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서비스 한국SGI는 불법(佛法)의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고 평화·문화·교육운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서울·경기·인천·강원·충남·충북·대전방면 교육부 실천보고대회

  • 관리자

  • 2012-02-22

  • 5,296

한국SGI 교육부가 서울·경기·인천·강원·충남·충북·대전방면에서 활약하는 교육부를 대상으로 지난 12일 이케다기념강당 지용홀에서 제8회 교육실천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교육부원과 회우, 21세기 사명회, 미래부 육성부장, 권·방면 4부 간부 등이 참석해 현장에서 학생 한사람 한사람을 소중히 하며 교육에 힘써 좋은 성과를 거둔 교육부의 갖가지 사례를 공유했다. 또 교육부는 “나는 미래부 육성의 달인이다!”라는 슬로건대로 미래부 육성에 전력을 다해 청년학회 구축에 앞장서 힘쓸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심(信心) 근본으로 도전해 교육자의 꿈을 이룬 체험담을 비롯해 전공분야에서 우수한 교육성과를 거둔 현장실천사례, 넘치는 열정과 각종 아이디어로 미래부 육성에 힘쓴 방면 사례 소개 등이 이어졌다.

김병조 부교육부장은 어두운 교육현실은 어른 사회의 문제가 그대로 투영된 결과라고 진단하고 “스승의 교육사상을 지닌 교육부 활동이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 ‘교육을 위한 사회’로 전환하고 가속하는 힘”이라며 스승의 마음을 자신의 마음으로 삼아 ‘청년학회 확대’ 전진에 힘쓰자고 호소했다.

김인수 부이사장은 이케다 SGI 회장 전언을 소개한 뒤 미래의 희망을 만드는 교육의 중요성을 언급하고 “모든 사람에게는 존귀한 불성(佛性)이 있다고 확신하고 그 가능성을 이끌어내는 교육부의 노고는 매우 존귀하다”고 격려했다. 또 “교육자가 곧 학생에게 최고 좋은 교육환경임을 자각”하고 학생들과 함께 나날이 성장하며 참된 교육을 펼치는 교육자가 되기를 기대했다.



이상도(sdlee@hknews.co.kr) | 화광신문 : 12/02/17 960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