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서비스 한국SGI는 불법(佛法)의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고 평화·문화·교육운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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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일 데일리 스피치 입니다.


<나의 벗에게 드린다>
큰 변화의 때. ‘함께 고난을 이겨내자!’
지금 한번 더 안부를 물어 사회에 소생의 연대를!


<난을 극복하는 신심>
다빈치가 쓴 유명한 동화에 ‘부싯돌 이야기’가 있습니다.
“돌멩이는 부싯돌에게 갑자기 머리를 얻어맞고 벌컥 화가 났습니다. 그래도 부싯돌은 빙긋 웃으며 말했습니다. ‘참는 게 중요해. 이걸 참을 수 있으면 내가 너에게서 멋진 걸 꺼내줄게.’ 이 말을 듣고 마음을 고쳐먹은 돌멩이는 부싯돌이 머리를 마구 때려도 꾹 참았습니다. 그러자 몸에서 ‘팟’ 하고 예쁜 불이 생겨났습니다.”
말할 나위도 없이 그 불은 훌륭하게 힘을 발휘해, 이 세상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중략)
신심의 실천이라는 측면에서 말하면, 난(難)이나 시련을 만났을 때 신력(信力)과 행력(行力)을 분기시켜서 불력(佛力)과 법력(法力)을 이끌어내는 모습이라고 하겠지요. 그 응전으로 쌓인 ‘마음의 재보’는 참으로 크고, 무너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힘으로 됩니다.

<창가학회의 영원한 5지침 - ‘난을 극복하는 신심’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