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서비스 한국SGI는 불법(佛法)의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고 평화·문화·교육운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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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7일 데일리 스피치 입니다.

<나의 벗에게 드린다>
“부처가 되는 길은 선지식(善知識)보다 더함은 없느니라”(어서 1468쪽)
서로 협력하고 촉발하는 좋은 벗이야말로 인생의 보배다!


<동고>
대성인이 음지의 공로자를 얼마나 소중히 여기셨는가, 한 여성 문하가 병으로 괴로워하면 ‘대성인 자신의 일’이라고까지 생각하고 하루빨리 쾌유하도록 기원하셨습니다. 참으로 고마우신 어본불의 대자대비입니다.
대성인의 이러한 모습을 보면 이것이 불법자의 삶이어야 한다는 것을 절실히 느낍니다.
권위도 겉모습도 아닙니다. 괴로워하는 사람, 광포를 위해 다부지게 뛰는 사람을 자신처럼 소중히 여겨 격려하고 자비를 베푸는 데에 인간성의 정수가 있다는 점을 절대로 잊으면 안 됩니다.
학회도 이 마음을 잊지 않고 사람들을 위해 힘썼기에 오늘날과 같은 커다란 발전과 전진이 있습니다. 이것이 학회의 자랑이자 강함입니다.
<이케다 SGI회장 지도선집 - 제21장 ‘한 사람을 소중히’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