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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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GI 대학부 ‘유니피스 평화활동’ 발대식
관리자
2012-04-16
5,146
용기·희망·행복·평화의 메시지!
한국SGI 대학부 ‘유니피스 평화활동’ 발대식이 지난 6, 7, 8일과 11일 대학부 전원과 방면·권담당, 권 이상 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광역별로 열렸다.
‘유니피스 평화활동’은 한국SGI 대학부 ‘캠퍼스 평화문화활동(이하 캠평문)’이 15회째가 되는 올해, 더욱 폭넓고 지속적인 평화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기존의 캠평문을 새롭게 명명한 것이다. 캠평문이 한국SGI 대학부만의 활동이었다면, 유니피스 평화활동은 평화를 바라는 대학생들의 연합 활동으로 확대되어 펼쳐진다.
주요 활동으로는 주변 사람에게 평화를 주제로 일대일 대화를 나누는 ‘원피스(OnePeace)’ 활동과 캠퍼스 내에 주제 패널을 전시해 평화의 물결을 확대하는 ‘유니피스 평화전(展)’이 있다.
손미정 女대학부장은 “유니피스 평화활동은 일회성 행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한국SGI 대학부를 주축으로 이케다 SGI 회장의 평화사상에 공감하고 지지하는 우인과 함께 펼치는 도전이라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며 스승의 평화사상을 시대정신으로 해갈 것을 호소했다.
홍성국 男대학부장은 “대학 시절 자신의 인생만을 위해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더 넓은 시각으로 타인에게 관심을 갖고 평화를 향해 행동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라시는 스승의 기대에 부응하자”고 말했다.
여상락 이사장은 “상대가 행복하길 진지하게 원하며 성실하게 한마디, 넘치는 생명력에서 나오는 확신과 환희의 한마디, 벗의 고뇌를 무너뜨리는 용기와 희망에 찬 한마디. 그런 한마디가 상대의 생명에 불성을 불러일으킵니다”라는 이케다 SGI 회장 스피치를 전하며 “앞으로 도전할 유니피스 평화활동은 많은 사람에게 용기와 희망, 행복과 평화의 씨앗을 심는 소중한 활동이 될 것이다.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는 대학부 시절,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불법을 알리고 스승을 알리는 생애 잊을 수 없는 원점을 새기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유니피스 전(展)’의 주제는 ‘동고(同苦), 평화를 만드는 격려의 유대’로 5월 2~4차 주에 전국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박수인(suin@hknews.co.kr ) | 화광신문 : 12/04/13 968호 발췌
한국SGI 대학부 ‘유니피스 평화활동’ 발대식이 지난 6, 7, 8일과 11일 대학부 전원과 방면·권담당, 권 이상 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광역별로 열렸다.
‘유니피스 평화활동’은 한국SGI 대학부 ‘캠퍼스 평화문화활동(이하 캠평문)’이 15회째가 되는 올해, 더욱 폭넓고 지속적인 평화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기존의 캠평문을 새롭게 명명한 것이다. 캠평문이 한국SGI 대학부만의 활동이었다면, 유니피스 평화활동은 평화를 바라는 대학생들의 연합 활동으로 확대되어 펼쳐진다.
주요 활동으로는 주변 사람에게 평화를 주제로 일대일 대화를 나누는 ‘원피스(OnePeace)’ 활동과 캠퍼스 내에 주제 패널을 전시해 평화의 물결을 확대하는 ‘유니피스 평화전(展)’이 있다.
손미정 女대학부장은 “유니피스 평화활동은 일회성 행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한국SGI 대학부를 주축으로 이케다 SGI 회장의 평화사상에 공감하고 지지하는 우인과 함께 펼치는 도전이라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며 스승의 평화사상을 시대정신으로 해갈 것을 호소했다.
홍성국 男대학부장은 “대학 시절 자신의 인생만을 위해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더 넓은 시각으로 타인에게 관심을 갖고 평화를 향해 행동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라시는 스승의 기대에 부응하자”고 말했다.
여상락 이사장은 “상대가 행복하길 진지하게 원하며 성실하게 한마디, 넘치는 생명력에서 나오는 확신과 환희의 한마디, 벗의 고뇌를 무너뜨리는 용기와 희망에 찬 한마디. 그런 한마디가 상대의 생명에 불성을 불러일으킵니다”라는 이케다 SGI 회장 스피치를 전하며 “앞으로 도전할 유니피스 평화활동은 많은 사람에게 용기와 희망, 행복과 평화의 씨앗을 심는 소중한 활동이 될 것이다.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는 대학부 시절,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불법을 알리고 스승을 알리는 생애 잊을 수 없는 원점을 새기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유니피스 전(展)’의 주제는 ‘동고(同苦), 평화를 만드는 격려의 유대’로 5월 2~4차 주에 전국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박수인(suin@hknews.co.kr ) | 화광신문 : 12/04/13 968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