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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3일은 창가학회의 날
문경석
2008-05-06
6,388
[[파일 내용 입니다]]
5월 3일 창가학회의 날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5월3일은 창가학회의 날이자 창가학회 원점의날입니다.
모든 일에는 원점이 있습니다. 역사에도 원점이 있듯이 학회에도 원점이 있습니다.
학회의 원점은 바로 창가학회의 날입니다.
학회는 이날을 원점으로 하여 광선유포를 향한 전진을 개시했고,
매년 5월3일을 맞을 때마다 새로운 결의로 돌아가 커다란 발전을 거듭해왔습니다.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1951년 5월 3일, 도다(戶田) 제2대 회장이‘75만 세대 포교’의 원업을 내걸고 취임합니다
“도다선생님 말씀입니다”
“내가 살아있는 동안에 75만세대의 절복은 내손으로 하겠습니다. 만약 나의 이 염원이
내가 살아있는 동안에 달성되지 못한다면 나의 장례식은 하지 말아 주시오.
유해는 “시나가와”의 강물에 던져 주시오.“라고.
참가자 모두 75만세대의 달성은 꿈같은 이야기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했겠지만 도다선생님은
홀로 광포에 일어서서 서원의 쟁취를 위해 온 힘을 다해 끝~까지 싸우셨습니다.
그 불석신명의 실천을 통해 도다선생님의 불꽃은 한 사람 한 사람의 동지의 가슴에 불붙어 번져나갔고,
불과 6년 반 만에 75만세대를 달성해 냅니다.
그리고 그해 4월 2일 도다선생님은 서거하십니다
그후 2년 후, 이케다선생님이 제3대회장으로 세계광포의 바턴을 이어받습니다
1960년 5월 3일에는 제3대 회장 취임식에서 .
“이케다선생님 말씀입니다”
“비록 약관의 나이이지만 오늘부터 도다문하생을 대표하여 화의의 광선유포를 목표로
일보전진을 위한 지휘를 하겠습니다.”라는 일성후,
은사 도다회장의 7주기까지 3백만 세대의/ 절복달성을 맹세합니다.
이케다 제3대회장의 이 사자후에 동지는 서로 호응하여 노도와 같은 전진을 개시하였으며
3년이 채 못된 1962년에 3백만세대를 달성했습니다.
이처럼 역대회장의 신념의 투쟁으로 열린 희망의 길, 대화의 길, 그 광채는 세계에 넓혀지고 있으며.
세계 192개 회원국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이케다SGI회장선생님께서는
“한사람의 인간혁명은 한나라의 운명을 바꿀 수 있다, 더나아가 인류의 운명도 바꿀 수 있다.
인간혁명이란 한사람의 생명으로부터 촉발된 내면의 변화가 인생을 크게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으며 나아가 주위에 파동을 넓혀간다”고 지도해 주셨습니다.
회원여러분도 2008년 신년이 지나 벌써 5월 이다가 아니라
다시금 창가학회 원점을 맞이하여 결의하고 전진하는 마디가 되셨으면 합니다.
이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