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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7일 데일리 스피치 입니다.


<나의 벗에게 드린다>
가치창조의 신심이다. 제한된 상황에서야말로 새로운 발상과 창의를!
어떤 상황이든 마음은 무한히 넓혀진다.


<자행화타>
“남을 위해 불을 밝히면 내 앞이 밝아지는 것과 같다.”(어서 1598쪽)는 니치렌 대성인(日蓮大聖人)의 성훈(聖訓)입니다. 타자(他者)의 행복을 위해 힘쓰면 자신도 행복의 빛을 발한다는 뜻입니다. (중략)
남을 보살핀 만큼 즉 남에게 ‘살아가는 힘’을 북돋워 준 만큼 자신도 ‘살아가는 힘’이 증가합니다. 남의 생명을 확대한 만큼 자신의 생명도 확대됩니다. 이것이 보살도의 묘(妙)입니다. ‘이타’와 ‘자리’의 일치입니다. 이타만을 말하면 오만해집니다. 남을 구하고 있다고 자랑하는 위선이 됩니다. 자신을 위한 일도 된다고 자각해야 비로소 ‘수행할 수 있어 감사하다’는 겸허함이 나옵니다. 자타불이(自他不二)입니다.

이케다 선생님 지도선집 ‘제1장 행복을 위한 지침’ 중에서
(2014년 5월 법련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