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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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월간지 ‘월간중앙’ ‘마이더스’ 12월호 이케다 SGI 회장 칼럼 게재
관리자
201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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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월간지 ‘월간중앙’이 ‘이케다 SGI 회장의 내가 만난 글로벌 지도자’라는 주제로 중국 제4세대 리더인 후진타오 국가주석과의 만남에 대한 칼럼을 게재했다.
이케다 SGI 회장은 훌륭한 지도자의 자세에 대해 논하며 ‘좋은 지도자가 되려면 좋은 인간이 되어야 한다’라는 후진타오 주석의 말을 인용했다. 그리고 ‘지도자는 대중에게 봉사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지도자 선발에 있어 신분차별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후진타오 주석의 신념도 소개했다.
또한 이케다 SGI 회장은 진정한 중ㆍ일 우호 구축의 실마리로 “마음은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마음이 인간을 움직이고, 인간은 사회를 움직인다. 이웃나라 사람의 마음을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라며 일본 내에서 올바른 역사관을 가르쳐야 함을 강조했다.
한편 시사월간지 ‘마이더스’(연합뉴스 동북아센터 발행) 12월호 명사칼럼에 ‘미국 공민권운동의 어머니: 로자 파크스 여사’라는 주제로 이케다 SGI 회장의 칼럼이 게재됐다. 칼럼에는 전미 역사가와 여성학 연구자들이 의견을 한데 모은 결과(1993년), 로자 파크스 여사가 ‘20세기에 영향력이 큰 미국 여성’에서 3위였다는 내용이 언급되었다.
또한 “인간은 괴로움에 만족해야 한다는 그런 법률은 없다”는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공민권을 위한 신념을 생애 관철한 로자 파크스 여사의 인생이 소개 됐다.
오웅희(unghee@hknews.co.kr) | 화광신문 : 11/12/02 951호 발췌
이케다 SGI 회장은 훌륭한 지도자의 자세에 대해 논하며 ‘좋은 지도자가 되려면 좋은 인간이 되어야 한다’라는 후진타오 주석의 말을 인용했다. 그리고 ‘지도자는 대중에게 봉사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지도자 선발에 있어 신분차별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후진타오 주석의 신념도 소개했다.
또한 이케다 SGI 회장은 진정한 중ㆍ일 우호 구축의 실마리로 “마음은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마음이 인간을 움직이고, 인간은 사회를 움직인다. 이웃나라 사람의 마음을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라며 일본 내에서 올바른 역사관을 가르쳐야 함을 강조했다.
한편 시사월간지 ‘마이더스’(연합뉴스 동북아센터 발행) 12월호 명사칼럼에 ‘미국 공민권운동의 어머니: 로자 파크스 여사’라는 주제로 이케다 SGI 회장의 칼럼이 게재됐다. 칼럼에는 전미 역사가와 여성학 연구자들이 의견을 한데 모은 결과(1993년), 로자 파크스 여사가 ‘20세기에 영향력이 큰 미국 여성’에서 3위였다는 내용이 언급되었다.
또한 “인간은 괴로움에 만족해야 한다는 그런 법률은 없다”는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공민권을 위한 신념을 생애 관철한 로자 파크스 여사의 인생이 소개 됐다.
오웅희(unghee@hknews.co.kr) | 화광신문 : 11/12/02 951호 발췌