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서비스 한국SGI는 불법(佛法)의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고 평화·문화·교육운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자료실

 

4월 9일 데일리 스피치 입니다.


<나의 벗에게 드린다>
고뇌가 있기에 기원이 깊어진다. 성장할 수 있다.
그렇게 정한 사람은 강하다. 번뇌즉보리의 불법(佛法)이다.


<불법의 눈으로 본 ‘고난’의 의미>
이 니치렌 불법의 투철한 실천은 우리 인생에서 일어나는 고난의 의미를 완전히 바꿉니다.
고난은 더는 피해야 할 마이너스 요인이 아니라 그것을 극복함으로써 자신의 성불을 돕는 적극적인 요소가 됩니다. 물론 고난에 처한 사람이 고난과 싸우기는 쉽지 않습니다. 괴롭고 고통스러운 일을 바라는 사람은 없습니다. 없을수록 좋다고 생각하는 것이 사람의 마음입니다. 그러나 비록 현실에서 고난에 처했다 해도 크게 바꾸는 비법을 알고 ‘악과 싸웠기에 지금 내가 고난에 처했다.’고 이해하여 ‘이 고난을 이겨내면 위대한 성불의 경애를 열 수 있다.’고 확신하는 사람은 근본적으로 강한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이케다 선생님 지도선집 ‘제10장 숙명을 사명으로’ 중에서
(2015년 6월 법련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