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서비스 한국SGI는 불법(佛法)의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고 평화·문화·교육운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자료실

 

  • 학회가 세기의 영웅 유래(화광신문에서 펌)

  • 송용훈

  • 2008-09-04

  • 5,205

세기의 영웅

신세기를 향해 전진하는 승리의 행진곡


“우리 학회는 광선유포의 노래와 함께 전진해 왔다. … 지금 다시 신세기를 향한 노래를, 21세기의 새로운 행 진을 각 방면의 청년부 여러분이 만들었으면 합니다”

<수필 신・인간혁명> 중에서

이케다(池田) SGI회장의 이 외침에 1999년 5월에 완성한 노래가 ‘세기의 영웅’(작사・음악대원/작곡・오오무라)이다.



아아 결단코 우리들이 나아가는

긍지와 사명을 가슴에 품고…



이 곡의 완성까지 약 1개월 동안 ‘공전의 드라마’가 있었다. 이케다 회장의 제안이 있었던 99년 4월, 음악대 멤버가 중심이 돼 청년부가 부를 수 있는 새로운 애창곡을 만들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 후 “부인부, 여자부를 포함한 모두에게 사랑 받는 신선한 새로운 노래의 탄생을 기대한다”라는 이케다 회장의 스피치(제33회 본부간부회)를 받고 처음부터 구상을 재수정했다. 시행착오가 거듭되고 있었다. 낮에도, 밤에도 악보와 격투를 벌이고 레코딩하고 시청(試聽), 추고(推敲)해서 다 시 레코딩으로 검토가 계속되었다.

완성까지 작곡 수는 23곡. 작사 수는 55편에 이르렀다. 이케다 회장도 5번에 걸쳐 수정작업을 했다. 이렇게 완 성한 것이 ‘세기의 영웅’이다.

작곡을 담당한 오오무라씨는 “‘새로운 전진의 노래’‘새로운 행진곡’‘새로운 승리의 노래’를 만든다는 마음으로 광포로 달려가는 여러분의 기세가 드디어 가속도를 배가하도록 강한 울림과 명랑한 멜로디를 목표로 했습니다”라고 말한다.



아아 연승의 우리들 행진은

진정한 영광을 받으며

노래와 함께 사자의 노래

세기의 영웅 지금은 전진



강하고 용기를 불러일으키는 노래에는 신세기를 향해 행진하는 ‘세기의 영웅’의 기개가 담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