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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교육의 목적은 ‘학생의 행복’” 부산ㆍ울산ㆍ경남방면 교육부 실천보고대회

  • 관리자

  • 201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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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GI 교육부가 지난 5일 부산 사상행복문화회관에서 부산·울산·경남방면에서 활약하는 교육부를 대상으로 실천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교육부원과 회우, 21세기 사명회, 미래부 육성부장 등이 참석해 ‘교육은 학생의 행복이 목적’이라는 창가교육 정신을 각 현장에서 실천하는 교육부의 실천사례를 공유했다.

교육부는 “최고의 교육 환경은 교사 자신”이라는 이케다 SGI 회장 스피치를 바탕에 두고, 아이의 무한한 가능성을 믿고 갖가지 지혜를 짜내 교화하며 학교생활을 더한층 즐겁게 만든 사례를 발표했다. 또 학회 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교육지식을 활용한 미래부 육성의 좋은 사례도 소개했다.
박영철 부교육부장은 “교육력이 크게 떨어진 지금이 바로 한국SGI 교육부가 ‘교육력을 상실한 사회’를 ‘교육력 넘치는 사회’로 변화시켜야 하는 때”라며 “‘최고의 교육 환경은 교사’라는 이케다 SGI 회장 말대로, 교사의 인간혁명, 경애혁명이 근본적인 문제해결이라고 확신하고 각자 숭고한 사명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시경술 부이사장은 실천보고대회를 축하하는 이케다 SGI 회장 전언을 전하고, 미래부를 육성하고 새로운 인재를 확대해 청년학회를 확고히 구축하는 데 힘을 쏟아 달라고 당부했다. 또 “아이의 행복을 제일로 하는 교육자” “인간혁명의 길을 승리로 여는 교육자” “생명의 빛으로 실증을 나타내는 교육자” 등 SGI 회장이 제시한 교육자 모토를 소개하고, “불법(佛法)은 인간교육을 실천하는 위대한 법이며 그 법을 실천하는 교육부는 인간교육을 실천하는 최고의 교사”라는 SGI 회장 스피치를 인용하며 사회와 학회에서 교육부가 더욱 활약해 주기를 기대했다.




정병일,이상도(bijung,sdlee@hknews.co.kr) | 화광신문 : 12/02/10 959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