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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4일 데일리 스피치입니다.


<나의 벗에게 드린다>
신심의 연륜이 빛나는 위대한 다보(多寶)의 선배님들 반드시 건강하고 장수하기를!
생애 구도하는 존귀한 모습은 우리 동지의 모범이 되느니라!


<위클리 어서-법화초심성불초>

나의 기심(己心)의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를 본존(本尊)으로 숭앙하고, 나의 기심 중의 불성•남묘호렌게쿄라고 부르고 불리어서 나타나심을 부처라고 하느니라. 비유컨대 새장 속의 새가 울면 하늘을 날으는 새가 불리어서 모이는 것과 같고, 하늘을 날으는 새가 모이면 새장 속의 새도 나가려고 함과 같으니라. (어서 557쪽)

창제하면 왜 부처의 생명이 솟아나는 걸까요?
‘남묘호렌게쿄’가 부처의 ‘생명의 이름’이기 때문입니다. “누구 씨” 하고 말을 걸면 “예” 하고 돌아보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남묘호렌게쿄’라고 제목을 부르면 내 안에 있는 불계의 생명을 불러서 ‘예!’ 하고 힘차게 나타납니다.
그리고 남묘호렌게쿄는 우주를 관철하는 근원의 법입니다. 태양이나 별이 운행하는 궁극의 힘이기도 합니다.
우주의 모든 존재의 깊숙한 저변에는 여러분과 똑같이 남묘호렌게쿄가 엄연히 갖춰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한번 제목을 부르면 모든 것을 불러 일으켜 내편이 되는 것입니다.
어본존은 말하자면 대우주를 향해 열린 생명의 창문입니다. 제목은 우주의 온갖 불계를 불러일으키는 암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목을 부르면 자기에게 있는 우주대의 가능성을 열 수 있습니다. 스스로 자각 할 수 없는 진정한 자신의 힘을 불러 낼 수 있습니다.

<미래대화 – 제11회 그대와 걷는 승리의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