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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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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SGI 태극취타대 진천연수

  • 관리자

  • 2012-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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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포의 새로운 장 여는 문화사절단

한국SGI 태극취타대(단장 이명철)가 지난 3~4일 진천연수원에서 연수를 하며 문화사절단으로서 광포의 새로운 장을 열어 갈 것을 다짐했다.

한진(포천권 지구부장) 신입단원은 새로운 마음으로 도전해 그 동안 대내외적으로 쌓아온 취타대의 역사를 더욱 빛내갈 것을 결심했다. 한연수(금천권 지부장) 제2기 단원은 권 내에서 9명의 취타대 단원이 있는데 모두가 현장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등 9명 모두가 인재로 성장하고 있는 활동체험을 발표해 병행에 있어 큰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편 파트별 토의 시간은 태극취타대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등 열띤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이명철 단장은 “다케다 신겐은 결정을 내릴 때 여러 장군의 의견을 귀 기울여 듣고 협의를 거듭해서 결단을 내렸다. 또 그렇게 내린 결정을 실행할 때에 연습과 실험을 되풀이했다. 그래서 반드시 이길 수 있겠다는 확증을 얻어야 비로소 실제 전쟁터에서 그 전술을 실행에 옮겼다”는 ‘이케다 다이사쿠 선집1’에 실린 다케다 신겐의 일화를 인용하며, 많은 행사에 임하는 태극취타대를 격려하고 그 사명을 고취시켰다.



오웅희(unghee@hknews.co.kr) | 화광신문 : 12/03/16 964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