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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신년어서 <사신오품초> 2022년 ‘청년·비약의 해’가 밝았습니다.
올해 신년근행회 어서는 <사신오품초>입니다.
이 어서는 대성인이 1277년 4월, 미노부에서 쓰시어 시모우사 지방에 사는 문하 도키 조닌에게 보내신 편지입니다.
십대부 어서 중의 하나로 말법에 행하는 법화경 수행의 이상적인 자세를 가르친 중요한 어서입니다.
도키 조닌이 어머니의 죽음, 아내의 병으로 인간의 무상함을 강하게 느끼고 걱정하는 점에 대해 대성인은 말법에는 신의 일자를 근본으로 기쁘게 창제를 하는 것이 성불의 길이라고 하시며, 이 제목의 깊은 의미를 알 수 없어도 제목의 공덕을 그대로 몸에 나타내 갈 수 있다 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또 우리들이 부르는 제목이 법화경의 진수이며 근본적으로는 대성인의 혼 그 자체이므로 그 의미를 알 수 없어도 본존님을 믿고 제목을 봉창할 때 대성인의 혼에 접촉해 갈 수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자행화타의 창제에 면려하는 대성인의 제자들은 오십전전의 공덕을 갖추고 있으며, 진언종 등의 원조보다 백천만억배 뛰어나고, 과거에는 팔십만억겁동안 부처에게 공양한 대보살이며, 미래에 있어서는 무량의 공덕을 받을 것이므로 우리 말제자들을 경멸해서는 안된다고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그럼 [본문]을 함께 읽겠습니다.
[본문] (어서전집 342쪽 8행 ~ 10행)
청컨대 국중의 제인들이여 나의 말제들을 경시하지 말지어다. 나아가서 과거를 살피건대 팔십만억겁에 공양한 대보살이니 어찌 희련일항의 자가 아니리오. 물러서서 미래를 논하건대 팔십년의 보시를 초과하고 오십의 공덕을 갖춤이라. 천자가 강보에 싸여 있고 대룡이 처음 출생한 것과 같으니 멸여하지 말지어다. 멸여하지 말지어다.
이어서 [통해]를 읽어드리겠습니다.
[통해]
온 나라 사람들이여, 내 제자들을 깔보면 안 된다. 먼저 과거를 살펴보면 80만억겁 동안 부처에게 공양한 대보살이다. 이는 희련강이나 갠지스강 등 대하의 모래알만큼 많은 부처를 섬긴 자에 해당한다. 또 물러서서 미래를 논하면 80년 동안 보시행의 공덕도 뛰어넘어 오십전전의 공덕을 갖출 것이다. 이는 포대기에 감싸인 천자와 같고 갓 태어난 대룡과 같다. 경멸하면 안 된다. 경멸하면 안 된다.
[ 배독을 위해 ]
제목을 부르고 광포를 위해 살아가는 일이 얼마나 위대한가. 대성인은 이 어서에서 말법에 묘법을 신수하는 제자들은 과거세에 방대한 시간 동안 부처를 공양한 대보살로, 수많은 부처의 슬하에서 수행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미래에는 ‘오십전전의 공덕’을 갖출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십전전의 공덕’은 법화경을 듣고 수희한 사람이 그 기쁨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고, 그 사람이 또 다른 사람에게 전해 50명에 이르렀을 때 쉰번째 사람이 수희한 공덕조차 막대하다는 뜻입니다. 이는 수많은 사람이 80년 동안 무량한 보시를 한 공덕보다도 백천만억 배 이상 큽니다.
황제의 자식은 태어난 무렵에는 포대기에 감싸인 작은 존재라도, 머지않아 반드시 황제가 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학회원으로서 묘법을 수지하고 사람들의 행복과 사회의 번영을 위해 힘쓰는 우리는 어떠한 고난도 반드시 이겨내고 절대적 행복경애를 열 수 있습니다.
이케다 선생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묘법을 위해, 광선유포를 위해 정성을 다하는 일이 얼마나 존귀한가. 얼마나 위대한 공덕이 있는가. 어려울 때 수호를 받고 가정도 번영합니다. 인간혁명할 수 있습니다. 틀림없이 생생세세 그리고 자손만대까지 풍요로운 복덕에 감싸입니다. 그야말로 세계 제일의 왕자와 같은 경애가 됩니다.”
드디어 ‘청년·비약의 해’가 개막했습니다. 묘법유포를 위해 살아가는 긍지를 가슴에 품고 한사람 한사람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시다.
올해 신년근행회 어서는 <사신오품초>입니다.
이 어서는 대성인이 1277년 4월, 미노부에서 쓰시어 시모우사 지방에 사는 문하 도키 조닌에게 보내신 편지입니다.
십대부 어서 중의 하나로 말법에 행하는 법화경 수행의 이상적인 자세를 가르친 중요한 어서입니다.
도키 조닌이 어머니의 죽음, 아내의 병으로 인간의 무상함을 강하게 느끼고 걱정하는 점에 대해 대성인은 말법에는 신의 일자를 근본으로 기쁘게 창제를 하는 것이 성불의 길이라고 하시며, 이 제목의 깊은 의미를 알 수 없어도 제목의 공덕을 그대로 몸에 나타내 갈 수 있다 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또 우리들이 부르는 제목이 법화경의 진수이며 근본적으로는 대성인의 혼 그 자체이므로 그 의미를 알 수 없어도 본존님을 믿고 제목을 봉창할 때 대성인의 혼에 접촉해 갈 수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자행화타의 창제에 면려하는 대성인의 제자들은 오십전전의 공덕을 갖추고 있으며, 진언종 등의 원조보다 백천만억배 뛰어나고, 과거에는 팔십만억겁동안 부처에게 공양한 대보살이며, 미래에 있어서는 무량의 공덕을 받을 것이므로 우리 말제자들을 경멸해서는 안된다고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그럼 [본문]을 함께 읽겠습니다.
[본문] (어서전집 342쪽 8행 ~ 10행)
청컨대 국중의 제인들이여 나의 말제들을 경시하지 말지어다. 나아가서 과거를 살피건대 팔십만억겁에 공양한 대보살이니 어찌 희련일항의 자가 아니리오. 물러서서 미래를 논하건대 팔십년의 보시를 초과하고 오십의 공덕을 갖춤이라. 천자가 강보에 싸여 있고 대룡이 처음 출생한 것과 같으니 멸여하지 말지어다. 멸여하지 말지어다.
이어서 [통해]를 읽어드리겠습니다.
[통해]
온 나라 사람들이여, 내 제자들을 깔보면 안 된다. 먼저 과거를 살펴보면 80만억겁 동안 부처에게 공양한 대보살이다. 이는 희련강이나 갠지스강 등 대하의 모래알만큼 많은 부처를 섬긴 자에 해당한다. 또 물러서서 미래를 논하면 80년 동안 보시행의 공덕도 뛰어넘어 오십전전의 공덕을 갖출 것이다. 이는 포대기에 감싸인 천자와 같고 갓 태어난 대룡과 같다. 경멸하면 안 된다. 경멸하면 안 된다.
[ 배독을 위해 ]
제목을 부르고 광포를 위해 살아가는 일이 얼마나 위대한가. 대성인은 이 어서에서 말법에 묘법을 신수하는 제자들은 과거세에 방대한 시간 동안 부처를 공양한 대보살로, 수많은 부처의 슬하에서 수행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미래에는 ‘오십전전의 공덕’을 갖출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십전전의 공덕’은 법화경을 듣고 수희한 사람이 그 기쁨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고, 그 사람이 또 다른 사람에게 전해 50명에 이르렀을 때 쉰번째 사람이 수희한 공덕조차 막대하다는 뜻입니다. 이는 수많은 사람이 80년 동안 무량한 보시를 한 공덕보다도 백천만억 배 이상 큽니다.
황제의 자식은 태어난 무렵에는 포대기에 감싸인 작은 존재라도, 머지않아 반드시 황제가 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학회원으로서 묘법을 수지하고 사람들의 행복과 사회의 번영을 위해 힘쓰는 우리는 어떠한 고난도 반드시 이겨내고 절대적 행복경애를 열 수 있습니다.
이케다 선생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묘법을 위해, 광선유포를 위해 정성을 다하는 일이 얼마나 존귀한가. 얼마나 위대한 공덕이 있는가. 어려울 때 수호를 받고 가정도 번영합니다. 인간혁명할 수 있습니다. 틀림없이 생생세세 그리고 자손만대까지 풍요로운 복덕에 감싸입니다. 그야말로 세계 제일의 왕자와 같은 경애가 됩니다.”
드디어 ‘청년·비약의 해’가 개막했습니다. 묘법유포를 위해 살아가는 긍지를 가슴에 품고 한사람 한사람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