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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스피치_4월 23일
관리자
2020-04-23
2,492
4월 23일 데일리 스피치입니다.
<수필 ‘인간혁명’ 영광 있으리>
최근 이케다 선생님께서 세이쿄신문 창간일(4월20일)에 즈음하여, 회장취임 60주년의 5월 3일을 앞두시고 만감을 담아 써 주신 수필을 전세계 광선유포의 벗이 함께 반드시 연찬하고자 주요 내용을 전해드립니다.
(5월 법련부록, 4/24일자 화광신문에 수필 전문 게재예정)
수필 ‘인간혁명’ 영광 있으리!
‘생명 개가의 언론성’
파도를 넘어! 희망의 대항해
세이쿄는 벗을 격려하고 불굴의 마음을 잇는다
입정안국의 도전
학회의 전진은 불의불칙(佛意佛勅)이기에 불가사의한 리듬에 따른다.
생각해보면 초대 마키구치 쓰네사부로(牧口常三郞) 선생님이 니가타현에 태어나신 1871년은 니치렌 대성인의 사도유배 만 600년을 맞는 해였다.
제2대 도다 조세이 선생님이 발원하시어 대성인 어서가 발간된 1952년은 입종선언 700년을 경축하는 해였다. 후계인 내가 청년을 대표해 제3대로서 전진의 지휘를 시작한 1960년은 <입정안국론>으로 간효한 지 700주년이 되는 해였다.
대성인은 ‘천변지요 기근역려’에 분노하시어 ‘입정(立正)’ 다시 말해 생명존엄의 대철리를 세우고, ‘안국(安國)’ 다시 말해 전 민중의 행복과 세계평화라는 보토(寶土)의 건설을 바라셨다.
그 인류의 숙명전환을 위해 드디어 도전을 개시했다. 바로 무엇보다도 정의와 진실을 사자후(師子吼)하는 ‘언론전’이자 ‘사상전’이었다.
그러므로 제3대 회장 취임과 때를 맞추어 나는 세이쿄신문이 약진하는 데 전력을 다함과 동시에 소설 《인간혁명》 집필을 마음속 깊이 기약했다. <입정안국론>에서는 “그대 모름지기 일신(一身)의 안도를 생각한다면 우선 사표(四表)의 정밀(靜謐)을 기도해야 하느니라.”(어서 32쪽) 하고 제시되어 있다.
‘자기만의 행복과 안전도 없고 타인만의 불행과 위험도 없다’는 이 생명관에 서서 사회와 세계 전체의 안온을 기원하고 노력하는 궁극적인 인간주의 철학을 세이쿄신문에 내걸고 우리는 평화, 문화, 교육의 대화와 연대를 넓혔다.(중략)
최고봉을 향해
세계 제일의/ 최고봉인/ 히말라야를/ 학(鶴)은 날아올라/ 사명을 완수하노라
상쾌하게 취임을 맞은 5월 3일 아침에 읊은 시다.(중략)
광포의 앞날을 어떠한 시련의 산이 가로막더라도 창가의 사제는 자비와 철리의 날개를 펴 용감하게 비약해야 한다. 그리고 세계 제일의 아름다운 단결로 일체를 승리해 생명의 개가를 울리고 금빛 찬란한 희망의 빛을 인류의 미래에 선사하지 않겠는가!
** <수필 ‘인간혁명’ 영광 있으리> 의 전문이 오늘(23일) 오후에 일반자료실에 등재될 예정입니다. **
<수필 ‘인간혁명’ 영광 있으리>
최근 이케다 선생님께서 세이쿄신문 창간일(4월20일)에 즈음하여, 회장취임 60주년의 5월 3일을 앞두시고 만감을 담아 써 주신 수필을 전세계 광선유포의 벗이 함께 반드시 연찬하고자 주요 내용을 전해드립니다.
(5월 법련부록, 4/24일자 화광신문에 수필 전문 게재예정)
수필 ‘인간혁명’ 영광 있으리!
‘생명 개가의 언론성’
파도를 넘어! 희망의 대항해
세이쿄는 벗을 격려하고 불굴의 마음을 잇는다
입정안국의 도전
학회의 전진은 불의불칙(佛意佛勅)이기에 불가사의한 리듬에 따른다.
생각해보면 초대 마키구치 쓰네사부로(牧口常三郞) 선생님이 니가타현에 태어나신 1871년은 니치렌 대성인의 사도유배 만 600년을 맞는 해였다.
제2대 도다 조세이 선생님이 발원하시어 대성인 어서가 발간된 1952년은 입종선언 700년을 경축하는 해였다. 후계인 내가 청년을 대표해 제3대로서 전진의 지휘를 시작한 1960년은 <입정안국론>으로 간효한 지 700주년이 되는 해였다.
대성인은 ‘천변지요 기근역려’에 분노하시어 ‘입정(立正)’ 다시 말해 생명존엄의 대철리를 세우고, ‘안국(安國)’ 다시 말해 전 민중의 행복과 세계평화라는 보토(寶土)의 건설을 바라셨다.
그 인류의 숙명전환을 위해 드디어 도전을 개시했다. 바로 무엇보다도 정의와 진실을 사자후(師子吼)하는 ‘언론전’이자 ‘사상전’이었다.
그러므로 제3대 회장 취임과 때를 맞추어 나는 세이쿄신문이 약진하는 데 전력을 다함과 동시에 소설 《인간혁명》 집필을 마음속 깊이 기약했다. <입정안국론>에서는 “그대 모름지기 일신(一身)의 안도를 생각한다면 우선 사표(四表)의 정밀(靜謐)을 기도해야 하느니라.”(어서 32쪽) 하고 제시되어 있다.
‘자기만의 행복과 안전도 없고 타인만의 불행과 위험도 없다’는 이 생명관에 서서 사회와 세계 전체의 안온을 기원하고 노력하는 궁극적인 인간주의 철학을 세이쿄신문에 내걸고 우리는 평화, 문화, 교육의 대화와 연대를 넓혔다.(중략)
최고봉을 향해
세계 제일의/ 최고봉인/ 히말라야를/ 학(鶴)은 날아올라/ 사명을 완수하노라
상쾌하게 취임을 맞은 5월 3일 아침에 읊은 시다.(중략)
광포의 앞날을 어떠한 시련의 산이 가로막더라도 창가의 사제는 자비와 철리의 날개를 펴 용감하게 비약해야 한다. 그리고 세계 제일의 아름다운 단결로 일체를 승리해 생명의 개가를 울리고 금빛 찬란한 희망의 빛을 인류의 미래에 선사하지 않겠는가!
** <수필 ‘인간혁명’ 영광 있으리> 의 전문이 오늘(23일) 오후에 일반자료실에 등재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