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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신시대 제6회 본부간부회

  • 관리자

  • 201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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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청년학회, 상쾌한 대행진!

한국SGI(이사장 여상락)는 2012년 ‘청년학회 확대의 해’를 향한 신시대 제6회 본부간부회를 지난 11일 이케다기념강당(IKEDA HALL) 글로리홀에서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장내를 가득 메운 참석자들은 한해의 마무리를 대승리로 장식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청년학회’ 구축의 초석을 다지는 원점으로 만들겠다고 결의했다.

김규식 본부 조직국장은 ▲행복드림 기원카드 ▲근행기원문 개정 ▲어본존 수지 조건 완화 ▲대왕자반 ▲무인경비시스템 도입 등 조직운영을 발표했다.

김민경 여자부장은 신심에 대한 절대적 확신과 한계를 넘는 용기로 포교에 도전하자고 인사했다.

정중환 남자부장은 청년학회 확대와 함께 핵심인재 육성과 파사현정에 전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김은란 부인부장은 생명변혁의 달인이 되어 가정과 조직에서 승리하고, 착실한 후계육성으로 반석같은 청년학회를 구축하자고 말했다.

김인수 장년부장은 현장 활동과 장남일체, 미래부 육성지원에 주력할 것을 이야기하고, “포교 속에 광포확대와 인재육성이 있다”라며 장년부가 황금기둥으로서 확고한 광포의 역사를 구축하자고 호소했다.

여상락 이사장은 이케다 SGI 회장의 축하 메시지를 전하고, 참석자를 비롯한 전국 회원들의 한해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2012년 활동방향을 언급하며 승리를 위한 새로운 인재배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각 부별로 어디에 힘을 집중할 것인지 창제와 활동과 협의를 통해 불지혜를 모아 상쾌하게 전진하자”라고 당부했다.





김태헌,정병일(uncle@hknews.co.kr,bijung@hknews.co.kr) | 화광신문 : 11/12/16 953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