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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호 좌담회어서 - 법련 내용과 동일
관리자
2013-10-25
7,216
2013-11 지구좌담회어서
지묘법화문답초
신심의 근본은 자행화타의 행동
최고의 추억을 새기자
[배경과 대의]
이 어서는 1263년, 니치렌대성인이 이즈유죄에서 사면된 뒤 바로 가마쿠라에서 쓴 편지, 혹은 제자가 쓴 책을 승인하신 편지라는 설과 성립 연대 등에 여러가지 설이 있어 정확하지 않습니다.
제목을 ‘지묘법화(持妙法華)’라고 하듯이 ‘묘법화’ 즉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를 ‘수지’하는 의의에 관해 문답 형식으로 가르치십니다.
첫째 문답에서 ‘부처가 되려면 어떠한 법을 수행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그것은 석존일대의 모든 경전 중에서 가장 뛰어난 ‘법화경’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둘째 문답에서 법화경이 가장 뛰어난 법(法)이라는 점은 불설(佛說)에 의해 명백하다고 밝히십니다.
이어서 셋째 문답에서 법화경은 극설(極說)이며 ‘부처가 되는 진실한 길’을 설했다고 밝히십니다.
그리고 넷째 문답에서 이전권교(爾前權敎)에서는 성불이 허용되지 않았던 이승(二乘)까지도 구제함으로써 법화경이 모든 사람을 성불시키는 가르침이라고 나타내십니다.
다섯째 문답에서 “법화경을 어떻게 수행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관념관법(觀念觀法)이 아니라 신심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며 ‘신(信)’의 중요성을 강조하십니다. 따라서 반대로 불신하면 부처의 힘도 미치지 못하고 고뇌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훈계하십니다.
특히 법화경은 가장 뛰어나기 때문에 법화경을 수지한 사람도 제일이고 그 사람을 비방하면 법화경을 비방하는 일이 되므로 엄중히 삼가야 한다고 강조하십니다.
또 인생은 무상(無常)하며, 이 짧은 일생에서 만심이나 아집에 사로잡혀 세간적인 명성이나 이익을 탐하는 어리석음을 지적하고 법화경을 끝까지 수지하라고 가르치십니다.
끝으로 덧없는 명성이나 이익에 집착하는 자신을 극복하고 묘법(妙法)을 자신도 부르고 남에게도 권하는 일이 바로 인간으로 태어난 일생의 추억이라고 가르치며 이 어서를 끝맺으십니다.
[본 문 - 어서전집 467쪽 17행 ~ 468쪽 1행]
원컨대 ‘현세안온•후생선처’의 묘법을 수지하는 것만이 오로지 금생의 명문•후세의 농인이 되리라. 모름지기 마음을 하나로 하여 남묘호렌게쿄라고 나도 부르고 타인에게도 권하는 일만이 금생 인계의 추억이 되느니라.
[통 해]
원컨대 ‘현세는 안온하고 내세에는 좋은 곳에 태어난다’는 묘법을 수지하는 일만이 이 일생의 진실한 명예이고 내세를 성불로 이끈다.
반드시 혼신을 다해 남묘호렌게쿄라고 자신도 부르고 다른 사람에게도 권해야 한다. 그것만이 인간으로 태어난 이 일생의 추억이 된다.
[어구해설]
현세안온(現世安穩)•후생선처(後生善處)_ 법화경을 신수하면 현세에는 안온한 경애가 되고 후세에는 반드시 복덕에 감싸인 경애로 태어난다는 뜻이다. 법화경 약초유품의 문이다.
후세(後世)의 농인(弄引)_ 미래세에 성불의 경지를 얻는 것. 혹은 후세의 즐거움을 끌어당기는 것을 말한다. 즉 후생선처를 가리킨다.
[포인트 강의]
‘결의’ 즉 ‘행동’의 인생을
인간으로 태어나 불법을 만나고 묘법을 수지한 사람들의 근본적인 삶의 자세를 가르친 어서입니다.
‘현세안온•후생선처’는 법화경 약초유품의 문으로 법화경을 수지한 사람의 삼세에 걸친 복덕을 나타냅니다.
니치렌대성인은 이 묘법을 수지하는 일이 일생에서 가장 큰 명예이고 내세에도 진정한 행복으로 이끌어준다고 말씀하십니다. 사회적 지위나 신분 그리고 명성 등은 당연히 명예가 아닙니다.
그것들은 아무리 추구해도 금세에서 끝나는 덧없는 것입니다. 묘법을 수지하면 금세뿐 아니라 미래영겁(未來永劫)까지 행복경애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이보다 더한 영예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묘법을 수지하는 것”은 무엇을 뜻할까요.
대성인은 만인성불의 법인 남묘호렌게쿄의 제목을 자신도 부르고 다른 사람에게도 권하는 일이라고 가르치십니다.
그것은 우리가 날마다 실천하는 광선유포의 운동이자 자행화타(自行化他)의 학회활동입니다.
더욱이 “마음을 하나로 하여” 즉 “마음을 하나로 정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어디까지나 어본존을 근본으로, 한결같은 신심으로 혼신을 다해 실천하는 자세를 가르치신 것으로 배견됩니다.
‘나도 이 신심으로 반드시 인간혁명 하겠다.’ ‘불법을 설해 친구도 반드시 행복하게 하겠다.’ 이렇게 정한 일념으로 제목을 부르고 묘법을 넓히는 일이 바로 이 인생에 다시 없는 최고의 추억을 새기는 일입니다.
이케다 SGI 회장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고뇌 하나하나가 ‘금생 인계의 추억’이 되어 금강불괴와 같은 ‘마음의 재보’로 쌓입니다. 불법의 세계에 헛됨은 없습니다. ‘결의’를 바로 ‘행동’으로 옮겨 우리 인생을 ‘승리’로 장식합시다!”
우리 인생을 승리하기 위해 자행화타의 학회활동에 꿋꿋이 힘씁시다.
[신입회원과 함께하는 좌담회어서]
생명을 완전 연소한 추억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다
― 이케다 선생님이 모두에게 “인생의 최후에는 무엇이 남는가.” 하고 질문한 적이 있습니다.
명쾌하게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삶의 자세가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방황하지 않습니다.
만약 이케다 선생님이 이렇게 질문하면 어떻게 대답할까요?
음, 생각에 잠기겠지요.
― 이케다 선생님은 이렇게 답하셨습니다. “추억입니다. 생명에 새겨진 추억이 남습니다.”
그렇군요. 그러나 여러가지 추억이 있습니다.
― 그렇습니다. 기쁜 일, 슬픈 일……. 이케다 선생님은 그중에서도 “나는 ‘생명을 완전 연소한 추억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다’고 말해 두고 싶습니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완전 연소했다!’고 말할 수 있는 추억이 있는 것만으로 얼마나 행복할까요. 인생의 충실감을 느낀다. 그 추억에는 목표가 있고 고난과 고뇌가 있다. 좌절도 있다. 이를 악문 노력과 행동이 있다. 그리고 ‘이겼다’는 기쁨이 있고 무엇보다 커다란 ‘자신으로 바뀌었다!’는 성장이 있다. 그러한 사람은 매우 매력적입니다. 또 ‘힘내자’고 마음먹게 하는 희망적인 존재입니다.
분명 누구나 마음속에 그러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고 바랄 것입니다.
그런 추억을 만들고 싶습니다.
― 자신을 바꾸고 주변에 촉발을 확대시키고 더구나 스스로에게 후회가 없다. 독선이 아니다. 진정으로 충실감을 느낄 수 있는 추억은 무엇인가. 이달에 배우는 어서는 그것을 가르칩니다.
자신이 제목을 부르고 다른 사람에게도 권하는 일을 말하나요?
― 그렇습니다!
그것이 최고의 추억이라고 가르치십니다. 자신뿐 아니라 다른 사람도 행복하게 한다. 그 하루하루에 최고의 충실감을 느낍니다. 당신이 처음 신심 이야기를 듣고 제목을 부르기까지 있었던 일을 생각해 보세요.
친구가 당신을 위해서 얼마나 기원했을까요.
용기를 불러일으켜 이야기하고 생각을 전하지 못해 고민하며 그래도 기죽지 않고 진지하고 성실하게 꿋꿋이 이야기한다. 바로 생명의 연소입니다.
아마 친구가 바뀌었겠지요.
그 모습에 당신도 반응하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당신이 ‘제목을 불러’ 행복해지는 길을 스스로 걷기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이 당신과 연을 맺고 기원하고 격려하고 보살폈을까요. 즉 당신이 제목을 부르는 일이 친구와 주변 사람에게는 ‘생명을 완전 연소한 추억’입니다.
나아가 당신이 다른 사람에게도 신심을 권한다면……. 당신의 친구와 주변 사람은 기쁨의 ‘추억’을 새기는 새로운 한 페이지가 더해집니다. 그리고 당신은 생명을 완전 연소하기 시작합니다. 당신의 생명이 바뀌고 친구를 행복의 궤도에 들어서게 하는 생애 잊을 수 없을 정도로 파란만장한 드라마가 시작됩니다.
로망이 있네요.
― 이케다 선생님이 이렇게 결론지어 이야기하셨습니다.
“이 세상에 태어나 도대체 몇 사람을 행복하게 했는가. 몇 사람에게 ‘나는 당신 덕분에 구제되었다.’고 들을 만큼 공헌했는가. 인생 최후에 남는 것은, 마지막 생명을 장식하는 것은 이것뿐이다.”
이런 추억을 만듭시다! 힘들겠지만 무엇보다 자신이 바뀝니다.
지묘법화문답초
신심의 근본은 자행화타의 행동
최고의 추억을 새기자
[배경과 대의]
이 어서는 1263년, 니치렌대성인이 이즈유죄에서 사면된 뒤 바로 가마쿠라에서 쓴 편지, 혹은 제자가 쓴 책을 승인하신 편지라는 설과 성립 연대 등에 여러가지 설이 있어 정확하지 않습니다.
제목을 ‘지묘법화(持妙法華)’라고 하듯이 ‘묘법화’ 즉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를 ‘수지’하는 의의에 관해 문답 형식으로 가르치십니다.
첫째 문답에서 ‘부처가 되려면 어떠한 법을 수행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그것은 석존일대의 모든 경전 중에서 가장 뛰어난 ‘법화경’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둘째 문답에서 법화경이 가장 뛰어난 법(法)이라는 점은 불설(佛說)에 의해 명백하다고 밝히십니다.
이어서 셋째 문답에서 법화경은 극설(極說)이며 ‘부처가 되는 진실한 길’을 설했다고 밝히십니다.
그리고 넷째 문답에서 이전권교(爾前權敎)에서는 성불이 허용되지 않았던 이승(二乘)까지도 구제함으로써 법화경이 모든 사람을 성불시키는 가르침이라고 나타내십니다.
다섯째 문답에서 “법화경을 어떻게 수행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관념관법(觀念觀法)이 아니라 신심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며 ‘신(信)’의 중요성을 강조하십니다. 따라서 반대로 불신하면 부처의 힘도 미치지 못하고 고뇌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훈계하십니다.
특히 법화경은 가장 뛰어나기 때문에 법화경을 수지한 사람도 제일이고 그 사람을 비방하면 법화경을 비방하는 일이 되므로 엄중히 삼가야 한다고 강조하십니다.
또 인생은 무상(無常)하며, 이 짧은 일생에서 만심이나 아집에 사로잡혀 세간적인 명성이나 이익을 탐하는 어리석음을 지적하고 법화경을 끝까지 수지하라고 가르치십니다.
끝으로 덧없는 명성이나 이익에 집착하는 자신을 극복하고 묘법(妙法)을 자신도 부르고 남에게도 권하는 일이 바로 인간으로 태어난 일생의 추억이라고 가르치며 이 어서를 끝맺으십니다.
[본 문 - 어서전집 467쪽 17행 ~ 468쪽 1행]
원컨대 ‘현세안온•후생선처’의 묘법을 수지하는 것만이 오로지 금생의 명문•후세의 농인이 되리라. 모름지기 마음을 하나로 하여 남묘호렌게쿄라고 나도 부르고 타인에게도 권하는 일만이 금생 인계의 추억이 되느니라.
[통 해]
원컨대 ‘현세는 안온하고 내세에는 좋은 곳에 태어난다’는 묘법을 수지하는 일만이 이 일생의 진실한 명예이고 내세를 성불로 이끈다.
반드시 혼신을 다해 남묘호렌게쿄라고 자신도 부르고 다른 사람에게도 권해야 한다. 그것만이 인간으로 태어난 이 일생의 추억이 된다.
[어구해설]
현세안온(現世安穩)•후생선처(後生善處)_ 법화경을 신수하면 현세에는 안온한 경애가 되고 후세에는 반드시 복덕에 감싸인 경애로 태어난다는 뜻이다. 법화경 약초유품의 문이다.
후세(後世)의 농인(弄引)_ 미래세에 성불의 경지를 얻는 것. 혹은 후세의 즐거움을 끌어당기는 것을 말한다. 즉 후생선처를 가리킨다.
[포인트 강의]
‘결의’ 즉 ‘행동’의 인생을
인간으로 태어나 불법을 만나고 묘법을 수지한 사람들의 근본적인 삶의 자세를 가르친 어서입니다.
‘현세안온•후생선처’는 법화경 약초유품의 문으로 법화경을 수지한 사람의 삼세에 걸친 복덕을 나타냅니다.
니치렌대성인은 이 묘법을 수지하는 일이 일생에서 가장 큰 명예이고 내세에도 진정한 행복으로 이끌어준다고 말씀하십니다. 사회적 지위나 신분 그리고 명성 등은 당연히 명예가 아닙니다.
그것들은 아무리 추구해도 금세에서 끝나는 덧없는 것입니다. 묘법을 수지하면 금세뿐 아니라 미래영겁(未來永劫)까지 행복경애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이보다 더한 영예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묘법을 수지하는 것”은 무엇을 뜻할까요.
대성인은 만인성불의 법인 남묘호렌게쿄의 제목을 자신도 부르고 다른 사람에게도 권하는 일이라고 가르치십니다.
그것은 우리가 날마다 실천하는 광선유포의 운동이자 자행화타(自行化他)의 학회활동입니다.
더욱이 “마음을 하나로 하여” 즉 “마음을 하나로 정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어디까지나 어본존을 근본으로, 한결같은 신심으로 혼신을 다해 실천하는 자세를 가르치신 것으로 배견됩니다.
‘나도 이 신심으로 반드시 인간혁명 하겠다.’ ‘불법을 설해 친구도 반드시 행복하게 하겠다.’ 이렇게 정한 일념으로 제목을 부르고 묘법을 넓히는 일이 바로 이 인생에 다시 없는 최고의 추억을 새기는 일입니다.
이케다 SGI 회장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고뇌 하나하나가 ‘금생 인계의 추억’이 되어 금강불괴와 같은 ‘마음의 재보’로 쌓입니다. 불법의 세계에 헛됨은 없습니다. ‘결의’를 바로 ‘행동’으로 옮겨 우리 인생을 ‘승리’로 장식합시다!”
우리 인생을 승리하기 위해 자행화타의 학회활동에 꿋꿋이 힘씁시다.
[신입회원과 함께하는 좌담회어서]
생명을 완전 연소한 추억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다
― 이케다 선생님이 모두에게 “인생의 최후에는 무엇이 남는가.” 하고 질문한 적이 있습니다.
명쾌하게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삶의 자세가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방황하지 않습니다.
만약 이케다 선생님이 이렇게 질문하면 어떻게 대답할까요?
음, 생각에 잠기겠지요.
― 이케다 선생님은 이렇게 답하셨습니다. “추억입니다. 생명에 새겨진 추억이 남습니다.”
그렇군요. 그러나 여러가지 추억이 있습니다.
― 그렇습니다. 기쁜 일, 슬픈 일……. 이케다 선생님은 그중에서도 “나는 ‘생명을 완전 연소한 추억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다’고 말해 두고 싶습니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완전 연소했다!’고 말할 수 있는 추억이 있는 것만으로 얼마나 행복할까요. 인생의 충실감을 느낀다. 그 추억에는 목표가 있고 고난과 고뇌가 있다. 좌절도 있다. 이를 악문 노력과 행동이 있다. 그리고 ‘이겼다’는 기쁨이 있고 무엇보다 커다란 ‘자신으로 바뀌었다!’는 성장이 있다. 그러한 사람은 매우 매력적입니다. 또 ‘힘내자’고 마음먹게 하는 희망적인 존재입니다.
분명 누구나 마음속에 그러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고 바랄 것입니다.
그런 추억을 만들고 싶습니다.
― 자신을 바꾸고 주변에 촉발을 확대시키고 더구나 스스로에게 후회가 없다. 독선이 아니다. 진정으로 충실감을 느낄 수 있는 추억은 무엇인가. 이달에 배우는 어서는 그것을 가르칩니다.
자신이 제목을 부르고 다른 사람에게도 권하는 일을 말하나요?
― 그렇습니다!
그것이 최고의 추억이라고 가르치십니다. 자신뿐 아니라 다른 사람도 행복하게 한다. 그 하루하루에 최고의 충실감을 느낍니다. 당신이 처음 신심 이야기를 듣고 제목을 부르기까지 있었던 일을 생각해 보세요.
친구가 당신을 위해서 얼마나 기원했을까요.
용기를 불러일으켜 이야기하고 생각을 전하지 못해 고민하며 그래도 기죽지 않고 진지하고 성실하게 꿋꿋이 이야기한다. 바로 생명의 연소입니다.
아마 친구가 바뀌었겠지요.
그 모습에 당신도 반응하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당신이 ‘제목을 불러’ 행복해지는 길을 스스로 걷기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이 당신과 연을 맺고 기원하고 격려하고 보살폈을까요. 즉 당신이 제목을 부르는 일이 친구와 주변 사람에게는 ‘생명을 완전 연소한 추억’입니다.
나아가 당신이 다른 사람에게도 신심을 권한다면……. 당신의 친구와 주변 사람은 기쁨의 ‘추억’을 새기는 새로운 한 페이지가 더해집니다. 그리고 당신은 생명을 완전 연소하기 시작합니다. 당신의 생명이 바뀌고 친구를 행복의 궤도에 들어서게 하는 생애 잊을 수 없을 정도로 파란만장한 드라마가 시작됩니다.
로망이 있네요.
― 이케다 선생님이 이렇게 결론지어 이야기하셨습니다.
“이 세상에 태어나 도대체 몇 사람을 행복하게 했는가. 몇 사람에게 ‘나는 당신 덕분에 구제되었다.’고 들을 만큼 공헌했는가. 인생 최후에 남는 것은, 마지막 생명을 장식하는 것은 이것뿐이다.”
이런 추억을 만듭시다! 힘들겠지만 무엇보다 자신이 바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