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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7일 데일리 스피치 입니다.


<금주의 명언>
묘법(妙法)을 부르는 일은 “자신의 궁전에 들어감이라”(어서 787쪽)
생명 왕자(王者)의 경애로 모든 이의 행복과 안온을 기원하자! 불천(佛天)을 뒤흔들어.


<여연화재수(如蓮華在水)>
자신이 ‘태양’이 되면 인생에 어둠이 없습니다.
자신의 매일은 물론 타인도 밝게 비출 수 있다.
자신이 ‘연화’가 되면 ‘번뇌’의 수렁도 즉 행복의 ‘보리’로 할 수 있다.
용출품에 ‘여연화재수’라고 있었다. 우리들 지용의 보살은 세간의 수렁 한가운데로 들어간다. 결코 현실을 피하지 않는다. 더구나 절대로 세간의 더러움에 물들지 않는 것입니다.
왜인가. 그것은 ‘사명을 잊지 않기’ 때문입니다.
대성인은 지용의 보살에 대하여 「오직 유일대사(唯一大事)의 南無妙法蓮華經를 홍통하는 것을 본(本)으로 했느니라」(어서 833쪽)고 말씀하십니다.(중략)
광선유포를 위하여 일체를 바쳐 나가는 신심이 지용의 보살의 혼(魂)입니다.

<법화경의 지혜 ‘종지용출품’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