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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반좌담회어서- (화광)강의자료
길학섭
2007-03-23
7,011
반갑습니다.
부산4방면 구포권 밀양지역 밀양지부
지부장 길학섭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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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봄바람이 -
개개인의 '생명의 약동'을 부채질하며
'삶의 대환희'를 흥겹게 노래하고 있는 듯 하군요.
4월 반좌담회 어서 - <이체동심사>
'화광신문' 강의자료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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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반좌담회 어서: '정정'
[법련]의 반좌담회 어서(p23쪽)
[배경과 대의] 둘째 줄의 '53'세 부분 ~
니치렌 대성인의 생애 중,
<다쓰노구치 법난(발적현본) 1271년-50세>
<1275년-54세>
잘 살펴 주시어, 맞다면
53세에서 '54세'로 정정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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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는 - 본부의
'좌담회어서 배독의 방향성'이
일부 변경된다고 들었습니다.
[4월부터 '구포권'에서는 권간부회(지역완승부원회) 시,
그 다음 달(5월)의 '좌담회어서 강의자료(화광신문)'를 가지고 참석해야 된다고 합니다.]
이에, 이렇게 간결하게 준비해 볼 예정이오니
앞으로 유용하게 활용하시기를 바랍니다.
*앞으로의 시대를 움직일 수많은 '훌륭한 광포의 인재'분들을 위해
'어서배독(교학연찬)의 방향성'이 정확히 제시되어 있는
선생님의 지도 말씀을 덧붙입니다.
[교학을 배울 때는 '핵심'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도다 선생님은 요점을 잊고 지엽적인 토론으로 흐르는 교학을 훈계하시며
시조깅고를 예로 들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정확한 교학을 제대로 익혀라.
나카쓰카사사부로자에몬노조가
한 사람이었는지 두 사람이었는지 하는 것은
도다에게는 아무런 관계도 없다.
내 교학은 '시조깅고가 어떤 신심을 했고,
대성인은 신심을 어떻게 가르치시며 싸우셨는가'라는 싸우는 교학이다."
선생님의 교학은 어디까지나 '실천의 교학'이었습니다.
'사제의 교학'이며 '광선유포의 교학'이었습니다.]
-2006.8. 1. 전국최고협의회-
*'인생 그리고 종교'를 첨가합니다.
세계 곳곳에 산재되어 있는 '종교의 본질'을 확실하게 꿰뚫고
'사종사의의 허상과 허구'를 단 한방에 무너뜨리면서
남묘호렌게쿄 - '묘법의 위대함'을 반드시 증명할 수 있는,
훌륭한 자료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아주 오래 전에 정리해 둔 자료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