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서비스 한국SGI는 불법(佛法)의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고 평화·문화·교육운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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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4일 데일리 스피치 입니다.


<나의 벗에게 드린다>
타인을 존경하는 행동이 자신을 더욱 연마시킨다.
“일체중생에게 불성(佛性)이 있으니”(어서 1382쪽)
이 불법(佛法)의 인간관이야말로 평화와 공생의 기반이다!


<대화>
‘대화’는 영어로 ‘다이얼로그’다. 이 단어는 그리스어 ‘디이아로고스’에서 유래한다. ‘말의 뜻이 통한다’는 뜻이다. (중략)
대화로써 서로 주고받는 말의 ‘뜻’을 공유하고 이해하는 일이다. 그리고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작업이다. 대화가 없어지면 정체한다. 활발한 대화가 있는 곳에는 새로운 생명이 흐른다. 은사 도다(戶田) 선생님이 이렇게 전망하셨다.
“이제부터는 ‘대화의 시대’다. 대화는 신념을 위한 투쟁이다. 그리고 서로의 마음을 잇는 통로이다.” 세계는 넓다. 인류는 다채롭다. 대화는 서로 배우는 일이다. 서로 상대를 알아가는 일이다. 그리고 서로 존경하는 일이다.
대화는 인류를 벗으로 만들고, 세계를 내 편으로 만드는 일이다.
<’우리가 나아가는 승리의 대도’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