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서비스 한국SGI는 불법(佛法)의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고 평화·문화·교육운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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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5일 데일리 스피치 입니다.


<나의 벗에게 드린다>
벗의 ‘1’의 분투에 다 함께 ‘10’의 감사를!
‘만(萬)’의 ‘힘’으로 격려한다. 그것이 불법자(佛法者)다. 서로 칭찬하면 기세도 배가!


<사제불이>
사제불이는 스승의 마음을 자신의 마음으로 삼아 사는 일이다. 언제 어떤 때라도 엄연히 기심(己心)에 스승이 있는 것에서 시작한다. 아무리 ‘사제의 길’을 외쳐도 자신의 마음속에 스승이 없으면 이미 불법이 아니다.
스승을 ‘자신의 마음 밖에 있는 존재’라고 생각하면 스승의 행동도 지도도 자신의 내면적인 규범이 되지 않는다. 그리고 ‘스승이 자신을 어떻게 보실까’ 하는 스승의 ‘눈’과 ‘평가’가 행동의 기준이 되고 만다.
그러면 ‘스승이 엄하게 말씀하시니까 열심히 하지만 기회를 봐서 쉬엄쉬엄 하자’는 요령주의에 빠지기 쉽다. 거기에는 자신의 신심 심화도 없고 인간혁명도 없다. (중략) 기심에 사제불이의 길을 확립해야만 영법구주가 있다.
<소설 ‘신∙인간혁명’ 제25권 인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