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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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이케다 SGI 회장 ‘명예시민’
관리자
2012-04-30
5,313
“SGI 회장은 한국과 일본의 진정한 우호와 평화를 위한 방향을 제시하는 등 이 시대를 사는 사람들에게 많은 귀감을 주는 분”
‘시민이 행복한 희망도시’를 추구하며 ‘시민이 행복한 서비스’를 실현하는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오세창)가 지난 19일 세계평화와 한일우호를 위해 헌신한 공로를 기려 이케다 SGI 회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동두천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오세창 동두천시장을 비롯해 여상락 한국SGI 이사장, 김은란 부인부장, 본부·경기제6방면·의정부권 대표간부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오세창 시장은 이케다 SGI 회장을 대리한 여상락 이사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전달했다.
‘명예시민증’에는 “귀하께서 우리 시에 베풀어 주신 온정과 후의에 감사드리며, 그 공적을 높이 평가하여 동두천시 명예시민의 영위를 수여합니다”라고 쓰여 있다.
이로써 이케다 SGI 회장이 국내 자치단체에서 받은 명예시민 칭호는 모두 40개가 됐으며, 1999년 11월 특별현창패 수여에 이어 동두천시가 주는 두 번째 영예를 안게 됐다.
오세창 시장은 “이케다 SGI 회장은 세계평화를 위해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특히 평화교육문화 운동을 펼치며 행동하는 식자이기도 하다. 또 한국과 일본의 진정한 우호와 평화를 위한 방향을 제시하는 등 이 시대를 사는 사람들에게 많은 귀감을 주는 분을 동두천시의 명예시민으로 모시게 되어 무척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어 “동두천시에서 거주하는 한국SGI 회원들은 그동안 수해복구, 국토대청결운동 등을 활발히 펼치며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여상락 이사장은 이케다 SGI 회장에 대한 ‘명예시민증’ 수여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지역사회발전에 힘쓴 의정부권과 경기제6방면 회원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또 “더욱 좋은 시민으로 성장해 동두천시 발전을 위해 더욱 힘을 모으자”라고 당부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두드림(Do Dream) 동두천!’을 모토로 천혜의 자연경관인 소요산을 이용한 관광도시, 경기북부 지역개발의 핵심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김기수(kimks@hknews.co.kr ) | 화광신문 : 12/04/27 970호 발췌
‘시민이 행복한 희망도시’를 추구하며 ‘시민이 행복한 서비스’를 실현하는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오세창)가 지난 19일 세계평화와 한일우호를 위해 헌신한 공로를 기려 이케다 SGI 회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동두천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오세창 동두천시장을 비롯해 여상락 한국SGI 이사장, 김은란 부인부장, 본부·경기제6방면·의정부권 대표간부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오세창 시장은 이케다 SGI 회장을 대리한 여상락 이사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전달했다.
‘명예시민증’에는 “귀하께서 우리 시에 베풀어 주신 온정과 후의에 감사드리며, 그 공적을 높이 평가하여 동두천시 명예시민의 영위를 수여합니다”라고 쓰여 있다.
이로써 이케다 SGI 회장이 국내 자치단체에서 받은 명예시민 칭호는 모두 40개가 됐으며, 1999년 11월 특별현창패 수여에 이어 동두천시가 주는 두 번째 영예를 안게 됐다.
오세창 시장은 “이케다 SGI 회장은 세계평화를 위해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특히 평화교육문화 운동을 펼치며 행동하는 식자이기도 하다. 또 한국과 일본의 진정한 우호와 평화를 위한 방향을 제시하는 등 이 시대를 사는 사람들에게 많은 귀감을 주는 분을 동두천시의 명예시민으로 모시게 되어 무척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어 “동두천시에서 거주하는 한국SGI 회원들은 그동안 수해복구, 국토대청결운동 등을 활발히 펼치며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여상락 이사장은 이케다 SGI 회장에 대한 ‘명예시민증’ 수여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지역사회발전에 힘쓴 의정부권과 경기제6방면 회원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또 “더욱 좋은 시민으로 성장해 동두천시 발전을 위해 더욱 힘을 모으자”라고 당부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두드림(Do Dream) 동두천!’을 모토로 천혜의 자연경관인 소요산을 이용한 관광도시, 경기북부 지역개발의 핵심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김기수(kimks@hknews.co.kr ) | 화광신문 : 12/04/27 970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