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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7일 데일리 스피치 입니다.


<나의 벗에게 드린다>
“도와주는 자가 강하면 넘어지지 않으나”(어서 1468쪽)
고뇌하는 벗에게 다가가 격려의 유대를 넓히자! 다 함께 개가의 인생을!


<위클리 어서 – 니치뇨부인답서>
“이 어본존을 결코 타처(他處)에서 구하지 말지어다. 다만 우리들 중생이 법화경을 수지하고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봉창하는 흉중의 육단(肉團)에 계시느니라.” (어서 1244쪽)

도다 선생님은 자주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자기 안에 있는 것이 나오는 것이다. 없는 것은 나오지 않는다.” 강하고 청정한 부처의 경계도, 약하고 추한 지옥, 아귀, 축생 등의 생명도 모두 자기 생명에 있습니다. 연에 닿아 나타납니다. 또 생명은 삼세에 걸치기 때문에 과거의 숙업이 커다란 괴로움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고뇌’의 인이 ‘자기 안’에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것을 그대로 ‘행복’으로 전환하는 힘도 ‘자기 안’에 있습니다. 이것이 불계의 힘입니다.
그러므로 자기 생명의 대지를 일구어 풍부하고 깊은 행복의 뿌리를 뻗어야 합니다. ‘흉중의 어본존’을 열어 어떤 것에도 흔들리지 않는 거목과 같은 자신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신심’이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합니다. “마음만이 중요하니라.”(어서 1192쪽)는 대성인의 말씀을 절대로 소홀히 하면 안 됩니다. 형식이 아닙니다. 지위도 재산도 아닙니다. ‘신심’이 있는 사람이 바로 진정으로 ‘행복’한 사람입니다.
<이케다 SGI 회장 지도선집 - 제1부 ‘생명변혁의 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