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를 여는 대화전’ ‘교학부 초급시험’ 등 주요행사 협의

한국SGI(이사장 여상락)는 지난 6일 본부 9층 중회의실에서 제179회 상임중앙회의를 개최하고 ‘21세기를 여는 대화’전을 비롯해 주요 행사를 협의했다.

이에 따라 한국SGI는 이케다 SGI 회장과 영국의 역사가 아널드 토인비 박사의 역사적인 대담 40주년을 기념하는 ‘21세기를 여는 대화’전을 3월 11일부터 8월 31일까지 이케다기념강당 1층 빅토리홀에서 연다. 인간존엄 사상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할 이번 전시는 패널·서적 전시, 다큐멘터리 상영 등의 형식으로 열릴 계획이다.

신시대 제8회 본부간부회는 오는 3월 11일 이케다기념강당에서 개최한다.

한국SGI 교학부는 오는 4월 15일 오전 11시 전국 각 권문화회관에서 초급시험을 치른다. 이번 교학시험에는 교학부 임용 자격자 전원이 응시할 수 있다.

한편 한국SGI 대학부는 도다 창가학회 제2대 회장의 ‘지구민족주의 제창’ 60주년을 기념하는 캠퍼스 평화문화활동을 5월 14일부터 6월 3일까지 전국 100여 대학 캠퍼스에서 펼칠 계획이다.



장호정(hjjang@hknews.co.kr) | 화광신문 : 12/02/17 960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