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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계양평화문화회관 개관

  • 박소연

  • 2007-01-15

  • 11,531

계양평화문화회관 개관
평화・문화・교육운동의 발신지


인천광역시 계양구에 평화・문화・교육운동의 발신지가 될 새로운 희망의 법성(法城)이 태어났다. 인천제2방면 계양권(권장 한원희) 광포 도량인 계양평화문화회관(인천시 계양구 작전동 소재)이 지난달 27일 개관식과 함께 위용을 드러낸 것.

이날 여상락 한국SGI이사장, 박재일 참의, 신계순 부인부장을 비롯한 본부간부와 방면・권 간부를 중심으로 2층 로비에서 테이프 커팅을 마친 뒤 4층 대강당에서 개관식을 진행했다.

강병돈 건설국장의 건설 경과 보고에 이어 한원희 권장은 계양평화문화회관 개관을 계기로 학회 창립 80주년을 향해 이체동심으로 전진하자고 말했다.

여상락 이사장은, 계양권이 2003년 3월 한국SGI 1백5번째 권으로 탄생해 3년여 만에 문화회관을 개관하기까지 기원과 노고를 아끼지 않은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했다.

계양평화문화회관은 지상 4층의 현대식 건물로 대강당과 중강당, 창제실, 부실, 사무실, 주차장 등을 두루 갖췄다.

한편 이날 개관식과 함께 이케다 SGI회장이 보내온 휘호 ‘대심(大心)’ 제막식, 광포 공로자에 대한 한국SGI평화문화상 수여식 등이 있었다.

장호정(hjjang@hknews.co.kr) | 화광신문 : 07/01/12 716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