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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8일 데일리 스피치 입니다.


<나의 벗에게 드린다>
진정한 ‘행복’은 처지나 환경이 아니라 자기 ‘마음’으로 결정된다.
무슨 일이 있어도 자기답게 지금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좌담회의 의미 – 좌담회에서 새로운 인재의 금빛 물결을!>
도다 선생님도 제2차 대전이 끝나고 좌담회를 축으로 학회를 재건하기 시작하셨다.
나도 좌담회에 참석한 뒤 입신했다. (중략)
좌담회에서 인생의 올바른 길을 구하던 무명의 한 청년이 위대한 스승을 만나 ‘올바른 인생’을 내디딜 수 있었다.
좌담회를 계기로 내 청춘의 ‘신생(新生)’이 커다란 회전을 시작했다.
민중이 만드는 작은 평화의 모임 좌담회! 작지만 큰 희망과 행복이 빛나는 좌담회!
모두 우정을 크게 넓히고 힘차게 모여 좌담회에서 광선유포라는 진정한 평화건설을 위해 사이좋게 명랑하게 새로운 인재의 금빛 물결을 일으키기 바란다.

-수필 민중개가의 대행진 ‘구호는 전진!’ 중에서 (2015년 9월 18일자 화광신문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