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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2011년 문화광포 주체로 각종 대회서 수상女 문화부 부원회

  • 관리자

  • 201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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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행복 파동 넓히는 문화 사절단

한국SGI 女문화부(담당 김현희)가 지난 4일 본부 화락강당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부원회를 열었다. 참석 그룹은 빅토리아윈드오케스트라, 푸른빛합창단, 아리랑고적대, 청맥, 문화예술기획팀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일어서라, 문화광포의 주체로’라는 올해 슬로건대로 각종 대회에서 수상하며 한국SGI의 위상을 높이고, 사회 속에서도 광포 선구로서 활약했던 올해를 되짚고, 2013년 청년학회 구축을 위한 2012년 완승을 다시 한 번 다짐했다.

조예진(아리랑고적대) 양과 장유진(푸른빛 합창단), 조문희(문화예술기획팀), 이소림(빅토리아윈드오케스트라) 씨가 스승의 정신을 계승해 주위에 희망과 행복의 파동을 넓히는 문화사절단으로서 사명완수를 위해 도전하는 속에 인생의 진로를 정하고, 생활에서 승리의 결과를 만들며 주위에 불연을 넓힌 체험을 발표해 큰 박수를 받았다.

김현희 문화부 담당은 “2012년 청년학회 확대의 해에는 문화부가 선구가 되어 일념을 확대하고 경애를 확대하는 도전으로 포교의 파동을 넓히자”며 “생명의 연주로 고뇌하는 벗의 마음에 희망을 꽃피우자”고 당부했다.

백은정 부여자부장은 “스승은 회원 한 사람도 빠짐 없이 신심을 토대로 인간변혁 해 행복의 실증을 만들길 바라는 마음으로 온 힘을 다해 지금의 청년부와 미래부를 육성하고 있다. 따라서 다음 광포의 흐름은 스승이 온 생명을 다해 육성했고, 스승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아는 우리들 청년의 손으로 구축해야 한다”며 “스승이 바라고 안심할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더욱 단련하자”고 말했다.



장선아(sajang@hknews.co.kr) | 화광신문 : 11/12/09 952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