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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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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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해돋이합창단’ 입졸식
박소연
2007-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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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해돋이합창단’ 입졸식
한국SGI 소년소녀부 문화사절단인 ‘해돋이합창단’(지휘자 송봉섭)의 제9회 입졸식이 지난 1월20일 본부 공전실에서 있었다.
이날 지난 3년간 합창단원으로 활약한 제7기가 졸업했고, 새롭게 제10기가 입단했다.
주승혜 ‘해돋이합창단’ 담당의 인사에 이어, 제10기 단원의 선언문 낭독, 유미리 소녀부 신입단원의 결의 발표, 신입단원 10기 전원 합창 등 희망찬 출발의 장이 됐다.
한편, 지난 1년 제7기 단원들의 활약상을 담은 ‘해돋이의 1년’ 영상과 제7기 단원들의 메시지를 담아 발표했다. 이어 제7기 단원이 마지막 무대의 아쉬움을 담은 ‘오페라의 유령’ ‘도레미송’을 합창했고, 제8기 안효빈 소년부가 선배의 노고에 감사함을 담은 송사를, 제7기 박태영(단원장) 소년부가 후배의 성장을 바라는 답사를 발표했다.
여상락 이사장은 “‘포기하지 않는다(Never give up)’는 마음으로 명랑하게 전진・승리하자”라고 격려했다.
조성연(syjo@hknews.co.kr) | 화광신문 : 07/02/02 719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