고 대보살은 범제(梵帝) * 일월(日月) * 사천(四天) 등(等)에게 하명(下命)하여 그때 천변(天變) * 지요(地夭)가 성(盛)하라라. 국주(國主) 등(等)이 그 간언(諫言)을 채용(採用)하지 않으면 인국(隣國)에 명(命)하여 그러한 나라들의 악왕(惡王) * 악비구(惡比丘)들을 책(責)한다면 ㉣전대미문(前代未聞)의 대투쟁(大鬪爭)이 일염부제(一閻浮提)에 일어나리라. 그때 일월(日月)이 비추는 바의 사천하(四天下)의 일체중생(一切衆生)은 혹(惑)은 나라를 아끼고 혹은 몸을 아끼는 고(故)로 일체(一切)의 불보살(佛菩薩)에게 기원(祈願)을 걸지만, 효험(效驗)이 없으면 그 미워하고 있던 한 사람의 소승(小僧)을 믿고 무량(無量)의 대승(大僧)들 팔만(八萬)의 대왕(大王)들, 일체(一切)의 만민(萬民)은 모두가 머리를 땅에 대고 합장(合掌)하여 일동(一同)으로 (④ )라 부르리라.
1. ( )안의 알맞은 말을 써 넣으시오.
(① ) (② ) (③ ) (④ )
2. 위 어문의 밑줄 친 ㉠의 ‘경문'과 관련이 적은 것은 ( )
① 대집경 ② 법화경 ③ 약왕품 ④ 권지품
3. 위 어문의 밑줄 친 ㉡의 내용과 관련이 적은 것은 ( )
① 법화경 방편품 ②악귀입기신 ③참성증상만 ④ 삼류강적
4. 위 어문의 밑줄 친 ㉢의 내용 중 '지인'은 구체적으로 누구를 말하는가
( )
5. 니치렌대성인이 받으신 '다쓰노구치 법난, 사도유죄'등과 관계가 깊은 것을 위 어문에서 찾아 쓰시오. ( )
6. 위 어문의 밑줄 친 ㉣의 '전대미문의 대투쟁'은 대성인 재세 시에 일어난 사건은 ( )
7. 도다 선생님의 '원수폭금지선언' 중에 있는 인간의 생명 "속에 숨은 발톱"은 무엇을 말하는가 간단히 적으시오 ( )
8. 다음 설명 중 ( )의 알맞은 말을 써 넣으시오.
대성인이 <선시초>에서 인용하신 법화경의 경문은 참으로 투쟁언송의 본질을 나타냅니다. 악마와 마민(魔民) 등의 악귀가 명문명리(名聞名利), 증상만(增上慢)의 승려 몸 속에 들어가서 정법(正法)과 정법의 행자(行者)를 파괴한다. 어느 의미에서 이 이상의 무명은 없습니다. 법성(法性)을 지닌 생명을 여는 가능성을 남김없이 부정하는 작용입니다.
'(① )'과 싸우는 일은 이를테면 인간의 근원악(根源惡)과 싸우는 것입니다. 그 투쟁에서 한 걸음도 물러서지 않는다. 이것이 '법화경 행자'입니다. 그리고 삼장사마, 삼류의 강적에게 승리하는 모습을 보임으로써 인간이 지닌 '(② )'에 대한 가능성을 만천하에 증명하게 됩니다. 그것이 가장 큰 동집생의(動執生疑)를 만인에게 주는 일입니다.
(① ) (② )
9. <선시초>강의에서 '때를 만드는' 원동력으로 적절하지 못한 것을 고르시오 ( )
① 그 시대를 확실하고 견고하게 '대선(大善)'으로 향하게 만드는 강인한 '의지'
② '때'는 단순히 객관적인 조건이 아닌, 그 본질은 단호한 '의지'
③ 누가 보든 보지 않든 싸워서 이기는 '의지'
④ '때'는 만드는 것이 아니라 기다리는 것
10. 다음 어문 중 ( )안의 알맞은 말을 써 넣으시오.
"지금 니치렌이 (① )에 감(感)하여 이 법문(法門)을 (② )하느니라"(어서 1023쪽)
(① ) (② )
**************************************************************************
[해답]
[문1] ① 광선유포의 때로서 말법을 택한다.
② 니치렌대성인
③ 수량문저의 대법인 남묘호렌게쿄
[문2] ①남묘호렌게쿄 ② 불종(佛種) ③ 무명(無明) ④ 신(信)의 이검(利劍) ⑤ 본유(本有)의 존형(尊形) ⑥ 본인본과(本因本果) ⑦ 투쟁언송(鬪諍言訟) ⑧ 백법은몰(白法隱沒)
[문제3] 1. 시(時), 2 ③ (※1274년 10월에 일본은 몽고군의 습격은 <입정안국론>에서 예언하신 타국침핍난이었다.)
3 ④ 4 ② (※ 부처는 비록 중생이 간청해도 '때'가 오지 않으면 법을 설하지 않으며)
[문제4] 1. ① 일념삼천(一念三千) ② 여의보주(如意寶珠) ③ 제불(諸佛)의 종자(種子) ④ 때
2. ④
3. ④ - 성불은 본질적으로 기근의 상하와 관계게 없다.
4. ④ 5. ① 6. ④
[문제5] 1. ① 시(時) ② 백법은몰(白法隱沒) ③ 남묘호렌게쿄 (南無妙法蓮華經) ④ 광선유포(廣宣流布)
2. ④
(※ ① "불안"은 모든 현상을 여실지견(如實知見)하는 부처의 눈을 말한다.
② "불일"은 태양같이 모든 것을 비추는 부처의 지혜를 말한다.
③ 부처가 설한 경문에 비추어 국토에 관한 현실을 아는 일이다.)
3 ⑤
4. 법화경의 간심인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의 대백법이 염부제에 넓혀질 '때
[문제6] 1. ① 악구매리(惡口罵詈) ② 유죄사죄(流罪死罪) ③ 지용(地涌) ④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
2 ①
3 ① (※ 법화경 권지품 제13)
4. 니치렌대성인 5. 유죄사죄 6. 몽고내습
7. '원품의 무명' 또는 '탐, 진, 치를 불러오고 악과 불행의 근본이 되는 어둡고 충동적인 미혹'
8 ① 원품의 무명 ② 원품의 법성
9. ④ (※'때'는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
10. ① 시(時) ②광선유포
(※ 선생님 강의를 토대로 답을 쓰시오)
[문1] 다음은 <선시초>강의 중 ‘선시(撰時)’에 대한 내용으로 ( )안의 알맞은 말을 써 넣으시오
* '때(時)를 고른다 (撰)'란 - (① )
* '때를 득한 사람' - (② )
* '때에 맞는 법' - (③ )
[문2] 다음은 <선시초> 강의 중 말법의 ‘때’에 맞는 법에 대한 설명입니다. ( )안의 알맞은 말을 보기에서 찾아 써 넣으시오.
대성인이 말법의 '때'에 맞는 법으로서 넓히신 (① )는 부처를 참된 부처로 만드는 (② ) 입니다. 생명을 덮고 있는 (③ ) 의 암운(暗雲)을 묘법(妙法)을 믿는 '(④ ) '으로 몰아내면, 생명은 묘법의 빛을 받아 바로 '(⑤ )'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즉 묘법의 무한한 힘이 생명상에 꽃을 피우고 부처와 같은 생명을 나타냅니다. 이 (⑥ ) 의 일념이 (① )입니다.
(① )라는, 궁극적으로 평등한 법을 깨닫는 일이 만인을 서로 맺게 하는 유대가 되어 말법투쟁의 때를 극복하고 평화와 행복을 새로 만드는 힘이 됩니다. 그리고 민중 한사람 한사람의 생명에 (① )라는, 근원적으로 성불하는 법을 즉시 열리게 하는 광선유포를 실천함으로써 '(⑦ ), (⑧ ) '이라는 법멸(法滅)의 위기를 확실히 극복할 수 있습니다.
(① ) (② ) (③ ) (④ )
(⑤ ) (⑥ ) (⑦ ) (⑧ )
<보기>
법화경, 남묘호렌게쿄, 신심, 법성(法性), 불종(佛種), 무명(無明), 신(信)의 이검(利劍), 본유(本有)의 존형(尊形), 삼장사마, 본인본과(本因本果), 인과이법(因果二法), 오오백세, 말법(末法), 광선유포(廣宣流布), 독송다문(讀誦多聞), 투쟁언송(鬪諍言訟), 백법은몰(白法隱沒)
[문제3] 다음은 <선시초>의 어문의 일절입니다. 어문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본문 _ 선시초 256쪽 1행]
대저 불법(佛法)을 배우는 법은 반드시 우선 ( )를 배울지니라.
1. ( )안의 알맞은 말을 써 넣으시오. ( )
2. 다음은 <선시초>의 저술 배경과 대의에 대한 설명입니다. 올바르지 못한 것을 고르시오 ( )
① 니치렌대성인이 1275년 미노부에 입산하신 54세 때 쓰시었다.
② 스루가지방(현 시즈오카현 중앙부)에 사는 니시야마 유이에게 준 어서이다.
③ 1274년 10월에 <입정안국론>에서 예언하신 자계반역의 난이 있었다.
④ 몽고가 다시 습격할 것이라는 소문에 나라 전체가 불안한 와중에 대성인은 이 어서를 쓰시었다.
3. 대성인은 불법자(佛法者)의 필수적인 조건으로 '반드시' '우선'해서 '때'를 배워야 한다고 강조하셨다. 여기서 말씀하신 '때'는 한 마디로 말하면 무엇인가 ( )
① 부처가 태어난 때
② 대성인이 다쓰노구치의 법난의 때
③ 불도수행의 때
④ '법(法)을 설하는 때'
4. 부처와 보살이 ‘법을 설함’ 있어 고려한 점에 대한 설명으로 올바르지 못한 것은 ( )
① '때'를 기다리는 동안은 법을 설하지 않고, 법을 설해야 할 '때'를 택해서 비로소 설한다
② 부처는 중생이 간청하면 ‘때’와 상관없이 언제든지 법을 설한다
③ 대성인 재세 당시 불교계가 '때(時)'보다 '기(機)'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개념이 있어서 그것을 부수기 위해 하셨다고 생각된다.
④ 일체중생을 구제하려면 사람들의 기근이 어떻든, 어떤 박해를 받든 정법을 철저히 알려야 할 '때'가 말법이다.
[문제4] 다음은 <선시초>의 어문의 일절입니다. 어문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본문 _ 선시초 256쪽 9행~ 13행]
㉠영산회상(靈山會上)의 때에는 염부제일(閻浮第一)의 불효자(不孝者)였던 아사세대왕(阿闍世大王)도 회좌(會座)에 열석(列席)하고 일생(一生) 동안 방법(謗法)을 한 제바달다(提婆達多)에게는 천왕여래(天王如來)라는 이름을 주었으며 오장(五障)의 용녀(龍女)는 사신(蛇身)그대로 부처가 됐느니라. 결정성(結定性)의 성불(成佛)은 볶은 씨앗에 꽃피고 열매가 맺고 ㉡구원실성(久遠實成)은 백세(百歲)의 노인이 이십오세(二十五歲)인 젊은이의 아들이 되었는가라고 의심(疑心)함이라.
(① )은 ㉢구계즉불계(九界卽佛界) * 불계즉구계(佛界卽九界)라 말하도다. 그러므로 이 경(經)의 ㉣일자(一字)는 (② )이며 일구(一句)는 (③ )가 됨이니, 이것들은 기근(機根)의 숙(熟) 불숙(不熟)은 차치(且置)하고 ㉤ (④ )가 이르른 까닭이라. 경(經)에 가로되 "지금이 바로 이는 그때로다. 틀림없이 대승(大乘)을 설(說)하리라."등 운운(云云)
1. ( )안의 알맞은 말을 써 넣으시오.
(① ) (② ) (③ ) (④ )
2. 위 어문의 밑줄 친 ㉠의 내용의 설명으로 거리가 먼 것은 ( )
① 악인의 성불
② 이승의 성불
③ 구계중생의 성불
④ 영불성불(永不成佛)
3. 위 어문의 밑줄 친 ㉡의 내용의 설명으로 거리가 먼 것은 ( )
① 구원실성을 말씀하시고 있다.
② 석존은 영원한 부처이지만 현실세계에 구계의 모습을 나타내어 보살행을 반복한다.
③ 진실한 성불의 법인 ‘십계호구’를 나타낸다.
④ 성불은 본질적으로 중생의 기근의 상하와 관계게 깊다.
4. 위 어문의 밑줄 친 ㉢의 내용 ‘구계즉불계(九界卽佛界) * 불계즉구계(佛界卽九界)’와 같은 뜻을 가지고 있는 것은 ( )
① 십계 ② 십여시 ③ 삼세간 ④ 십계호구
5. 위 어문의 밑줄 친 ㉣은 무엇을 나타내는가 ( )
① 일념삼천의 공력(功力)
② 이(理)의 일념삼천과 사(事)의 일념삼천의 차이
③ 법화경의 일자(一字)와 일구(一句)의 차이
④ 이전경과 법화경의 차이
6. 위 어문의 밑줄 친 ㉤과 관련하여, ‘십계호구 * 일념삼천이라는 성불의 법을 법화경에서 처음 설한 까닭은 무엇인가’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올바른 것은 ( )
① 부처가 법화경을 설한 까닭은 기금까지 중생의 기근을 성숙시켜왔기 때문이다.
② 기근의 ‘숙(熟) 불숙(不熟)’에 따른 것이다.
③ 부처의 수타의(隨他意)에 따라 중생의 기근을 명확하게 깨달으셨기 때문이다.
④ 부처의 수자의(隨自意)에 따라 설해야 할 ‘때’가 왔다고 명확하게 깨달으셨기 때문이다.
[문제5] 다음은 <선시초>의 어문의 일절입니다. 어문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본문 _ 선시초 257쪽18행~258쪽17행]
또 청(請)하여 가로되, 조금도 알 수 없는 일이뇨. 답하여 가로되 ㉠불안(佛眼)을 빌려서 (① )와 기(機) 를 생각할 것이며, 불일(佛日)을 가지고 국토(國土)를 비출지어다. (중략)
그 대집경(大集經)의 (② )의 때는 ㉡제오(五)의 오백세(五百歲)인 당세(當世)라는 것은 의심이 없음이로다. 단(但) 그 (② )의 다음에는 법화경(法華經)의 간심이 (③ )의 대백법(大白法)이 일염부제(一閻浮提) 내(內) 팔만(八萬)의 나라가 있는데 그 나라들에 팔만의 왕(王)이 있으며, 왕(王)마다 신하(臣下) 및 만민(萬民)까지도 지금 일본국(日本國)에 미타(彌陀) 칭명(稱名)을 사중(四衆)이 제각기의 입으로 부르듯이 (④ )되실 것이니라.
1. ( )안의 알맞은 말을 써 넣으시오.
(① ) (② ) (③ ) (④ )
2. 위 어문의 밑줄 친 ㉠의 내용의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 )
① "불안"은 태양같이 모든 것을 비추는 부처의 지혜를 말한다.
② "불일"은 모든 현상을 여실지견(如實知見)하는 부처의 눈을 말한다.
③ 부처가 설한 경문에 비추어 중생의 기근을 아는 일입니다.
④ 시와 기, 그리고 국토의 실정을 부처의 가르침을 근본으로 판단해야 한다.
3. 위 어문의 밑줄 친 ㉡의 ‘제오(五)의 오백세(五百歲)’에 해당하는 것은 ( )
① 해탈견고(解脫堅固)
② 선정견고(禪定堅固)
③ 독송다문견고(讀誦多聞堅固)
④ 다조탑사견고(多調塔寺堅固)
⑤ 투쟁언송(鬪諍言訟) * 백법은몰(白法隱沒)
4. 위 어문을 읽고, 니치렌대성인은 경문에 비추어 ‘때’를 근본으로 하는 사고 방식에서 백법은몰 다음에는 어떤 ‘때’가 오는가를 밝히셨는데 어떤 때인가
( )
[문제6] 다음은 <선시초>의 어문의 일절입니다. 어문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본문 _ 선시초 259쪽 6행~12행]
㉠경문(經文)의 심(心)은 제오(第五)의 오백세(五百歲)의 시(時)에 ㉡악귀(惡鬼)가 몸에 들어간 대승(大僧)들이 국중(國中)에 충만(充滿)하리라. 그때에 ㉢지인(智人) 한 사람이 출현(出現)할 것인데, 그 악귀(惡鬼)가 들어간 대승(大僧)들이 당시의 왕신(王臣) * 만민(萬民)들을 꾀어 (① ) * 장목와륵(杖木瓦礫) * (② ) 에 처할 때 석가(釋迦) * 다보(多寶) * 시방(十方)의 제불(諸佛)이 (③ ) 의 대보살(大菩薩)들에게 분부하고 대보살은 범제(梵帝) * 일월(日月) * 사천(四天) 등(等)에게 하명(下命)하여 그때 천변(天變) * 지요(地夭)가 성(盛)하라라. 국주(國主) 등(等)이 그 간언(諫言)을 채용(採用)하지 않으면 인국(隣國)에 명(命)하여 그러한 나라들의 악왕(惡王) * 악비구(惡比丘)들을 책(責)한다면 ㉣전대미문(前代未聞)의 대투쟁(大鬪爭)이 일염부제(一閻浮提)에 일어나리라. 그때 일월(日月)이 비추는 바의 사천하(四天下)의 일체중생(一切衆生)은 혹(惑)은 나라를 아끼고 혹은 몸을 아끼는 고(故)로 일체(一切)의 불보살(佛菩薩)에게 기원(祈願)을 걸지만, 효험(效驗)이 없으면 그 미워하고 있던 한 사람의 소승(小僧)을 믿고 무량(無量)의 대승(大僧)들 팔만(八萬)의 대왕(大王)들, 일체(一切)의 만민(萬民)은 모두가 머리를 땅에 대고 합장(合掌)하여 일동(一同)으로 (④ )라 부르리라.
1. ( )안의 알맞은 말을 써 넣으시오.
(① ) (② ) (③ ) (④ )
2. 위 어문의 밑줄 친 ㉠의 ‘경문'과 관련이 적은 것은 ( )
① 대집경 ② 법화경 ③ 약왕품 ④ 권지품
3. 위 어문의 밑줄 친 ㉡의 내용과 관련이 적은 것은 ( )
① 법화경 방편품 ②악귀입기신 ③참성증상만 ④ 삼류강적
4. 위 어문의 밑줄 친 ㉢의 내용 중 '지인'은 구체적으로 누구를 말하는가
( )
5. 니치렌대성인이 받으신 '다쓰노구치 법난, 사도유죄'등과 관계가 깊은 것을 위 어문에서 찾아 쓰시오. ( )
6. 위 어문의 밑줄 친 ㉣의 '전대미문의 대투쟁'은 대성인 재세 시에 일어난 사건은 ( )
7. 도다 선생님의 '원수폭금지선언' 중에 있는 인간의 생명 "속에 숨은 발톱"은 무엇을 말하는가 간단히 적으시오 ( )
8. 다음 설명 중 ( )의 알맞은 말을 써 넣으시오.
대성인이 <선시초>에서 인용하신 법화경의 경문은 참으로 투쟁언송의 본질을 나타냅니다. 악마와 마민(魔民) 등의 악귀가 명문명리(名聞名利), 증상만(增上慢)의 승려 몸 속에 들어가서 정법(正法)과 정법의 행자(行者)를 파괴한다. 어느 의미에서 이 이상의 무명은 없습니다. 법성(法性)을 지닌 생명을 여는 가능성을 남김없이 부정하는 작용입니다.
'(① )'과 싸우는 일은 이를테면 인간의 근원악(根源惡)과 싸우는 것입니다. 그 투쟁에서 한 걸음도 물러서지 않는다. 이것이 '법화경 행자'입니다. 그리고 삼장사마, 삼류의 강적에게 승리하는 모습을 보임으로써 인간이 지닌 '(② )'에 대한 가능성을 만천하에 증명하게 됩니다. 그것이 가장 큰 동집생의(動執生疑)를 만인에게 주는 일입니다.
(① ) (② )
9. <선시초>강의에서 '때를 만드는' 원동력으로 적절하지 못한 것을 고르시오 ( )
① 그 시대를 확실하고 견고하게 '대선(大善)'으로 향하게 만드는 강인한 '의지'
② '때'는 단순히 객관적인 조건이 아닌, 그 본질은 단호한 '의지'
③ 누가 보든 보지 않든 싸워서 이기는 '의지'
④ '때'는 만드는 것이 아니라 기다리는 것
10. 다음 어문 중 ( )안의 알맞은 말을 써 넣으시오.
"지금 니치렌이 (① )에 감(感)하여 이 법문(法門)을 (② )하느니라"(어서 1023쪽)
(① ) (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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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답]
[문1] ① 광선유포의 때로서 말법을 택한다.
② 니치렌대성인
③ 수량문저의 대법인 남묘호렌게쿄
[문2] ①남묘호렌게쿄 ② 불종(佛種) ③ 무명(無明) ④ 신(信)의 이검(利劍) ⑤ 본유(本有)의 존형(尊形) ⑥ 본인본과(本因本果) ⑦ 투쟁언송(鬪諍言訟) ⑧ 백법은몰(白法隱沒)
[문제3] 1. 시(時), 2 ③ (※1274년 10월에 일본은 몽고군의 습격은 <입정안국론>에서 예언하신 타국침핍난이었다.)
3 ④ 4 ② (※ 부처는 비록 중생이 간청해도 '때'가 오지 않으면 법을 설하지 않으며)
[문제4] 1. ① 일념삼천(一念三千) ② 여의보주(如意寶珠) ③ 제불(諸佛)의 종자(種子) ④ 때
2. ④
3. ④ - 성불은 본질적으로 기근의 상하와 관계게 없다.
4. ④ 5. ① 6. ④
[문제5] 1. ① 시(時) ② 백법은몰(白法隱沒) ③ 남묘호렌게쿄 (南無妙法蓮華經) ④ 광선유포(廣宣流布)
2. ④
(※ ① "불안"은 모든 현상을 여실지견(如實知見)하는 부처의 눈을 말한다.
② "불일"은 태양같이 모든 것을 비추는 부처의 지혜를 말한다.
③ 부처가 설한 경문에 비추어 국토에 관한 현실을 아는 일이다.)
3 ⑤
4. 법화경의 간심인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의 대백법이 염부제에 넓혀질 '때
[문제6] 1. ① 악구매리(惡口罵詈) ② 유죄사죄(流罪死罪) ③ 지용(地涌) ④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
2 ①
3 ① (※ 법화경 권지품 제13)
4. 니치렌대성인 5. 유죄사죄 6. 몽고내습
7. '원품의 무명' 또는 '탐, 진, 치를 불러오고 악과 불행의 근본이 되는 어둡고 충동적인 미혹'
8 ① 원품의 무명 ② 원품의 법성
9. ④ (※'때'는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
10. ① 시(時) ②광선유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