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서비스 한국SGI는 불법(佛法)의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고 평화·문화·교육운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캠퍼스에 평화의 바람 불다 한국SGI 대학부 ‘유니피스 평화활동’

  • 관리자

  • 2012-04-30

  • 5,486

“평화를 여는 것은 마음을 맺어가는 대화밖에 없다!”라는 스승의 외침에 한국SGI 대학부(男대학부장 홍성국, 女대학부장 손미정)는 캠퍼스에 평화의 목소리를 높이는 ‘유니피스 평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유니피스 평화활동’은 한국SGI 대학부가 주축이 되어 평화를 바라는 대학생들과 함께 캠퍼스에 평화의 바람을 일으키는 활동이다.

구체적으로 각자가 평화를 주창하는 한 사람이 되어 대화의 꽃을 피우는 ‘원피스(OnePeace) 활동’과 이케다 SGI 회장의 1·26 ‘SGI의 날’ 기념제언을 바탕으로 만드는 패널전시 ‘유니피스 평화전’이 있다.

유니피스 평화전은 지난 14년 동안 해왔던 ‘캠퍼스 평화문화활동(이하 캠평문)’의 새로운 명칭으로 ‘원피스 활동’을 통해 SGI의 평화사상에 공감한 회우가 ‘평화도슨트’로서 참여하며 교수와 학우들에게 평화의 메시지를 전한다.

기존 캠평문에서 패널을 소개하는 이가 한국SGI 대학부원으로만 구성되었다면, 올해부터 열리는 ‘유니피스 평화전’에서는 한국SGI 대학부원이 아닌 일반 학우들도 ‘평화도슨트’로서 평화의 대화를 이어가게 되는 것이다.

‘평화도슨트’ 확대를 위해 매일 ‘원피스 활동’을 지속하며 패기 있게 도전하는 동의대학교 전하진 女교내담당은 “교내 멤버들이 회우와 함께 자연스레 동아리방에 찾아와 책장에 꽂힌 이케다 SGI 회장의 서적을 연찬하며 SGI의 평화ㆍ문화ㆍ교육 사상을 함께 공부하고 있다. 또, 종교적인 차원을 뛰어넘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평화사상에, 평화도슨트로 자청하는 회우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평화도슨트’와 함께 주위의 벗에게 격려의 대화를 이어가는 한국SGI 대학부 유니피스 평화전 ‘동고(同苦), 평화를 만드는 격려의 유대’는 5월 2~4차 주에 전국 대학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박수인(suin@hknews.co.kr ) | 화광신문 : 12/04/27 970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