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자 수익금 지역사회 기관에 기부

한국SGI 학생부(男학생부장 박성재, 女학생부장 김혜연)가 주최한 행복나눔부원회가 지난달 전국 각지에서 열렸다.

이번 부원회는 ‘바자’라는 개방된 형식의 부원회로 보다 많은 회우가 참여해 한국SGI의 활동을 폭넓게 이해하는 장이 됐다.

서마산권 학생부(男권담당 유영익, 女권담당 박하나)가 지난달 26일 마산문화회관에서 개최한 행복나눔부원회는 서마산권 4부 회원들의 적극적인 홍보와 관심으로 다양한 먹거리, 의류, 서적, 전자기기 등이 상품으로 나와 학생부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주안권 학생부(男권담당 강영화, 女권담당 유채영)도 행복나눔부원회를 개최했다.

상품 특성별로 ‘엄마에게 선물하세요’ ‘아빠에게 효도하세요’ 등으로 나눠 흥미를 유발했다. 또 포토존에서 함께 온 친구, 가족들과 사진촬영 후, 그 자리에서 인화해 소중한 추억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게 했다.

행복나눔부원회로 모은 수익금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기관이나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박수인,이광일 경남제1 서마산지국 통신원(suin@hknews.co.kr) | 화광신문 : 12/03/09 963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