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서비스 한국SGI는 불법(佛法)의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고 평화·문화·교육운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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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9일 데일리 스피치 입니다.

<나의 벗에게 드린다>
행복을 구축하는 무대는 일상 생활에 있다.
가정, 지역, 직장 등 소중한 사람들과 따뜻한 유대를 맺자!


<위클리 어서 – 기도초>
대지를 가리켜서 빗나갈지라도 허공을 동여매는 자는 있을지라도, 조수의 간만이 없는 일은 있을지라도, 해는 서쪽에서 돋을지라도, 법화경의 행자의 기원이 성취되지 않는 일은 있을 수 없느니라. (어서 1351쪽)

기원이란 포기하지 않는 용기다.
‘나는 할 수 없다’고 고개를 떨구는 나약함을 일으켜 세우는 싸움이다.
‘상황은 바꿀 수 있다! 반드시!’ 확신을 생명 오저에 새기는 작업이다.
기원은 공포를 없앤다. 비애를 추방한다. 희망을 점화한다. 운명의 시나리오를 다시 쓰는 혁명이다.
자신을 믿어라! 비하하지 마라! 비하하는 것은 불법을 위반하는 행위다. 흉중에 있는 불계에 대한 모독이다.
기원은 우리 생명의 톱니바퀴를 대우주 회전에 맞물리게 하는 도전이다. 우주에 감싸였던 자신이 우주를 감싸고 전우주를 자신의 편으로 만들어 행복한 방향으로 돌리는 역전의 드라마다.
인간은 인간. 그 인간이 지닌 가능성의 문을 잇달아서 차례로 여는 ‘열쇠’가 바로 기원이다.
<이케다 SGI 회장의 ‘지구촌 기행 내 고향은 세계’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