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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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다 SGI 회장, 시사월간지 ‘마이더스’ 1월호
관리자
2012-01-06
4,604
‘부강한 나라’보다도 ‘아름다운 나라’로(上) 한국의 뜨거운 용광로 이수성 전 총리 주제로 명사칼럼 게재
시사월간지 ‘마이더스’(연합뉴스 동북아센터 발행) 1월호 명사칼럼에 ‘부강한 나라’보다도 ‘아름다운 나라’로(上)한국의 뜨거운 용광로 이수성 전 총리’라는 주제로 이케다 SGI 회장의 칼럼이 총 4쪽(16~19쪽)에 걸쳐 게재됐다. 칼럼에는 민주화 투쟁을 위해 1960년 4·19 혁명에 참여했던 일과 1980년 5월 서울대학교 학생처장 시절의 이수성 교수가 민주화 투쟁으로 위험에 놓일 수 있었던 학생들을 지혜롭게 지켜낸 에피소드가 소개됐다.
또한 이수성 교수의 씩씩한 기상을 키운 부모님의 이야기도 있다. 특히 4·19 혁명에 참여한 이수성 교수 형제에게 “두고 보아라! 나라의 미래를 짊어질 학생에게 총을 겨누는 그런 정권은 앞으로 반드시 무너질 것이다”라는 어머니의 말이 있다. 한편 “마음속의 38선이 무너지지 않으면 지상의 38선도 없어지지 않는다”고 말한 백범 김구 선생과 이수성 소년 자신 그리고 아버지 세 사람 사이의 깊은 인연도 소개됐다. 김구 선생이 저격 당했을 때 “이수성 소년도 처음으로 ‘아버지의 눈물’을 보았다” 등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많은 에피소드가 실렸다.
오웅희(unghee@hknews.co.kr) | 화광신문 : 12/01/01 955호 발췌
시사월간지 ‘마이더스’(연합뉴스 동북아센터 발행) 1월호 명사칼럼에 ‘부강한 나라’보다도 ‘아름다운 나라’로(上)한국의 뜨거운 용광로 이수성 전 총리’라는 주제로 이케다 SGI 회장의 칼럼이 총 4쪽(16~19쪽)에 걸쳐 게재됐다. 칼럼에는 민주화 투쟁을 위해 1960년 4·19 혁명에 참여했던 일과 1980년 5월 서울대학교 학생처장 시절의 이수성 교수가 민주화 투쟁으로 위험에 놓일 수 있었던 학생들을 지혜롭게 지켜낸 에피소드가 소개됐다.
또한 이수성 교수의 씩씩한 기상을 키운 부모님의 이야기도 있다. 특히 4·19 혁명에 참여한 이수성 교수 형제에게 “두고 보아라! 나라의 미래를 짊어질 학생에게 총을 겨누는 그런 정권은 앞으로 반드시 무너질 것이다”라는 어머니의 말이 있다. 한편 “마음속의 38선이 무너지지 않으면 지상의 38선도 없어지지 않는다”고 말한 백범 김구 선생과 이수성 소년 자신 그리고 아버지 세 사람 사이의 깊은 인연도 소개됐다. 김구 선생이 저격 당했을 때 “이수성 소년도 처음으로 ‘아버지의 눈물’을 보았다” 등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많은 에피소드가 실렸다.
오웅희(unghee@hknews.co.kr) | 화광신문 : 12/01/01 955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