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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호 좌담회어서 홈페이지 강의 원고
구형모
2010-02-26
6,616
안녕하십니까?
한국SGI 교학부입니다.
2010년 3월 좌담회어서 홈페이지 강의 원고를 올려 드립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좌담회어서를 강의하시는 분께
1. 배경과 대의 등은 법련 해설에 충실하게 강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 포인트 강의는 본 홈페이지 강의의 포인트 강의를 중심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3월 좌담회어서 강의 - <생사일대사혈맥초>]
안녕하십니까? 이번 달 어서는 <생사일대사혈맥초>입니다.
이 어서는 니치렌대성인이 1272년 2월, 사도유배 중에 천태종의 학승으로, 먼저 유배되었다가 대성인을 만나 제자가 된 사이렌보에게 주신 편지입니다. 이 어서는 사이렌보가 불법(佛法)이 지닌 궁극적인 원리인 ‘생사일대사혈맥’이 무엇인지 질문한 데 대해 답하신 편지입니다. 대성인은 생사를 일관하는 가장 중요한 법은 생사일대사혈맥, 즉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라고 가르치셨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임종이 지금이라고”(어서 1337쪽) 하며 신심을 일으켜 이체동심으로 묘법을 부르고 광선유포 대원(大願)을 위해 끝까지 살아야 그 혈맥이 흐른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스승인 대성인을 따라 모든 난과 싸우는 사이렌보는 대성인과 삼세에 걸쳐 끊어지지 않는 사제의 숙연(宿緣)이 있다고 밝히셨습니다. 또 대성인이 바로 말법광포를 짊어진 상행보살이라는 확신을 말씀하시고, 임종정념을 깊이 각오하고 ‘강성한 대신력’을 분발해 신심에 면려하라고 촉구하셨습니다. 이번에 배우는 어문은 이 어서의 마지막 부분입니다. 그럼 본문을 함께 읽겠습니다.
[ 본 문 ] 기필코 기필코 강성한 대신력을 다하여 남묘호렌게쿄, 임종정념이라고 기념하시라. 생사일대사의 혈맥은 이 외에 절대로 구하지 말지니라. 번뇌즉보리, 생사즉열반이란 이것이로다. 신심의 혈맥이 없이는 법화경을 가질지라도 무익하니라. (어서 1338쪽 8행~10행)
이어서 통해를 읽어 드리겠습니다.
[ 통 해] 깊이 명심해 강성한 대신력을 일으켜 남묘호렌게쿄, 임종정념이라고 기념하세요. 생사일대사혈맥을 이 밖에서 결코 구하면 안 됩니다. 번뇌즉보리, 생사즉열반은 이것입니다. 신심의 혈맥이 없으면 법화경을 수지해도 무익합니다.
[ 어구해설 ]
【임종정념(臨終正念)】은, 죽음에 임해도 마음을 흩뜨리지 않고 묘법을 믿어 의심하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이때 정념은 올바르게 염려(念慮)하는 것, 즉 올바르게 생각하고 사고하는 것을 말합니다.
【번뇌즉보리(煩惱卽菩堤)】는, 번뇌에 지배당하는 생명에 성불을 위한 깨달음의 지혜(보리)가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자주 생사즉열반과 함께 명기하여 즉신성불의 공력을 표현할 때가 많습니다.
【생사즉열반(生死卽涅槃)】은, 생사의 고뇌 속에 있는 중생에게 부처가 성취한 진정한 ‘열반’이라는 안락의 경지가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 어서해설 ]
이번 어서에서는 법화경의 근본정신이 일체중생을 성불시키는 것에 있다는 점을 가르쳐주시며, 니치렌대성인 불법의 근본목적도 오직 이 점에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말법의 우리 범부가 성불할 수 있다, 즉 모든 사람이 부처의 생명을 열 수 있다는 점에 생사일대사혈맥의 근본 의의가 있습니다.
본문의 전반부에서는 남묘호렌게쿄라고 제목을 부를 때 지녀야 할 일념의 올바른 자세를 가르쳐주십니다. 강성한 대신력과 함께 말씀하신 “기필코 기필코” 에서 “기필코”란 원래 “정신을 집중하여 마음을 쓴다.”는 뜻입니다.
신심은 성불이라고 하는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승부에 도전하는 싸움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제목을 부르고 기원하는 일을 반복하지만 그 하루하루, 순간순간의 일념에 있어서는 막연한 마음과 타성을 타파하고 성심을 다한 결의와 진지한 마음으로 임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어본존을 믿는 일념은 ‘임종정념’이어야 합니다.
죽음을 앞두더라도 묘법을 믿는 마음이 흔들려서는 안됩니다.이렇듯 흔들리지 않는 확고한 신심에 생사일대사의 혈맥이 범부인 우리 생명에 엄연히 흐릅니다. 다른 사람이 아닌 자신의 생명에 있는 위대한 불계의 힘이 열립니다.
또, 대성인은 생사일대사의 혈맥을 절대로 신심이 아닌 다른 곳에서 구해서는 안 된다고 강하게 훈계하셨습니다. 즉 범부가 부처가 되는 혈맥은 신심밖에 없습니다.
본문의 후반부에서는 생사일대사의 혈맥이 흐르는 성불의 경애를 얻는 것을 이를 테면 번뇌즉보리, 생사즉열반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번뇌즉보리는 번뇌 즉 온갖 괴로움에 지배되어 있는 중생의 생명에 보리라고 하는 성불을 위한 깨달음의 지혜가 나타난다는 것이고,
생사즉열반은 끊임없는 생사의 괴로움에 떨고 있는 중생의 생명에 열반이라고 하는 부처가 성취한 안락의 경지가 나타난다는 뜻입니다.
또, 본문에서는 마지막에 똑같은 제목을 불러도, 또 어본존을 수지해도 신심이 없으면 무익하다고 엄하게 훈계하십니다.
즉 신심이 바로 생사일대사의 혈맥의 근본이라고 가르쳐주십니다.
닛켄종에서는 이러한 신심을 실천하지도 않고 가르치지도 않으며, 오직 ‘공양하라, 승려가 하는 말을 들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닛켄종에는 생사일대사의 혈맥이 흐르는 길이 전혀 없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 했으면 합니다.
[ 포인트 강의 ]
첫째 포인트는 ‘어디까지나 강성한 신심을 근본으로 한결같이 제목을 부른다’는 점입니다.
우리는 매일매일 제목을 부르고 기원하는 창제행을 당연하게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 꾸준한 실천이 바로 일생성불을 위한 근본적인 불도수행입니다.
선생님은 연초에 열린 본부간부회에서 다음과 같이 지도해 주셨습니다.
“일월천이 사천하를 도심은 불법의 힘이니라.”(어서 1146쪽)
드넓은 우주에 존재하는 천체가 운행하는 근원의 힘은 남묘호렌게교(南無妙法蓮華經)입니다.
얼마나 굉장한 힘입니까. 우리는 이 위대한 묘법을 수지하고 있습니다. 최고로 올바르고 힘찬 묘법의 음률을 부르고 있습니다. 이만큼 강한 것은 없습니다. 반드시 승리하는 창제입니다. 질 리가 없습니다.
묘법을 믿고 제목을 낭랑하게 부르는 일이 얼마나 굉장한 일인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으면 합니다.
둘째 포인트는 ‘번뇌즉보리∙생사즉열반의 사상은 현대의 천박한 생사관∙행복관의 혁명’이라는 점입니다.
현실의 인생에는 병이나 예기치 않았던 사고, 경제고, 일의 괴로움, 가정과 지역∙직장에서 인간관계로 인한 괴로움, 그리고 죽음의 공포 등 온갖 괴로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불법은 이렇듯 자기를 둘러싼 괴로움에 지지 않고 그 괴로움을 오히려 인생의 재산으로 삼을 수 있는 힘찬 인생의 삶의 자세를 가르칩니다.
번뇌즉보리, 생사즉열반이라는 불법의 법리에 따라 현실의 인생을 살아가면 참으로 “겨울은 반드시 봄이 된다”라는 어서를 나의 몸으로 실천하는 삶이 되지 않겠습니까.
연초 본부간부회에서 선생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열심히 여러분에게 제목을 보내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훌륭한 가정을 꾸려가기를 그리고 여러분의 나라와 지역이 평화롭기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1년 365일 50년간 계속 기원하고 있습니다.
이 스승의 깊은 기원에 마음을 맞춰 “기필코 기필코 강성한 대 신력을 다하여”라는 말씀대로 우리도 자신의 인간혁명을 위해 성심을 다해 결의하고 일어서서 광선유포의 전진승리를 위한 서원의 기원부터 해갔으면 합니다.
사제불이의 신심, 이체동심의 신심, 그리고 광선유포를 위한 신심에 바로 창가학회의 근본 혼이 있기 때문입니다. 창립 80주년 완승의 돌파구를 열기 위해 자신과의 싸움에서 반드시 승리하는 나날로 도전해갔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한국SGI 교학부입니다.
2010년 3월 좌담회어서 홈페이지 강의 원고를 올려 드립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좌담회어서를 강의하시는 분께
1. 배경과 대의 등은 법련 해설에 충실하게 강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 포인트 강의는 본 홈페이지 강의의 포인트 강의를 중심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3월 좌담회어서 강의 - <생사일대사혈맥초>]
안녕하십니까? 이번 달 어서는 <생사일대사혈맥초>입니다.
이 어서는 니치렌대성인이 1272년 2월, 사도유배 중에 천태종의 학승으로, 먼저 유배되었다가 대성인을 만나 제자가 된 사이렌보에게 주신 편지입니다. 이 어서는 사이렌보가 불법(佛法)이 지닌 궁극적인 원리인 ‘생사일대사혈맥’이 무엇인지 질문한 데 대해 답하신 편지입니다. 대성인은 생사를 일관하는 가장 중요한 법은 생사일대사혈맥, 즉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라고 가르치셨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임종이 지금이라고”(어서 1337쪽) 하며 신심을 일으켜 이체동심으로 묘법을 부르고 광선유포 대원(大願)을 위해 끝까지 살아야 그 혈맥이 흐른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스승인 대성인을 따라 모든 난과 싸우는 사이렌보는 대성인과 삼세에 걸쳐 끊어지지 않는 사제의 숙연(宿緣)이 있다고 밝히셨습니다. 또 대성인이 바로 말법광포를 짊어진 상행보살이라는 확신을 말씀하시고, 임종정념을 깊이 각오하고 ‘강성한 대신력’을 분발해 신심에 면려하라고 촉구하셨습니다. 이번에 배우는 어문은 이 어서의 마지막 부분입니다. 그럼 본문을 함께 읽겠습니다.
[ 본 문 ] 기필코 기필코 강성한 대신력을 다하여 남묘호렌게쿄, 임종정념이라고 기념하시라. 생사일대사의 혈맥은 이 외에 절대로 구하지 말지니라. 번뇌즉보리, 생사즉열반이란 이것이로다. 신심의 혈맥이 없이는 법화경을 가질지라도 무익하니라. (어서 1338쪽 8행~10행)
이어서 통해를 읽어 드리겠습니다.
[ 통 해] 깊이 명심해 강성한 대신력을 일으켜 남묘호렌게쿄, 임종정념이라고 기념하세요. 생사일대사혈맥을 이 밖에서 결코 구하면 안 됩니다. 번뇌즉보리, 생사즉열반은 이것입니다. 신심의 혈맥이 없으면 법화경을 수지해도 무익합니다.
[ 어구해설 ]
【임종정념(臨終正念)】은, 죽음에 임해도 마음을 흩뜨리지 않고 묘법을 믿어 의심하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이때 정념은 올바르게 염려(念慮)하는 것, 즉 올바르게 생각하고 사고하는 것을 말합니다.
【번뇌즉보리(煩惱卽菩堤)】는, 번뇌에 지배당하는 생명에 성불을 위한 깨달음의 지혜(보리)가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자주 생사즉열반과 함께 명기하여 즉신성불의 공력을 표현할 때가 많습니다.
【생사즉열반(生死卽涅槃)】은, 생사의 고뇌 속에 있는 중생에게 부처가 성취한 진정한 ‘열반’이라는 안락의 경지가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 어서해설 ]
이번 어서에서는 법화경의 근본정신이 일체중생을 성불시키는 것에 있다는 점을 가르쳐주시며, 니치렌대성인 불법의 근본목적도 오직 이 점에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말법의 우리 범부가 성불할 수 있다, 즉 모든 사람이 부처의 생명을 열 수 있다는 점에 생사일대사혈맥의 근본 의의가 있습니다.
본문의 전반부에서는 남묘호렌게쿄라고 제목을 부를 때 지녀야 할 일념의 올바른 자세를 가르쳐주십니다. 강성한 대신력과 함께 말씀하신 “기필코 기필코” 에서 “기필코”란 원래 “정신을 집중하여 마음을 쓴다.”는 뜻입니다.
신심은 성불이라고 하는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승부에 도전하는 싸움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제목을 부르고 기원하는 일을 반복하지만 그 하루하루, 순간순간의 일념에 있어서는 막연한 마음과 타성을 타파하고 성심을 다한 결의와 진지한 마음으로 임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어본존을 믿는 일념은 ‘임종정념’이어야 합니다.
죽음을 앞두더라도 묘법을 믿는 마음이 흔들려서는 안됩니다.이렇듯 흔들리지 않는 확고한 신심에 생사일대사의 혈맥이 범부인 우리 생명에 엄연히 흐릅니다. 다른 사람이 아닌 자신의 생명에 있는 위대한 불계의 힘이 열립니다.
또, 대성인은 생사일대사의 혈맥을 절대로 신심이 아닌 다른 곳에서 구해서는 안 된다고 강하게 훈계하셨습니다. 즉 범부가 부처가 되는 혈맥은 신심밖에 없습니다.
본문의 후반부에서는 생사일대사의 혈맥이 흐르는 성불의 경애를 얻는 것을 이를 테면 번뇌즉보리, 생사즉열반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번뇌즉보리는 번뇌 즉 온갖 괴로움에 지배되어 있는 중생의 생명에 보리라고 하는 성불을 위한 깨달음의 지혜가 나타난다는 것이고,
생사즉열반은 끊임없는 생사의 괴로움에 떨고 있는 중생의 생명에 열반이라고 하는 부처가 성취한 안락의 경지가 나타난다는 뜻입니다.
또, 본문에서는 마지막에 똑같은 제목을 불러도, 또 어본존을 수지해도 신심이 없으면 무익하다고 엄하게 훈계하십니다.
즉 신심이 바로 생사일대사의 혈맥의 근본이라고 가르쳐주십니다.
닛켄종에서는 이러한 신심을 실천하지도 않고 가르치지도 않으며, 오직 ‘공양하라, 승려가 하는 말을 들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닛켄종에는 생사일대사의 혈맥이 흐르는 길이 전혀 없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 했으면 합니다.
[ 포인트 강의 ]
첫째 포인트는 ‘어디까지나 강성한 신심을 근본으로 한결같이 제목을 부른다’는 점입니다.
우리는 매일매일 제목을 부르고 기원하는 창제행을 당연하게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 꾸준한 실천이 바로 일생성불을 위한 근본적인 불도수행입니다.
선생님은 연초에 열린 본부간부회에서 다음과 같이 지도해 주셨습니다.
“일월천이 사천하를 도심은 불법의 힘이니라.”(어서 1146쪽)
드넓은 우주에 존재하는 천체가 운행하는 근원의 힘은 남묘호렌게교(南無妙法蓮華經)입니다.
얼마나 굉장한 힘입니까. 우리는 이 위대한 묘법을 수지하고 있습니다. 최고로 올바르고 힘찬 묘법의 음률을 부르고 있습니다. 이만큼 강한 것은 없습니다. 반드시 승리하는 창제입니다. 질 리가 없습니다.
묘법을 믿고 제목을 낭랑하게 부르는 일이 얼마나 굉장한 일인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으면 합니다.
둘째 포인트는 ‘번뇌즉보리∙생사즉열반의 사상은 현대의 천박한 생사관∙행복관의 혁명’이라는 점입니다.
현실의 인생에는 병이나 예기치 않았던 사고, 경제고, 일의 괴로움, 가정과 지역∙직장에서 인간관계로 인한 괴로움, 그리고 죽음의 공포 등 온갖 괴로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불법은 이렇듯 자기를 둘러싼 괴로움에 지지 않고 그 괴로움을 오히려 인생의 재산으로 삼을 수 있는 힘찬 인생의 삶의 자세를 가르칩니다.
번뇌즉보리, 생사즉열반이라는 불법의 법리에 따라 현실의 인생을 살아가면 참으로 “겨울은 반드시 봄이 된다”라는 어서를 나의 몸으로 실천하는 삶이 되지 않겠습니까.
연초 본부간부회에서 선생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열심히 여러분에게 제목을 보내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훌륭한 가정을 꾸려가기를 그리고 여러분의 나라와 지역이 평화롭기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1년 365일 50년간 계속 기원하고 있습니다.
이 스승의 깊은 기원에 마음을 맞춰 “기필코 기필코 강성한 대 신력을 다하여”라는 말씀대로 우리도 자신의 인간혁명을 위해 성심을 다해 결의하고 일어서서 광선유포의 전진승리를 위한 서원의 기원부터 해갔으면 합니다.
사제불이의 신심, 이체동심의 신심, 그리고 광선유포를 위한 신심에 바로 창가학회의 근본 혼이 있기 때문입니다. 창립 80주년 완승의 돌파구를 열기 위해 자신과의 싸움에서 반드시 승리하는 나날로 도전해갔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