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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및 여성에 관한 선생님 스피치
김양희
2007-03-16
7,503
이케다 선생님께서 쓰신 "행복을 여는 여성"에서 몇가지 추려보았습니다.
<< 행복 >>
행복은 밖에서 찾아오는 것이라고 믿어서는 안된다. 스스로를 변혁하고 그 속에서 자기 환경을 끝까지 개혁해 가려는 적극성과 용기 없이는 괴로움을 뚫을 수 없다.
행복은 별천지나 가공의 세계에 있는 것이 아니다. 지금 살고 있는 이 현실의 국토 속에서 구축해 가는 것이다.
그저 평범하고 평탄한 삶만을 추구하는 것은 어떤 면에서 불행과 통하는 느낌이 든다. 파란만장한 인생이야말로 사는 보람을 느끼게 한다.
절망적이라거나 불행하다고 결정하는 것은 결국 그 사람의 마음의 소행이다. 곰곰이 생각해 보면 희망이라는 것도 결국 자기자신의 비애를 극복한 곳에서 생겨난다.
행복은 결코 산너머 저편에 있는 것이 아니다. 자기자신 속에 있다. 그러나 한가롭게 앉아 있는 자신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저편을 향해서 험한 산등성이에 도전하며 장해를 한걸음 한걸음 극복해 가는 ‘싸우는 자신’의 약동하는 생명 속에 있는 것이다.
<< 아내 >>
가정의 건강에서부터 복장에 이르기까지 무엇 하나 놓치지 않는 주부의 눈이 정치에 활용된다면 반드시 훌륭한 복지국가가 실현될 것이다.
꿈이 있는 행복한 가정은 어딘가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다. 자연히 찾아오는 것도 아니다. 스스로의 힘으로 획득하는 것이며 가족이 서로 힘을 합해 쌓아 올리는 것이다. 그 중심자가 주부이다. 주부여, 마음에 의욕을 잃지 마라!
남편에게 있어서 아내는 대지와도 같다. 그 반석 같은 안정감, 퍼올려도 퍼올려도 마르지 않는 풍부함. 그러면서도 미묘하게 변화하는 민감함, 거기서 남자는 평온을 찾는다. 심신의 피로를 풀고 내일을 위한 활력을 만들어낸다.
남자에게 있어 사회는 전쟁터이며 긴장의 연속무대이다. 가정만이 오직 마음의 오아시스이고 안도의 장소라 해도 관언이 아니다. 그렇다면 남편이 좀더 편히 피로를 풀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이 아내로서 중요하고도 현명한 역할이라 생각된다.
“아침에 출근할 때만은 어떤 일이 있어도 웃는 얼굴로 남편을 배웅하시오’ 아침 출근전에 마주하는 아내의 애정어린 미소는 남편에게 있어서 확실히 그날의 업무능률에 민감한 영향을 준다. 자신을 억제한 아내의 애정이 결국은 남편을 따르게 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곧잘 아이를 길러보고 나서야 비로소 ‘어버이의 노고를 안다’고 말한다. 정말 그렇다고 생각한다. 어머니가 되기 전에는 전혀 몰랐던 어머니만의 노고는 역시 경험해 보지 않으면 모른다. 그 노고가 크면 클수록 기쁨도 크다.
중요한 것은 성장해 가는 아이의 모습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거기에 맞는 대화를 지속해 가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머니는 항상 자기자신의 성장을 도모하는 일이 중요하다.
어머니가 되었다고 해서, 자신의 성장을 잊어버리고 집안살림에 얽매여 쓸데없이 나이만 들어 버리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생기발랄하게 젊음에 넘치는 어머니로써 아이도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는 그런 어머니가 되어 주길 바란다.
<< 가정 >>
인생에는 비오는 날도, 바람부는 날도 있다. 또 슬픈 날이 있으면 기쁜 날도 있다. 어떠한 가정에도 크든 작든 불행이 따르는 법이다. 평생을 ‘안온과 화락’속에서 산다는 것은 실로 힘든 일이다.
사회라 하더라도 각 가정의 집단이다. 평화로운 가정 없이 평화로운 사회가 있을 리 없다. 일가의 행복은 한 나라의 평화의 기반이다.
비록 아무리 근대적이고 훌륭한 여성이라 해도 오늘 하루의 가계부도 만족하게 적을 수 없다면 몹시 원시적인 여성이라고 해도 어쩔 수 없지 않을까.
<< 행복 >>
행복은 밖에서 찾아오는 것이라고 믿어서는 안된다. 스스로를 변혁하고 그 속에서 자기 환경을 끝까지 개혁해 가려는 적극성과 용기 없이는 괴로움을 뚫을 수 없다.
행복은 별천지나 가공의 세계에 있는 것이 아니다. 지금 살고 있는 이 현실의 국토 속에서 구축해 가는 것이다.
그저 평범하고 평탄한 삶만을 추구하는 것은 어떤 면에서 불행과 통하는 느낌이 든다. 파란만장한 인생이야말로 사는 보람을 느끼게 한다.
절망적이라거나 불행하다고 결정하는 것은 결국 그 사람의 마음의 소행이다. 곰곰이 생각해 보면 희망이라는 것도 결국 자기자신의 비애를 극복한 곳에서 생겨난다.
행복은 결코 산너머 저편에 있는 것이 아니다. 자기자신 속에 있다. 그러나 한가롭게 앉아 있는 자신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저편을 향해서 험한 산등성이에 도전하며 장해를 한걸음 한걸음 극복해 가는 ‘싸우는 자신’의 약동하는 생명 속에 있는 것이다.
<< 아내 >>
가정의 건강에서부터 복장에 이르기까지 무엇 하나 놓치지 않는 주부의 눈이 정치에 활용된다면 반드시 훌륭한 복지국가가 실현될 것이다.
꿈이 있는 행복한 가정은 어딘가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다. 자연히 찾아오는 것도 아니다. 스스로의 힘으로 획득하는 것이며 가족이 서로 힘을 합해 쌓아 올리는 것이다. 그 중심자가 주부이다. 주부여, 마음에 의욕을 잃지 마라!
남편에게 있어서 아내는 대지와도 같다. 그 반석 같은 안정감, 퍼올려도 퍼올려도 마르지 않는 풍부함. 그러면서도 미묘하게 변화하는 민감함, 거기서 남자는 평온을 찾는다. 심신의 피로를 풀고 내일을 위한 활력을 만들어낸다.
남자에게 있어 사회는 전쟁터이며 긴장의 연속무대이다. 가정만이 오직 마음의 오아시스이고 안도의 장소라 해도 관언이 아니다. 그렇다면 남편이 좀더 편히 피로를 풀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이 아내로서 중요하고도 현명한 역할이라 생각된다.
“아침에 출근할 때만은 어떤 일이 있어도 웃는 얼굴로 남편을 배웅하시오’ 아침 출근전에 마주하는 아내의 애정어린 미소는 남편에게 있어서 확실히 그날의 업무능률에 민감한 영향을 준다. 자신을 억제한 아내의 애정이 결국은 남편을 따르게 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곧잘 아이를 길러보고 나서야 비로소 ‘어버이의 노고를 안다’고 말한다. 정말 그렇다고 생각한다. 어머니가 되기 전에는 전혀 몰랐던 어머니만의 노고는 역시 경험해 보지 않으면 모른다. 그 노고가 크면 클수록 기쁨도 크다.
중요한 것은 성장해 가는 아이의 모습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거기에 맞는 대화를 지속해 가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머니는 항상 자기자신의 성장을 도모하는 일이 중요하다.
어머니가 되었다고 해서, 자신의 성장을 잊어버리고 집안살림에 얽매여 쓸데없이 나이만 들어 버리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생기발랄하게 젊음에 넘치는 어머니로써 아이도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는 그런 어머니가 되어 주길 바란다.
<< 가정 >>
인생에는 비오는 날도, 바람부는 날도 있다. 또 슬픈 날이 있으면 기쁜 날도 있다. 어떠한 가정에도 크든 작든 불행이 따르는 법이다. 평생을 ‘안온과 화락’속에서 산다는 것은 실로 힘든 일이다.
사회라 하더라도 각 가정의 집단이다. 평화로운 가정 없이 평화로운 사회가 있을 리 없다. 일가의 행복은 한 나라의 평화의 기반이다.
비록 아무리 근대적이고 훌륭한 여성이라 해도 오늘 하루의 가계부도 만족하게 적을 수 없다면 몹시 원시적인 여성이라고 해도 어쩔 수 없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