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서비스 한국SGI는 불법(佛法)의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고 평화·문화·교육운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자료실

 

6월 5일 데일리 스피치 입니다.


<나의 벗에게 드린다>
누구도 소외시키지 않겠다!
서로 돕는 지역 만들기는 불법자(佛法者)의 사명이다!
자기 주변부터 유대를 만드는 연구를!


<위클리어서 – 일생성불초>

단(但)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라고 부르며 수지(受持)한다 해도 만약 기심(己心)의 밖에 법(法)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전혀 묘법이 아니라 추법이니라.
(어서 383쪽)

현실은 고뇌의 연속입니다. 그러나 자신이 묘호렌게쿄라고 정하고 ‘어떤 고난도 극복할 수 있다’ ‘반드시 행복해질 수 있다’는 확신으로 모든 것에 대해 용감하게 도전하는 것입니다. ‘나는 묘호렌게쿄다’라는 깊은 신심을 관철하면 강한 용기로 어떤 과제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인생 승리의 열쇠는 용기를 낼 수 있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도피하는 겁’이 아니라 ‘도전하는 용기’가 중요합니다. 어떤 장마(障魔)가 다투어 일어나도 일보도 후퇴하지 않고 놀라지 않습니다. 어떤 일에도 승리할 수 있는 것이 묘호렌게쿄입니다. 그것을 깊이 확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대로 고난에 겁내고 환경을 개탄하거나 원망하면 “기심의 밖에 법이 있다”라는 삶의 방식이 됩니다. 자신이 승리한다는 확신을 잃고 누가 도와줄테지 하고 남에게 의존하거나, 남의 탓으로 돌리고 푸념하거나, 할 수 없다고 체념하는 것도 “기심의 밖에 법이 있다”라는 삶의 자세입니다.
어떤 고난에 봉착해도 마를 마라고 예리하게 간파해서 도피하지 않고 싸우는 것, 그것이 제목을 올리며 묘법과 함께하는 삶의 자세입니다.

<일생성불초 강의> 제4회 ‘일념의 전환’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