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르고 강한 세계 인재로!

올해부터 학교법인 창가학원 행복유치원(원장 이다겸)과 함께 마음속에 있는 보석을 꺼내 멋지고 씩씩하게 성장할 왕자·공주들의 제5회 입학식이 지난 10일 열렸다.

이날 입학식에는 5, 6, 7세 반 원아와 가족, 친지들이 참석했으며, 푸른빛합창단도 축하무대를 통해 원아들의 눈높이에 맞는 노래와 율동으로 신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원아들은 ‘바르고 강하게 쑥쑥’이라는 원훈을 낭독하고 원가를 합창하며,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는 올바르고 강한 세계의 인재로 성장할 것을 다짐했다.

이다겸 원장은 “행복유치원의 모든 어린이가 서로 조화롭게 협력하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리더로 발전하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해 인성교육을 하고 있다”며 “각 가정에서 이뤄지는 훌륭한 교육과 앞으로 행복유치원에서 함께할 다양한 활동이 상호작용을 이뤄 올바른 아이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교사가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인사했다.

여상락 이사장은 “잠자고 있던 만물이 소생하는 3월에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품고 있는 여러분과 새로운 만남을 나와 행복유치원의 모든 선생님이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다”고 신입생을 환영하고, “소중한 왕자·공주를 행복유치원에 믿고 보내준 학부모의 기대에 조금도 어긋남이 없도록 앞으로 3년 동안 원아들이 품고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최고의 무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행복유치원 신입생 모두 부디 사자의 자식과 같이 강하고, 태양과 같이 밝게, 그리고 대공과 같이 넓고 넓은 마음의 사람으로 성장해 주길 기다리고 있겠다”고 당부했다.



장선아(sajang@hknews.co.kr) | 화광신문 : 12/03/16 964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