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대담40주년 기념 ‘21세기를 여는 대화’展 개막
관리자
2012-03-19
5,006
<아널드 토인비·이케다 다이사쿠> 두 지성이 전하는 인류평화메시지
한국SGI가 지난 11일, 이케다기념강당 1층 빅토리홀에서 ‘21세기를 여는 대화’전을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20세기를 대표하는 역사학자 토인비 박사와 이케다(池田) SGI 회장의 대담 40주년을 기념해 8월 31일까지 열린다.
전시는 두 사람의 대담, 그리고 SGI 회장이 세계 석학들과 나눈 대화의 발자취를 조명했다. 또 인류와 환경, 정치, 전쟁, 사상, 종교를 넘나드는 장대한 대화의 파노라마를 사진과 자료를 중심으로 전시했다.
특히, 이케다 SGI 회장 수필집 ‘그대가 세계를 바꾼다’ 관련 영상물에 대한 소개가 눈길을 끈다.
이 영상물은 제52회 콜럼버스 국제영화제 ‘다큐멘터리 사회문제부문’, ‘각본부문’에서 최우수상, 티뷰론 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단편영화상을 수상하며 ‘인류의평화에 대한 중요성’을 세상에 알렸고 이케다 SGI 회장의 불법(佛法) 철학이 학계에도 큰 반향을 일으켰다.
현우엽(20, 대학생) 씨는 “동서양의 두 현인 토인비 박사와 이케다 회장의 만남은 인류를 위해서 위대한 재산을 남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평화의 소중함을 깨닫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허윤호(24, 대학생) 씨도 “이번전시를 통해 20세기 문명을 넘어 21세기의 새로운 문명을 창출하기 위해, 평화적 대화를 지속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또
사회를 변혁할 수 있는 자각과 움직임은 나라가 아닌 개인이라는 것을 배우게 됐다”고 말했다.
김기수(kimks@hknews.co.kr) | 화광신문 : 12/03/16 964호 발췌
한국SGI가 지난 11일, 이케다기념강당 1층 빅토리홀에서 ‘21세기를 여는 대화’전을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20세기를 대표하는 역사학자 토인비 박사와 이케다(池田) SGI 회장의 대담 40주년을 기념해 8월 31일까지 열린다.
전시는 두 사람의 대담, 그리고 SGI 회장이 세계 석학들과 나눈 대화의 발자취를 조명했다. 또 인류와 환경, 정치, 전쟁, 사상, 종교를 넘나드는 장대한 대화의 파노라마를 사진과 자료를 중심으로 전시했다.
특히, 이케다 SGI 회장 수필집 ‘그대가 세계를 바꾼다’ 관련 영상물에 대한 소개가 눈길을 끈다.
이 영상물은 제52회 콜럼버스 국제영화제 ‘다큐멘터리 사회문제부문’, ‘각본부문’에서 최우수상, 티뷰론 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단편영화상을 수상하며 ‘인류의평화에 대한 중요성’을 세상에 알렸고 이케다 SGI 회장의 불법(佛法) 철학이 학계에도 큰 반향을 일으켰다.
현우엽(20, 대학생) 씨는 “동서양의 두 현인 토인비 박사와 이케다 회장의 만남은 인류를 위해서 위대한 재산을 남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평화의 소중함을 깨닫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허윤호(24, 대학생) 씨도 “이번전시를 통해 20세기 문명을 넘어 21세기의 새로운 문명을 창출하기 위해, 평화적 대화를 지속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또
사회를 변혁할 수 있는 자각과 움직임은 나라가 아닌 개인이라는 것을 배우게 됐다”고 말했다.
김기수(kimks@hknews.co.kr) | 화광신문 : 12/03/16 964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