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우리의 몸에는
전쟁과 평화, 무의미와 의미, 혼돈과 질서,
욕망과 창조적 신성함이 공존하고 있으며,
그 내면에서 이 양자의 끊임없는 투쟁을 통해
삶의 의미를 구성하고 또 다른 사회적 몸과 만나게 된다."는
독일의 유명한 어느 철학자의 짧막한 이 메시지는,

최고의 대법(大法)을 수지하고
불도수행의 존귀한 대도(大道)를 걷는 많은 이들에게,

'위대한 묘법과 인생과의
뗄래야 뗄 수 없는 불이(不二)의 관계성'의 일면을
보여주고 있는 것은 아닌지,

어느 날 잠시 깊이 사색해 본 적이 있습니다.

* [법련] 2010. 3월 지구좌담회 어서 <생사일대사혈맥초>,
불도수행 - 불법의 대화(1. 2) ppt와 원고를 올립니다.

필요한 분들께서는 유용하게 활용하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