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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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은 세상을 바꾸는 긍정의 에너지 행복ㆍ희망 축제 한국SGI ‘청년대회’
관리자
2012-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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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않는 청춘! 이 시대의 희망을 말한다
청년이 밝은 곳은 그 어디든 희망으로 빛난다! 시대가 어두워도 청년은 언제든 무한한 에너지를 발할 수 있다. 이러한 시대의 희망들이 모였다. 서로 격려하며 자신과 벗의 행복을 염원하는 청년들의 희망 축제.
한국SGI 청년부(청년부장 김동성, 남자부장 정중환, 여자부장 김민경)가 지난 17일부터 권 또는 방면 단위로 ‘청년대회’를 개최하며 청년학회로 가는 문을 힘차게 열었다.
올해 폭발적인 기세로 청년을 확대하고 있는 한국SGI 청년부는 문화행사, 체험담, 영상물 등 다채로운 회순으로 청년대회를 열며 이 시대 청년들과 희망을 나누고 있다. 또 더욱 많은 벗과 ‘격려의 연대’를 맺으며 아무리 어려운 현실이라 해도 이에 지지 않고 시대의 희망이 되자고 힘을 북돋고 있다. 이러한 취지로 인천제1방면 남동권 청년부는 지난 18일 남동상승문화회관에서 ‘행복드림콘서트’라는 이름으로 청년대회를 활기차게 열었다.
행사는 에너지 넘치는 파워댄스로 첫 무대를 연 뒤 문영철 권남자부장과 김수현 권여자부장이 청년의 사명을 역설하며 ‘청년선언’을 낭독했다.
바이올린, 플루트, 피아노 등이 어우러진 합주는 ‘바닷가에서’ 등을 연주하며 스승이 걸은 청춘을 되새기고, 주제 영상 ‘대화’는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힘을 지닌 대화로 격려의 인생을 살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여자부의 파워보컬, 이케다 SGI 회장 철학을 근본으로 인생을 긍정적으로 바꾼 체험담 발표에 이어, 청년부 회원과 회우로 구성한 대합창은 ‘청년은 세상을 바꾸는 긍정의 에너지’라는 메시지를 담아 노래했다.
여상락 이사장은 “자신을 멋지게 만들고자 할 때는 희망과 용기가 필요하다. 이 자리가 희망과 용기를 북돋는 계기가 돼 어둡고 힘든 일을 극복하는 미래의 밝은 청년이 되기를 바란다”고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또 “낙관주의로 사는지, 비관주의로 사는지 되새겨 보는 일이 중요하다”며 “희망은 인생의 보배다. 희망을 간직한 사람은 행복하다. 누군가에게 의지하는 나약한 생명이 아니라 자신이 부처라고 여기고 어떠한 어려움도 꿋꿋이 이겨내는 강한 생명력으로 행복해지는 방법을 제시하는 단체가 SGI다”라며 “모두 희망과 용기를 솟게 해 더욱 행복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제1방면 청년부도 같은 날 복천문화회관에서 ‘지지않는 청춘청춘페스티벌’이라는 제목으로 청년대회를 개최했다.
고민하는 청년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 영상물 ‘청춘을 말하다’를 시작으로, 힘찬 울림으로 고뇌를 부수고 청춘의 힘을 불러내겠다는 난타 공연, 세 청년의 역경과 도전과 승리의 에피소드를 담은 영상 체험담, 사람에서 사람으로 격려의 연대가 어떠한 결과로 되는지를 보여준 사제영상물, 청년의 희망을 노래하는 대합창 등이 이어졌다.
김동성 청년부장은 “오늘이 어둡더라도 내일을 꿈꿀 때 희망이 솟는다” “모든 것을 잃었다 해도 희망만 남아 있다면, 거기에서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할 수 있다”라는 이케다 SGI 회장 스피치를 인용하며 ‘절대 지지 않는’ 학회정신을 강조했다. 또 “청춘은 고민에 져서 짓눌리지 않고 이기는 것이며 반드시 행복해진다고 결론 내리고 즐겁게 고민하고 도전하자”며 “사회가 어둡다고 청년도 같이 어두워져서는 안된다. 어떤 일이 있어도 희망을 잃지 말고 용기있게 살자”고 강조했다.
이상도 기자·이명숙 인천제1 남동지국·권인아 부산제1 동래지국 통신원(sdlee@hknews.co.kr ) | 화광신문 : 12/03/23 965호 발췌
청년이 밝은 곳은 그 어디든 희망으로 빛난다! 시대가 어두워도 청년은 언제든 무한한 에너지를 발할 수 있다. 이러한 시대의 희망들이 모였다. 서로 격려하며 자신과 벗의 행복을 염원하는 청년들의 희망 축제.
한국SGI 청년부(청년부장 김동성, 남자부장 정중환, 여자부장 김민경)가 지난 17일부터 권 또는 방면 단위로 ‘청년대회’를 개최하며 청년학회로 가는 문을 힘차게 열었다.
올해 폭발적인 기세로 청년을 확대하고 있는 한국SGI 청년부는 문화행사, 체험담, 영상물 등 다채로운 회순으로 청년대회를 열며 이 시대 청년들과 희망을 나누고 있다. 또 더욱 많은 벗과 ‘격려의 연대’를 맺으며 아무리 어려운 현실이라 해도 이에 지지 않고 시대의 희망이 되자고 힘을 북돋고 있다. 이러한 취지로 인천제1방면 남동권 청년부는 지난 18일 남동상승문화회관에서 ‘행복드림콘서트’라는 이름으로 청년대회를 활기차게 열었다.
행사는 에너지 넘치는 파워댄스로 첫 무대를 연 뒤 문영철 권남자부장과 김수현 권여자부장이 청년의 사명을 역설하며 ‘청년선언’을 낭독했다.
바이올린, 플루트, 피아노 등이 어우러진 합주는 ‘바닷가에서’ 등을 연주하며 스승이 걸은 청춘을 되새기고, 주제 영상 ‘대화’는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힘을 지닌 대화로 격려의 인생을 살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여자부의 파워보컬, 이케다 SGI 회장 철학을 근본으로 인생을 긍정적으로 바꾼 체험담 발표에 이어, 청년부 회원과 회우로 구성한 대합창은 ‘청년은 세상을 바꾸는 긍정의 에너지’라는 메시지를 담아 노래했다.
여상락 이사장은 “자신을 멋지게 만들고자 할 때는 희망과 용기가 필요하다. 이 자리가 희망과 용기를 북돋는 계기가 돼 어둡고 힘든 일을 극복하는 미래의 밝은 청년이 되기를 바란다”고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또 “낙관주의로 사는지, 비관주의로 사는지 되새겨 보는 일이 중요하다”며 “희망은 인생의 보배다. 희망을 간직한 사람은 행복하다. 누군가에게 의지하는 나약한 생명이 아니라 자신이 부처라고 여기고 어떠한 어려움도 꿋꿋이 이겨내는 강한 생명력으로 행복해지는 방법을 제시하는 단체가 SGI다”라며 “모두 희망과 용기를 솟게 해 더욱 행복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제1방면 청년부도 같은 날 복천문화회관에서 ‘지지않는 청춘청춘페스티벌’이라는 제목으로 청년대회를 개최했다.
고민하는 청년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 영상물 ‘청춘을 말하다’를 시작으로, 힘찬 울림으로 고뇌를 부수고 청춘의 힘을 불러내겠다는 난타 공연, 세 청년의 역경과 도전과 승리의 에피소드를 담은 영상 체험담, 사람에서 사람으로 격려의 연대가 어떠한 결과로 되는지를 보여준 사제영상물, 청년의 희망을 노래하는 대합창 등이 이어졌다.
김동성 청년부장은 “오늘이 어둡더라도 내일을 꿈꿀 때 희망이 솟는다” “모든 것을 잃었다 해도 희망만 남아 있다면, 거기에서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할 수 있다”라는 이케다 SGI 회장 스피치를 인용하며 ‘절대 지지 않는’ 학회정신을 강조했다. 또 “청춘은 고민에 져서 짓눌리지 않고 이기는 것이며 반드시 행복해진다고 결론 내리고 즐겁게 고민하고 도전하자”며 “사회가 어둡다고 청년도 같이 어두워져서는 안된다. 어떤 일이 있어도 희망을 잃지 말고 용기있게 살자”고 강조했다.
이상도 기자·이명숙 인천제1 남동지국·권인아 부산제1 동래지국 통신원(sdlee@hknews.co.kr ) | 화광신문 : 12/03/23 965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