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서비스 한국SGI는 불법(佛法)의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고 평화·문화·교육운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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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5일 데일리 스피치 입니다.

<나의 벗에게 드린다>
어떠한 고뇌와 과제도 해결하는 열쇠는 어서에 있다.
철저히 끝까지 배워 신심즉생활의 실증을! 여기에 승리의 길이 있다.


<좋은 시민이 되어라>
‘지구시민’이란 예를 들어,
―. 생명의 상관성을 깊이 인식하는 ‘지혜로운 사람’
―. 인종이나 민족, 문화의 ‘차이’를 두려워하거나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존중하고 이해하고 성장의 양식으로 삼는 ‘용기 있는 사람’
―. 자기 주변에 그치지 않고 먼 곳에서 괴로워하는 사람들과 고통을 함께 하고 연대하는 ‘자비로운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중략)
불법에서는 ‘지혜’와 ‘용기’ 그리고 ‘자비’를 갖추고 다른 사람을 위해 계속 행동하는 인격을 ‘보살’이라고 부릅니다.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보살’은 시대를 초월해 ‘지구시민’의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케다 선생님 지도선집 ‘제20장 좋은 시민이 되어라’ 중에서 (2016년 9월 법련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